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산속 링컨학교에 함께할 멋진 청년! 재능기부쌤을 모집합니다. -
깊은산속 링컨학교의 또 다른 주인공! 재능기부쌤을 모집합니다.
최근 링컨학교 캠프가 진행될 때 재능기부로 찾아오시는 분들 중 링컨학교 학생으로 참여했던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학생으로 왔을 때 받았던 관심과 응원이 큰 힘이 되었고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 그것을 다시 나누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제 멋진 청년이 되어 찾아오는 분들이 참 감사합니다.
링컨학교를 찾아오는 멋진 청년들! 재능기부쌤은 링컨학교 학생들이 자신의 삶과 꿈을 다른 사람 앞에서 말하기까지 진심으로 꿈을 물어주고 들어줍니다.
재능기부쌤과 학생들이 일주일 동안 함께 지내며 학생들의 꿈과 눈물을 응원해 주며 그때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내 인생의 방향을 설정하고 가슴속에 묻혀있던 꿈을 다시 키워가는 용기를 얻습니다.
다양한 학생들을 만나며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채워가며 내 가슴에 북극성을 띄우는 경험! 재능기부에 함께 하는 빛나는 청년들을 기다립니다.
올겨울 재능기부 참여는 ‘독서캠프’와 ‘비전캠프’ 2번의 캠프가 진행이되며 자신이 원하는 캠프를 선택하셔서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재능기부에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안내사항과 일정을 확인하시고 늦지 않게 신청해 주시길 바라며 주변에 빛나는 청년들이 있다면 추천도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링컨학교 재능기부' 신청하기
니체의 별명 '꼬마 목사'
프리드리히 니체는 1844년에 개신교 목사 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에 그는 이런 집안의 정신을 흠뻑 받아들인 것이 분명하다. 그가 "성서 구절과 종교적 노래들을 하도 훌륭하게 표현해서 듣는 사람이 울음을 터뜨리지 않을 수 없었다"라는 보고도 있다. '꼬마 목사'가 그의 별명이었다. 그러나 소년은 다른 분야에서도 아주 명석했다.
- 빌헬름 바이셰델의 《철학의 뒷계단》 중에서 -
* 어린 시절의 환경은 개인의 역사뿐 아니라 인류의 역사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꼬마 목사'라는 별명을 얻었을 만큼 신실했던 니체가 '신은 죽었다'는 폭탄선언을 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교회 안에서 자랐던 까닭에 교회의 비신앙적 내면을 더 잘 보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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