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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즈쿡 레시피 원문보기 글쓴이: 저녁노을
㉠ 당근은 채 썰어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볶아준 후 소금 간을 해 둔다.
㉡ 오이는 깨끗하게 씻어 돌려 깎기를 해 채 썰어 볶아준다.
㉢ 달걀은 풀어 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낸 후 곱게 채 썰어준다.
▲ 완성된 모습
㉣ 프라이팬에 식용유, 마늘을 넣고 먼저 볶아준 후 어묵은 채 썰어 물 1/2컵, 진간장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물엿 2숟가락을 넣고 졸여준다.
㉤ 1/2은 들어내고 고춧가루 2숟가락을 넣고 볶아둔다.
* 더 맵게 하려면 청양초 2개를 썰어 넣어준다.(저는 생략)
▲ 완성된 모습
㉥ 곱슬하게 지은 밥은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참기름을 넣어 밥알을 살려준다.
▲ 완성된 재료
Tip 김밥 잘 싸는 법
1. 김은 반짝반짝 윤기나는 부분을 밑으로 내려가게 하고 다른 면에 밥을 올린다.
2. 밥은 야구공 크기로 김의 2/3, 얇게 빈 부분없이 골고루 펴준다.
3. 각종 재료를 올려준 후 양 끝의 밥과 밥이 맞닿아 붙여주기
4. 김밥을 싼 후 표면에 참기름 발라주기
5. 다 싼 김밥은 이음새 부분이 바닥에 닿도록 두면 터지지 않는다.
6. 칼에 참기름이나 식초를 발라주면 밥이 묻지 않고 깔끔하게 썰어진다.
㉠ 김, 밥, 만들어 둔 각종 재료를 올려 밥과 밥을 붙여주면서 돌돌 말아준다.
㉡ 꾹 눌러 모양을 잡아주면 김이 수분을 빨아들여 탱탱해 진다.
㉢ 밥, 각종 재료(불어묵)를 넣고 싸 준 후 참기름을 발라둔다.
▲ 간장 어묵김밥과 불어묵 김밥
▲ 완성된 모습
▲ 통깨를 솔솔 뿌려 완성한다.
▲ 도시락
휴일, 텃밭에 가면서
한 통 담아갔더니
형부가 맛있다며 정말 잘 드셨습니다.
김밥은 햄, 맛살, 단무지 등이 들어가지 않아도
집에 있는 재료로 충분히 맛있게 쌀 수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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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건강을 위해 집 밥만 고집하는 저녁노을입니다. 부엌일이 두려운 왕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 레시피와 알아두면 좋을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티스토리 블로그 http://heysukim114.tistory.com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네이브 블로그 http://blog.naver.com/hskim4127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카카오스토리 https://story.kakao.com/ch/hskim4127 /ap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