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혹시 뉴스 보신분요..
아버지도 한참 민감한 나이의 아들한테 뺨을 때리신것도 옳은 행동도 아니지만..
아들도 참지 못하고 아버지를 112에 신고....
흠...
솔직히 요새 이런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저도 곧 결혼할 사람이기에 배워야 할 부분이지만..
이제는 젊은 학생들도 각자 꿈이 있고 목표가 있는 소중한 학생들이기에..
부모님들도 자식을 꾸짖을때는 좀더 효율적이고 올바른 행동으로 폭력보다는 더 나은 방법으로 자식과
해결해나가는 부분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한 자식들도 부모님께 어떻게 하면 조금이나 도움이 될까... 한번쯤 생각도 해봤으면 합니다
첫댓글 정신과상담을받아보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