7월 6일(화)수난기도156차
【에리고성】
너희는 날마다 이 성을 한 바퀴씩
말없이 돌아라. 그렇게 엿새동안 돌아라.
이렛날에는 이 성을 일곱번 돈 다음
사제들이 나팔을 불면 다 함께 힘껏
소리를 질러라. 그러면 성이 무너져
내릴 것이다.
- 여호수아 6. 3
고고학자의 말을 들으면 예리고성은
두께가 4,3m나 되는 거대한 돌로 높이가
70m로 성폭이 12m나 되는 견고한
성이라 합니다. 도저히 무너질 수
없는 이 성이 무너졌습니다.
주님은 에리고 성을 6일 동안
하루에 한번씩 아무 소리하지 말고
돌라 하십니다. 일주일이 되는 날에는
일곱번 돈 다음 큰 소리를 지르라고
하십니다.
도저히 무너질 수없는 성이
무너진 것이 실감이 나질 않았는데
우리는 지진을 겪으면서 하느님이
하시는 일은 가능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걱정이
많이 있습니다. 예리고성 같은
신앙이 안 먹히는 가족도 있고
헤어나지 못하는 악습도 있고
들어주지 않는 기도의 실망감도
가지고 있습니다.
모두들 각자 여러가지 풀리지
않는 예리고성을 가지고 있습
니다. 주님은 말없이 성을
돌라하십니다. 불평 불만의
입을 다물고 신뢰성 없는
마음의 소리도 다물고
주님이 허락하시는 동안
꾸준이 문제를 맴돌면서
기도하라 하십니다. 그리고
때가 되었을때 주님의 이름으로
무너져라 하고 큰목소리로 소리
쳐라 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시도록 맞추어
내 역할 곧 중개자 노릇을
하여 주님의 영광이 드러
나게 하라 하십니다.
주님께서는 못하시는 일이
없으십니다. 그러나 주님의
때가 이르도록 우리의 역할을
요구하십니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의
예리고 성이 아무리 견고
하더라도 주님의 말씀처럼
따르면 모두 무너질 것입니다.
주님은 믿어주는 이를 좋아하십니다.
믿는 것을 행동으로 실행하는자는
더욱 좋아하십니다.
믿고 따르고 순종하는
착한 주님의 자녀가 됩시다.
우리는 이루지 못할 일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강력한
권능과 권세의 예수님을 배경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절대적으로 무너지지 않을것
같은 이북이 조금씩 무너지고
있습니다. 우리들에 기도의
힘입니다. 주님이 작업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
주님!
제 목소리 들으시나요?
주님!
제가 무슨생각하고 있나
아시나요?
제가 허전한 가슴을
가지고 있는것도 아시나요?
무언가 모를 그리움이
있다는것도 아시나요?
사랑 받고 싶고
사랑하는분에게
안기고 싶은것도
아시겠지요
아직도 어두운 동녘하늘
꿈뻑꿈뻑 치켜뜨고
가슴가득 설레임으로
부풀어 오름은 왠일이고
Jesus bridge
prayer service
jung sehyun ulbano
010) 6307- 0783
카페 게시글
♣ 복음의 향기
7, 6 에리고성
울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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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07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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