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선배님들 안녕하세요!</p><p>저도 어느덧 스밥 3년차네요...</p><p>아직까지는 재미있게 잘 타고 있습니다.</p><p>서울로 출퇴근을 하다보니 차가 워낙 많아 가끔 스트레스를 받긴 하지만요 ^^</p><p>첫 바이크는 무조건 할리라는 생각이 너무 완고했었습니다.</p><p>스밥 탄지 벌써 3년 됐네요.</p><p>이쯤에서 궁금한게 생겼습니다.</p><p>첫번째,</p><p>사실 요즘 다이나는 배기량이 올라가</p><p>타는 맛이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만...(전 13년식 입니다)</p><p>전 약간 더 치고 나가는 맛이 있었으면 하는 </p><p>간절한 바램이 계속 남더라고요 ㅋㅋ</p><p>원하는 만큼 안나가는 것 같은 기분이죠... ㅡㅡ</p><p>이건 제 개인적인 느낌이겠거니 생각합니다만...</p><p>1600cc면 작은 건 아니잖아요 ㅋ</p><p>할리에서는 다이나에 저처럼 뭔가 아쉽다라 느끼시는 분들은</p><p>어떤 기종을 타면 위와 같은 생각이 사그러질까요?</p><p>두번쨰,</p><p>타사 바이크는 타면 어떤 느낌일까? 입니다.</p><p>아메리칸을 접하기 전 사실 레플리카를 탔었습니다.</p><p>비교를 하기 좀 그렇겠지만...</p><p>혹시 비엠k-1300R 타보신 선배님들 말씀을 좀 듣고 싶습니다.</p><p>솔직히 여건이 되면 </p><p>스글 한대 K1300R 한대 이렇게 두대를 소유하고 싶은 맘이 간절해서요</p><p>인디언이나 빅토리 등 아메리칸 스타일의 타사 바이크는 솔직히 생각을 안해봤습니다.</p><p>할리가 왕이니까요 ^^ (사실 다른건 못타봐서 어떤지 모릅니다 ㅋ)</p><p>전혀 다른 비엠 K1300R은 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욕심도 나서요.</p><p>그런데 타본 적이 없어서 전혀 어떤 느낌인지는 모르겠습니다.</p><p>경헙해 보신 선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p><p>참.. 이걸 빼먹었습니다.</p><p>단속에 벌금이 겁나서 못했었는데, 머플러 바꿔볼까 하는데요,</p><p>스밥에 머플러 추천 부탁드립니다. 소리가 너무 크면 저도 부담스러울 것 같습니다. </p><p>참고하셔서 조언 부탁드립니다.</p><p>모두 안전한 라이딩 즐기십시오!!</p><p><br></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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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다이나로 치고 나가는 느낌을 충족 못 한다면 할리 다른기종은 생각도 안 하시는게 좋을듯.. bmw외 타기종 아무리 말로 느낌이 전달 될까요? 타봐야 알거 같습니다. 씹고 뜯고 맛을 봐야 알거같은..ㅎ 있잔아요! 사람에 따라 다 다르니까요. 매운지 약간 매운지 ? 어떤 기준으로? 답은 타봐야 알아요~~
첫댓글 다이나로 치고 나가는 느낌을 충족 못 한다면 할리 다른기종은 생각도 안 하시는게 좋을듯..
bmw외 타기종 아무리 말로 느낌이 전달 될까요?
타봐야 알거 같습니다.
씹고 뜯고 맛을 봐야 알거같은..ㅎ
있잔아요! 사람에 따라 다 다르니까요.
매운지 약간 매운지 ? 어떤 기준으로?
답은 타봐야 알아요~~
타볼 기회가 없어서요... ㅡㅡ ㅎ 말씀처럼 접해봐야 정확히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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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타는맛이 무시 못하는걸텐데요.... 타는맛은 할리... 이 말씀을 들으니 더 궁금해졌어요 ^^
같은 배기량의 엔진으로 가장 가벼운 무게를 움직이는게 스밥인데, 당연히 다른 모델들은 좀 더 둔하지요.. ㅎㅎ 머플러는 패스~^^;
아... 그럼 스밥에서 만족해야 하는건가보군요!
스글을 일단 타보심이 ..맵핑하고 타면 소소한 재미가 있습니다^^
어느 라이더나 타사바이크에 눈이갑니다만 대부분 그맛을 기억하더군요 저도 비엠 어드벤쳐를 세컨으로 생각하지만 워낙에 깔끔한 성격? 이라 지저분하게 비포장 흙탕물 이런거 특히 등산복 같은 복장은 생각조차 하기싫어서 깔끔한 빈티지바이크나 한번씩 쨀수 있는 바이크를 세컨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할리 투어링 한대 세컨 머슬 네이키드 한대 생각만해 기분 좋아지네요~
저도 스글 한대와 네이키드 한대... 이렇게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스밥 다음은 스글에 한표인거 같네요^^
다이나 2005년식 소유, 혼다 NC-750 과 함께 투어 다닙니다만 답답해서
같이 안 다니려 합니다. 그래서 이쪽계통 알아보고 있습니다.
다이나와 같이 안 다니려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머플러 교체 후 맵핑을 하려고 하는데 아직 머플러 결정을 못하겠네요
치고 나가는걸 탈려면 나이트 로드 스페셜이 번개같죠 기종을 나이트 로드로 바꾸심이 정답이네요 3.5초에 100m니까요 자세도 나오고
나이트로드는... 생각을 안해봤었네요 ^^
@진탄 거기다가 뒤 타이어 240이죠 검정 무광에다가 슈퍼트랩 장착하면 쥑입니다 흔한 말로 혼방갑니다
치고나가는것이 마음에
안드신다면 할리는캪쪽이 전부 체인방식이라 기어넣고 약 0.3~5초 시간이걸려서 치고나갈것입니다
바로반응하는 체인방식에서 기어방식으로 바꾸어보심이 괜찬을뜻하네요
아.. 그런 구조이군요... 많이 배웁니다 ^^
잘보세요 아마 이걸달면 치고나가는것은 알차도 못따라올수있어요 ^^@
저도 초보인지라. 줏어들은 바로는 맵핑을 하시면. 성능향상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초반 치고나가는게 확실히 좋다더군요 . 그리고 제가 스밥인데요 머플러는 프리덤 머플러 강추 드려요. 두둥둥.둥 중저음 좋네여 저 한테는^^
프리덤 머플러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ㅎ
@진탄 신세계가 열릴겁니다 ㅋㅋ
4기통1300씨씨입니다 하야부사랑같죠
듀오레버라는 특수 프론트서스펜션
샤프트 드라이브 방식의 패럴레버 리어구조
abs에 슬립을 방지하는 트랙션인 asc
전자식 서스펜션 조절esa
다이나와 같은 가속속도라면 250킬로까지 올라갑니다
브레이크가 아주 좋고 가방이 원터치탈부착 확장식
열선그립기본
무게는 스포스터
이정도?
무슨 말씀인지 잘 모르겠어요 ㅠ
도움이 안되고 주전없는 소리일지 미안합니다만.
제 소신으로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할리로 왜?더구나 다이나의
아름다운 미모에게 왜? 라고요.
맘 상하셨다면 죄송하구요.
맘상하다니요~ 별말씀을! 개인적인 바램이란거죠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