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ㅋㅋㅋ웃김ㅋㅋ 지하철 속 마주치는 인간 유형

[부산]

 

식갤 http://cafe.daum.net/---999

 ☜천사 식갤☞

우리 열차는 온수행, 온수행 열차입니다.

온수 방면으로 가는 손님은 열차를 타시기 바랍니다.

곧 출발하겠습니다.

한가운데 앉아계신 아줌마

김기사를 끌고다녀야 할 것같은 부내를 풀풀 풍기며 우아하고 꼿꼿하게 앉아있음

평범한 지하철에 나홀로 클래식느낌

손가락엔 왕반지가 번쩍거림

항시 눈은 아래로 내리깔고 있음

제일 구석에 앉은 훈녀

썩 미인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훈훈함

바른 자세로 앉아있다가 어르신이 오면 냉큼 자리를 양보함

생긴것만큼 착한거 같음

자리 양보받으신 할머니

입으론 아유~ 괜찮은데~ 이러지만 환하게 웃으며 착석

고맙다고 가방을 들어주시겠다고 가방을 뺏어가서 본인의 가방과 함께 꼭 끌어안아주심

계속 호감스런 눈빛으로 쳐다보고 말도 시키고 고마움을 표시하심

맞은편에 앉아있는 여고딩

딱봐도 고딩인데 아이라인에 고데기에 써클렌즈에 풀메이크업장착

속으로 '대학가면 너는 지금을 떠올리며 하이킥을 할 것이다' 라고 생각함

한손에는 핸드폰 다른손에는 거울이 있음

거울 한번 보고 핸드폰 문자 확인하고 거울 한번 보고 핸드폰 문자 보내고

밤에 술약속이 있는게 분명

저쪽 노약자석에서 있는듯 없는듯 조용히 가고계심

가끔씩 옆자리 처음 만난 할아버지랑 50년지기 친구처럼 뭔가 이야기를 나누심

주변에 별 관심이 없이 무표정

도봉산역, 수락산역과 같은 곳에서 땀스멜과 함께 등장

주로 혼자있기보다 등산복장을 한 무리들과 떼지어 다니고 남녀혼성이 많음

가방에 꽂힌 스틱이 위협적임

좀 시끄러운편이고 무거운 배낭을 맸음에도 불구하고 자리에 꼭 앉음

가방 맨 채로 그냥 엉덩이만 걸쳐앉는 경우도 있고

일단 앉아서 자리부터 확보한 후에 양 옆에 민폐를 끼치면서

가방을 풀러 무릎위로 데려옴

양 옆에 앉은 처자들이 인상을 쓰며 눈치주지만 그런거 모름

멀리 떨어져 앉은 무리들과 멀리 떨어져있을지라도 대화함

맞은편에 앉은 커플

남자는 그냥 평범하고 착해보이고 캡모자를 썼음

저정도만 되도 훈남이란 생각 ㅜㅜ

여자는 딱봐도 여우임. 뭐 꽤 이쁘장하게 생겼음

여자 애교 작렬. 뭐 쫌 남자들이 좋아할만하겠음.

기대고 안기고 셀카찍고 손 만지작거리고 콤보작렬

자리가 나도 절대 앉지 않는 훈훈한 남학생

나보다 어린거 같음..나보다 스키니핏이 더 좋음

나보다 옷 잘입음 나보다 머리통이 작음

주로 이어폰을 끼고 세상과 단절하고 있으며

가끔씩 핸드폰을 확인함..여친인듯

교복입은 여학생. 수수하고 이쁨

뭐가 그렇게 즐거운지 친구랑 계속 깔깔거리면서 웃음

그것마저 이뻐보임

학생이라 좋겠다

내 앞에 서있는 남자

패션테러리스트임

쿨워터로 목욕한듯

3초에 한번씩 구렛나루랑 콧수염을 만짐

나는 싫어서 쳐다보는건데 관심있어서 쳐다보는 줄 알고

계속 나 의식함

억울함

더 멋있는척함

억울함

맞은편에 앉은 직장인

얼굴에 온갖 피로와 무기력과 진절머리가 섞여있음

별로 존재감없이 조용히 있음

정말 많이 피곤해보임

간혹 피엠피로 뭘 봄

옆에 앉은 아저씨

술냄새 작렬

주변에 관심이 많음

계속 주위를 두리번두리번거리고

내가 문자라도 보내면 옆에서 보고있는거 같음

시선이 느껴져서 쳐다보면 딴 데 쳐다봄

 다리는 살짝 벌리고 손가락 깍지 끼고 앉아있음

 글고 계속 자리를 고쳐 앉음

노숙자인줄 알고 처음에 인상을 찌푸리게 됐는데

가만 보니까 멀쩡하신 분임

첨에 노숙자인줄 알고 내가 계속 쳐다봐서 눈이 마주쳤던건데

난 또 날 계속 쳐다보는 줄 알고 살짝 무서웠음

그러나 알고보니 나한텐 관심도 없음

나혼자 오바육바 떤 것임

사람은 겉으로 보고 판단하면 안됨

괜히 미안해짐

맞은편에 서있는 남자

키크고 신발도 크고 손도 큼

가방도 열라큼

한손은 손잡이를 잡고 있고 한손은 책을 들고있음

주변엔 관심없고 계속 책만 봄

키가 커서 그냥 계속 쳐다보게 됨

 옆에 앉은 아줌마

껌을 소리내서 씹는데 스킬이 화려함 

별안간 갑자기 느닷없이 예고도 없이

 가방에서 핸드폰을 꺼내 문자를 보내심

나까지 놀램

살짝 보니 아들에게 보내는 문자

밥먹었니 냉장고에 먹을거 있다 엄만 지금 가고있어

라고 열심히 보내심

문자가 전송되고 나면

엄지손가락으로 액정을 한번 쑥 훑고 폴더 닫아서

가방 속 원래 지정자리인듯한 곳에 넣어놓으심

맞은편에 앉은 여자

키크고 눈에 확 띔

이목구비 화려하지만 성형티가 좀 남

어딘가 모르게 촌스러운 느낌

내리실 때에는 차 안에 두고 내리는 물건이 없는지

다시 한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저희 도시철도 7호선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Hwany]

도봉산역 수락산역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봐

[쫑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I퓨zI겅듀★]

살짝 보니 아들에게 보내는 문자
밥먹었니 냉장고에 먹을거 있다 엄만 지금 가고있어
라고 열심히 보내심
문자가 전송되고 나면
엄지손가락으로 액정을 한번 쑥 훑고 폴더 닫아서
가방 속 원래 지정자리인듯한 곳에 넣어놓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겟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정자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KB48]

나도 이ㅓㄱ보고 ㅋㅋㅋㅋㅋ지정자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진기]

지하철 타고 다니면서 김수현 같은 훈남은 본적이 없숴!!!!!!!!!!ㅠㅠㅠㅠ

[호떡맨]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경이는 서울 지하철 탈 때마다 봤엌ㅋㅋㅋㅋㅋㅋㅋㅋ

[맷 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다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iku]

출퇴근시간에 무리해서 막 밀어서 타지좀 않았으믄 ㅠㅠㅠㅠ 2호선 2분에 한대씩 오는데 쫌만 기달리지 진짜 미친듯이 밀어대 ㅠㅠㅠㅠ

[페퍼민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고다

[네오암스트롱사이클론제트암스트롱포]

깨알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가세토모야]

여대생없어? 남친없고, 성형도 못한 걍 여대생.... 눈썹은 묘하게 짝짝이고, 분가루는 모공사이사이에 이미 다 끼어있고, 뚱하게 엠피 들으면서 앉아있다가 가끔 앞머리를 정리하고, 폰으로 시계만 확인한다(문자따위 오지도 않고 보낼곳도 없다). 뭐 이런 여대생은 안 타냐고!!!!!!!!!!!!!!!!!!!!!!!!ㅠㅠㅠㅠ 난데 내가 바로 그런 사람인데 왜 다들 날 보질 못하니

[하이헬로안녕]

나잖아!!!!!!!!!나 관찰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ady Or Not]

왜 날 묘사해놓은거늬......

[니똥굵어서좋겠다]

아 7호선은 등산인들이 너무많아 그것도 꼭 혼성으로

[지식인]

아레알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님]

5,6,7,8 서울 도시철도!ㅋㅋㅋㅋ

[약혼녀]

나도 지하철에서 진짜 진짜 진짜 미친듯이 멋있는 사람 봤어... 근데 내 앞에 앉은 진짜 진짜 진짜 이쁜 언니랑 눈맞은것 같더라

[메수트 외질]

공감백퍼센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싸라비야ㅎㅡ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구마호박]

헐진짜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고딩하고 서있는훈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웰빙재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짝개공감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

[용서못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둥]

나도 온수지나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랜도 블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뚜비]

아존나웃겨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ady Or Not]

아시발 존나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코라코]

아 어떡해 완전 공감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금사과]

악 이럴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수할여자]

지하철 타고온거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지손가락으로 액정을 한번 쑥 훑고 폴더 닫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눈앞에 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성욕은참아도 성욕은못참아]

존나 화장하는 여자 없냐고.. 나 지하철 타고 학교 다니는데 어딜가나 꼭 지하철에 앉아서 화장하는 여자 잇음ㅋㅋㅋ그리고 자리 양보하면 다음번에 내린다고 혹은 괜찮다고 강경하게 거절하는 어르신들..다시 앉기도 민망하고..그냥 좀 앉아달라구요..

[신여성이되어보아요]

김치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 뿜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니왕자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지금지하철 한 삼십분탄거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enny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완전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졍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겠어요]

직장인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드래곤]

아진짜 대박이다 다 있을법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융진]

육성으로 빵터졌따 진짜 아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 현 중 (미친 미르)]

문자가 전송되고 나면
엄지손가락으로 액정을 한번 쑥 훑고 폴더 닫아서
가방 속 원래 지정자리인듯한 곳에 넣어놓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