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 그리스는 이태리의 침공을 물리치고 승리 하지만 독일에 의해 다시 점령 그러자 그리스인들은 레지스탕스를 결성해 저항 합니다 그 때 한 청년은 전쟁이 끝나면 돌아 오겠다고 사랑하는 연인에게 약속하며 11월의 어느날 8시 레지스탕스의 최종집결지인 카테리니로 기차를 타고 떠납니다 훗날 그 청년은 돌아오지 못했고 매일 그를 기다리던 여인은 그가 떠난 고향역에서 지난 날을 회상하며 비통해 합니다 이 노래는 그리스의 민중가요가 되었습니다 1960년대 그리스인들은 군부독재에 항거하며 이 노래를 불렀지요 마치 우리나라의 아침이슬 같은 노래 입니다 당시 이 노래는 그리스 군사정권에 의해 금지곡이 되었지만 억누른다고 억눌러지나요
해리스 알렉시유가 부릅니다 기차는 8시에 떠나네 카테리니로 가는 기차 11월은 영원히 잊을 수 없어요
첫댓글 전쟁은 소중한 것을 모두 앗아가지요.
가장 미친 짓이 전쟁...
나도 슬퍼지네요...
맞아요
개인의 욕심인지
집단 이기주의와 광기인지 난 전쟁을 돕는 그 무엇도 혐오 합니다 땡큐 매화향기~^^
그리스에 그런 애달픈 사연이 있었군요 1940년 우리들이 태여나기 전 이네요
우리들도 노년이 됬는데~듣기 어러운 그리스 노래 잘 들었어요~
무솔리니와 히틀러가 설치던 시기지요
이차세계대전이 일어나던 해였지요
땡큐 청죽친구~^^
흑흑~~흑
슬퍼요.
노래와 가사 같이 듣고 보니 요.
건강은 괜찮으신지요?
체루송,오랜만이네
수술하고 열심히 회복중 땡큐바리 영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