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원유·석탄·가스 등 국제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서민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공기업인 한국가스공사가 민간 발전사보다 지나치게 비싼 가격에 LNG(액화천연가스)를 수입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LNG 수입 가격은 가정·기업이 사용하는 도시가스 요금뿐 아니라, LNG 발전소 원가에 반영돼 전기 요금을 결정하는 핵심 요인이다. 세계 최대 LNG 수입 업자인 가스공사가 가격 협상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실에 따르면, 올 1월 가스공사는 mmbtu(열량 단위)당 평균 24.46달러에 LNG를 수입해 평균 11.93달러인 민간 직수입 업체 도입가의 두 배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가스공사 수입 터미널이 있는 인천·삼척·평택·통영과, 포스코에너지·SK E&S·GS EPS 등 민간 업체 터미널이 있는 보령·광양의 LNG 통관 가격을 비교한 수치다. 가스공사와 민간 업체들의 LNG 도입 가격 차이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첫댓글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23/0003697831#user_comment_760914085368823856_news023,0003697831
민영화 밑밥 ~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23/0003697831#user_comment_760913471859589405_news023,0003697831
또또 조선 일보 ~
ㅇㄹ
기사 제목 보자마자 민영화 밑밥까네라고 생각한 나 칭찬해
ㅇㄹ
ㅇㄹ
민영화 밑밥 꺼져
ㅇㄹ
ㅇㄹ
민영화 밑밥깔지마라 외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