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여~~~갤러리아 건너편에서 현대백화점쪽으로 조금 내려오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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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은행이 있거든요. 그 골목안으로 들어오면 피자헛이 있는데, 끼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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른쪽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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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면...여직원은 베트남의 전통 복장(아오자이라고 하던가요?)을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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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고, 조그만 베트남인형을 현관에 붙여놓았더라구요 ㅋㅋ. 분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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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그냥 깔끔 그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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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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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짜죠와 샐러드, 국수와 밥, 그리고, 음료와 와인 등의 술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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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죠(5,000원)는 양념한 고기와 야채 등 우리나라의 만두 속 같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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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로 만든 얇은 전병에 네모나게 싸서 튀긴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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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에 싸서 매콤한 소스에 찍어먹는데 금방 튀겨서 따끈따끈한게 아주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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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만한 크기로 5개가 나오는데, 식사로 드시긴 좀 부족한듯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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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6,000원부터)는 쌀로 만든것으로 칼국수와 모양이 비슷한데 면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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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투명하구요, 국물이 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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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주는 여러가지 향채를 얹어서 먹는데, 매운맛과 향을 냅니다.보통 베트남 국수처럼 말이에요^^ 이외에 비빔국수도 있어요. 전 주로 비빔국수를 시키고 남팅은 국물있는걸 시켜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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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냉면도 비빔냉면만 먹거든요..^^;; 근데 역쉬 베트남 향을 느끼시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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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국물있는게 나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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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8,000원부터)은 두 가지가 있는데, 새우를 칠리소스로 조리한 것을 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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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여주는 것을 먹었거든요. 아주 매콤한것이 맛납니다 좀 새우가 싱싱하지 않은것이 흠이 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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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 한켠에는 베트남식 샐러드인듯 얇게 썬 무우와 닭고기, 당근을 식초에 무친것을 담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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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그럼 베트남 요리 압구정지나실때 생각나시면 함 가보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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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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