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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Si.com -- FA 분석 : 전문가들이 본 오프시즌 승자와 패자
red dawn 추천 0 조회 3,730 09.07.15 02:09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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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15 02:21

    첫댓글 빈스카터가 터클루보다 수준낮은 볼핸들러와 슈터라는것은 정말 동감하기 힘드네요... 작년까지 올랜도에서 훌륭한 활약해준 선수이지만, 히도의 슈팅능력과 클러치능력은 살짝 과대포장되었다는 느낌입니다. 수비에서 기본적으로 한계를 지닌 선수이기도 하고요..알스턴과 베티는 다가올 시즌 어차피 잉여전력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올랜도 이번 오프시즌은 결국 ' 리 + 터클루 <-> 카터 + 앤더슨 + 배스'인데, 결코 최악의 추락을 보일것 같지는 않네요

  • 작성자 09.07.15 02:20

    아무리 전문가들이라고는 하나 팬심이 많이 섞인 듯 하네요. 자기가 좋아하는 팀을 더 욕하는 스타일

  • 09.07.15 03:34

    커리어 스탯 평균%와 토탈 성공갯수등을 비교해보면 금방알수있는데 카터가 필드골은 더 좋고 3점슛도 대등하다고 볼수있으며 성공갯수 및 클러치 상황일때는 카터가 월등히 앞서고있습니다 ㅡㅡ^ 잭 맥칼럼 NBA 보기나 하는 넘인지.... 거기다 볼핸들링은 비교가 되는지... 키가 상대적으로 작은 카터가 유리할 뿐더러 카터의 볼핸들링은 깔끔하고 턴오버 적으며 괜찮기로 유명한데... 6'10" 인 슈터보다 안좋을리가;;; 카터야 내년에 보여주자... 저런넘들 아닥 할수있게...

  • 09.07.15 04:24

    음...그렇다고 또 터클루가 그냥 6-10 슈터는 아니죠 ^^;;

  • 09.07.15 06:41

    저도 동감입니다. 작년의 실패이후 상대팀들이 각 포지션의 약점을 보강을 했고 어짜피 변칙으로는 우승에는 한계를 느낀 올랜도가 카터를 2번으로(아직까지는 제대로 미들 점퍼를 쏠 수 있는 선수가 없었지요.) 루이스를 제 포지션으로. 배스+앤더슨+고탓으로 PF 포지션을 보강하여 맞불 작전으로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워드과 루이스로 막기에는 작년에 LA의 바이넘, 가솔은 부담이었고 클블의 샥, 보스턴의 가넷(컴백), 쉬드도 빅맨에 추가되어 힘들어 질 상황이었습니다. 게다가 TE와 고탓으로 히든카드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최악의 오프시즌까지는 안보이는데 의외로 올랜도팬이 많다는 사실에는 놀랍네요. (팬심 맞지요)

  • 히도가 과대평가 받았다고 볼수는 없죠 지난 2년간 제대로 주목조차 받지 못했던 플레이어입니다 두시즌 연속 50+승수를 이끌었던 선수치고는 상당히 초라했던 주목도였죠 재작년엔 하워드의 공격력이 이만큼 대단하지 못했고 루이스의 활약도 지난시즌에 비하면 뒤쳐지는 수준이었습니다 넬슨도 성장하지 못했었고요 그럼에도 대활약을 해서 올랜도를 위닝팀으로 만든 선수가 히도였고 지난시즌엔 성장한 넬슨이 시즌아웃을 당했음에도 결국 58승을 이뤄내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플옵에 있어서 올랜도의 기본토대인 하워드와 함께 가장 큰 축을 이뤄냈던 선수죠

  • 09.07.15 02:14

    디트가 회춘할걸로 보다니 참.............오묘한 기분이네요

  • 09.07.15 02:38

    저도 보면서 회춘한거맞나...하고 잠시 생각했네요-_-;; 제발 립과 왕자님은 지켜줬으면... 빅맨 두명이 나가버리네 휑...하네요 ㅠㅠ

  • 09.07.15 02:20

    덴버 예전에 서부 7룡에 끼기도 겨우 꼈엇는데..이제는 당당히 4룡까지 드는군요. 참.. 행복하네요 ㅎ

  • 09.07.15 02:50

    다른건 그렇다쳐도 카터이야기는 정말 어이가 없네요

  • 09.07.15 03:59

    이사람들 농구 전문가인가요?

  • 작성자 09.07.15 11:46

    맞습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트사 NBA칼럼니스트들입니다. 이안 톰슨씨나 크리스 매닉스씨, 스캇 하워드 쿠퍼씨등은 재밌는 글 줄기차게 올려주시죠^^

  • 09.07.15 06:35

    뜬금 없는 질문하나 드립니다. 사진 아래에 주소표시에, 글씨 외부 바탕색을 투명하게 하는 방법을 알고싶습니다.

  • 작성자 09.07.15 11:27

    서명란에 보시면 투명도 조절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 09.07.15 07:35

    터커루가 카터보다 나은 점은 키가 크다는 점뿐, 카태업 지난 시즌에 3점 클러치 때려박은 거만 봐도, 4~5년 전에 덩크로만 밀어 붙이던 그런 선수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충분히 한팀의 에이스가 될 수 있는 선수. 샌안이 강력해진다는데, 글쎄. 이건 어디까지나 재퍼슨의 여하가 아니라 던컨신의 문제인 듯, 던컨신이 05-06시즌 만큼만 활약해 주신다면야, LAL에 맞수가 가능하겠죠. LAL은 오돔만 잡으면 그냥 사기팀. 보스턴이 윙플레이어가 없다는게 아쉽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너무나도 아름다운 빅4가 계시기에 가넷이 복귀하신다면 ㄳㄳ. 클블은 올시즌 LBJ의 3점과 샼의 활약여부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해요.

  • 09.07.15 08:31

    4~5년전 덩크가 지금보다 엄청났지만 그때도 덩크로만 밀어붙이던 선수는 아니었죠 그때도 점퍼와 3점이 좋았습니다

  • 09.07.15 14:57

    카터는 01년도부터는 리그에서 손꼽히는 수준의 3점슈터이기도 했습니다. 이점이 상당히 과소평가되어왔죠.

  • 09.07.15 08:29

    저도 개인적으로 카터를 좋아하지만 터컬루는 보이는 면보다 좋은 선수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드리블이 화려하진 않지만 안정적이고 (저 올랜도 광팬 전문가는 카터의 드리블이 좀 더 화려해보일지 모르지만 안정적이지 않다고 본듯) 카터는 왼쪽인가 오른쪽인가 드리블이 좋지 않다는 티맥의 인터뷰를 본듯도 하고 하여간 패싱면에서는 터컬루의 센스가 돋보이기는 하죠~ 하여간 갠적으로는 카터가 좋네~ ㅋ

  • 09.07.15 08:43

    아프랄로 영입하기 전에 한 얘기 같군요 아프랄로 영입한 걸 알았다면 덴버에 쵸큼 더 좋은 점수를 주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ㅎㅎ

  • 09.07.15 09:21

    마지막에 불스얘기가 나오네요..작년 플옵에서 저력을 보여준 탓인지..아무튼 기분은 좋습니다만

  • 09.07.15 09:51

    워싱턴은 별다른 움직임이 없어도 부상회복만으로도 얘기가 나오는군요;;

  • 09.07.15 11:11

    잘 보고 있다가 회춘한 디트에서 웃어도 되는건지...-_-

  • 09.07.15 11:16

    SI 는 언제나 보지만 전문성보다는 이슈메이킹에 강한 듯 합니다.

  • 09.07.15 11:17

    저걸 회춘이라고 표현해야 되는게 맞는건지...

  • 09.07.15 12:06

    누가 디트를 회춘시켰는가..누가

  • 09.07.15 14:17

    ...디트 나이만 회춘아닌가? 빅맨 다팔고 뭐하자는건지 원...

  • 09.07.15 14:58

    히도가 있음으로 해서 대신 루이스가 4번으로 뛸수밖에 없었죠. 루이스가 제 포지션인 3번에서 뛰고 고탓-배스-하워드의 빅맨 로테이션을 돌린다면 오히려 플옵에서는 지금보다 강력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카터를 히도보다 더 높게 치기도 하구요.

  • 09.07.15 16:03

    휴스턴 압도적이네요. 뭐, 나쁘진 않네요 ㅎㅎ

  • 09.07.15 21:30

    카터형님...꼭 저 사람들이 용서를 빌게 만들어주세요.

  • 09.07.16 07:54

    로켓츠가 확실하다 ㅋㅋㅋ

  • 09.07.17 19:57

    지금 인디애나 무시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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