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느린듯
흐르고 흘러
자전거 안장에 마지막 으로
앉은지 191일 만에
양쪽 발 수술 한지 188일째날
오늘~
자동차에 갇혀 있던 자전거를
탈출 시켜줬다
공원으로 가기 위해
191만에 안장 에 앉아 보는 흠흠!
뒷바퀴 공기 주입 마개가 사라져
아쉬운대로 구해 끼웠던게
애를 먹였다
아예 공기가 싹 빠져서 당황
집에 까지 어찌 끌고가나
몇번 을 시도 끝에 성공
휴!!!
바퀴에 공기 주입 성공 하였으니
공원 서너바퀴 돌고~
엉킨 자물쇠 도 해결
번호를 착각해
중간에 걸쳐 잠글수도 풀수도 없었는데 ᆢ
비밀번호 기억이 났다
차근히 돌리니 열렸다
다시 구입 해야 하나 싶었는데
두가지 다 해결
정식으로 재대로 가까운곳
샤방샤방 굴려 봐야겠다
거북섬 500평 12층 카페로
가볼까!!!
첫댓글 우와 난 자전거를 못타는 사람중 한사람입니다
그래서 제일 부럽습니다
좋은계절에 자장구 타고
들로 산으로 돌아댕기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만 해도 가슴이 시원해 집니다
오랫만에 타는 자전거 \
항상 안전하게 조심 조심 타고 다니세요
녜녜~
날씨 좋을때 안전히 또 안전히 조심해서 타보겠습니다~^^
꽃샘추위로 아직은 씰씰하지만
이젠 날이 풀리면 앞으로 자전거 타기가
좋은계절이 오겠네요 열심히 타셔서
행복을 만끽하며 건강해 지시기 버랍니다
저는 자전거대신 가끔식 바이크 타고 다닙니다 ㅎㅎ
녜~
추워도 신체만 이상 없음
옷 따숩게 입고 패달 굴리다보면 추운줄 모르죠~
언제나 안전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