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아 노란 병아리 크레파스
문구회사로 이름난 동아연필에서 만들었다. KS와 AP마크(무독성)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강도가 뛰어나며 잘 부러지지 않고 손에 묻지 않는다. 앙증맞은 노란색 케이스에 깜찍한 병아리 캐릭터가 그려 있다. 12색, 18색, 24색, 36색, 48색으로 구성. 1400~7700원. 동아연필. Mom says┃
ㆍ어린이집 또래 아이들 전부 동아 병아리 크레파스 사용하고 있더라고요. 국민 대표 크레파스죠. ㆍ 정말 착한 가격인데다 질감이 부드럽게 잘 그려져요. ㆍ좋다고 구입했던 크레욜라가 너무 잘 부러져 실망이었는데 동아 노랑병아리는 대만족이에요. ㆍ아이가 방바닥에 그림을 그리면 물티슈로 쓱 닦아버리면 깨끗해져요. ㆍ아이의 자그마한 손에 쏙 들어오는 적당한 사이즈예요. ㆍ크레파스마다 종이 패키지가 없어 오히려 심플해요. Editor says┃
가격대비 제품력을 따져볼 때 100점 만점에 95점 주고 싶은 제품. 종이 커버 없이 심플한 디자인이 특히 마음에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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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크레욜라 윈도우 크레용
각종유리, 플라스틱, 아크릴 등에 사용할 수 있는 크레욜라의 윈도용 크레용. 수성 제품이라 잘 지워진다. 아이가 잔뜩 그림을 그리고 난 후 물티슈로 쓱싹 쓱싹 닦기만 하면 된다. 플라스틱 외형 속에 크레파스 심이 들어가 있으며 뚜껑을 돌려야 심이 올라오는 트위스트 타입이라 부러질 일이 없고 내구성이 강하다. 1만1700원, 소빈스베이비 Mom says┃
ㆍ일반 크레욜라 크레파스는 어린 아기가 쓰기에는 솔직히 비추에요. 잘 그려지기는 하지만 너무 잘 부러지고 종이 껍질도 잘 찢어지거든요. 하지만 윈도우 크레용은 완전 반했어요. ㆍ부드럽게 쓰~윽 그려지는 느낌이 최고에요. 하루에도 몇 번씩 베란다 창문이 커다란 스케치북으로 변한답니다. ㆍ유리며 플라스틱 제품에 마음껏 그릴 수 있는 독특한 제품이라고는 하지만 5색에 1만원 넘는 가격은 좀 비싼 것 같네요. ㆍ물러서 잘 그려지는 건 좋은데, 손에 많이 묻어나네요. Editor says┃
윈도우 전용 크레용으로 수성인데 비해 색도 진한데다 참 잘 그려지고 잘 지워진다. 유아기 때는 아무데나 그림을 그려대므로 잘 지워져야하는데 이 제품은 워셔블이라 걱정 없다. 뚜껑이 단단하게 닫혀 아이가 함부로 열 염려 없다는 것도 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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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파스넷 Ⅱ
노랑 뚜껑이 달린 딱풀로 유명한 ㈜아모스에서 출시한 프리미 엄 크레파스 브랜드로 부드러운 감촉이 일품. 일반 크레파스에 비해 매우 부드러워 그림 그리기가 더욱 즐겁다. 색상이 진하고 선명하며 수용성이라 옷이나 장판에 묻어도 쉽게 잘 지워진다. 선진국 유아용품 안전검사 기준인 AP와 CE마크를 획득한 제품. 6색 3000원, 12색 5000원, 24색 1만원, ㈜아모스. Mom says┃
ㆍ물감 효과를 원하는 부분은 붓에 물을 묻혀 가볍게 문지르기만 하면 수채화 효과를 낼 수 있어요. 꼭 뚜껑을 닫아 보관해야해요. ㆍ일반 크레파스와는 좀 다르게 플라스틱 케이스 속에 한 자루 한 자루 들어가 있어 들고 다니기도 좋아요. 잘 부러지지 않고 보관도 쉽네요. ㆍ손에 묻어나지 않고요. 크레파스로 사용하다가 물을 묻히면 물감이 되어 아이가 신기해해요. ㆍ옷에 묻어도 워셔블 스타일이라 잘 지워져요. Editor says┃
㈜아모스는 딱풀 이외에도 글라스데코, 아이클레이 등 아이들 의 사랑을 듬뿍 받는 미술용품을 만들고 있는 내실 있는 회사라 회사명 자체만으로도 신뢰가 간다. 기존에 있던 파스넷의 인기에 힘입어 한 차례 업그레이드해서 제작한 파스넷 2 제품은 가격, 품질, 색감, 디자인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고 만족스럽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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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베이비 칼라 크레파스
동글동글 귀여운 디자인이 사랑스러운 크레파스로 ‘Baby Color’라는 정식 명칭이 있지만 인터넷 쇼핑몰에선 ‘일본 무독성 크레파스’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꼬깔 모양 디자인이라 쌓기 놀이를 할 수 있다. 아이의 작은 손에도 쏙 쥐어진다. 무독 인증 마크인 AP 마크를 획득한 제품으로 입에 넣어도 안전하다. 6색 8000원대, 12색 1만6000원선, 소빈스베이비. Mom says┃
ㆍ크레파스 가운데에 구멍이 있어서 탑 쌓기 놀이가 가능해요. ㆍ손잡이가 달린 소프트한 플라스틱 케이스를 자세히 보면 제각각 얼굴 표정이 재미나게 그려져 있어 재미있네요. ㆍ요거 요거, 물건이에요. 자그마한 녀석들이 아이들 손에 착 감긴답니다. ㆍ크레파스라고는 하지만 질감이 좀 많이 빡빡한 감이 있네요. 무르기 정도가 색연필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되요. ㆍ12자루 1만 60000원 전후! 물 건너 온 제품이라 그런지 꽤 비싼 가격이네요. ㆍ동아연필에서도 거의 똑같은 디자인의 제품이 나와요. 제품명은 한글로 ‘베이비칼라’인데 10색, 12색, 15색으로 구성되어 있죠. 근데 솔직히 일본 제품이 내구성이 좋네요. Editor says┃
아예 차별화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돌 전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 가 많은데, 아이가 던져도 잘 부러지지 않을 정도로 튼튼하다. 여타 다른 크레파스 제품에 비해 색깔은 다소 흐린 편이다. 입소문으로 더 유명해진 제품이라 재구매율이 꽤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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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파버카스텔 점보 그립 색연필
색연필의 자루 모양이 인체공학적 삼각형 디자인이라 장시간 쥐고 있어도 그립감이 뛰어난 파버카스텔의 유아 라인 색연필이다. 질감은 부드러우면서 색상은 선명해 고급스럽다. 수채 색연필이라 채색 후 붓으로 물을 묻히면 수채그림 효과가 난다. 6색, 12색으로 구성되었으며 6색 8000원대, 12색 1만7000원대, 파버카스텔. Mom says┃
ㆍ색감이 정말 좋아요. 독일 명품 브랜드 색연필답네요. ㆍ연필대 한 면에 아이 이름을 쓸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아이에게 물건의 소중함을 가르칠 수 있어요. ㆍ인체공학적인 삼각형 모양으로 제작되어 어린 아이들이 그림과 글씨를 배우는데 효과적이에요. Editor says┃
색연필 테두리에 올록볼록한 엠보싱 효과를 주었다. 손에서 미끄러지지 않고 잘 쥐어지는 디자인이 돋보인다. 오랜 역사의 파버카스텔 브랜드 답게 깊이감이 느껴지는 색연필 세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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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goods 크레욜라 점보크레용 8색
크레욜라의 일반 크레용 라인은 세 살 미만 아이 엄마들에겐 브랜드 인지도에 비해 만족도는 낮은 편. 지나치게 잘 부러지기 때문이다. 일반 라인은 첫 크레파스로 만족도가 높지 않은 것에 비해 다른 라인을 선택할 경우엔 인기가 매우 높았다. 윈도우용 크레파스나 윈도 마커, 아이의 작은 손에 쥐기 좋은 점보크레용 등이 특히 강세. 길이 11cm, 두께 약 1.5cm해 해당되는 점보 크레파스는 일반 크레파스보다 두꺼워 손이 작은 아이들도 쥐기 편리하다. 크레욜라는 크레용보다는 색연필에 좀 더 가까운 제품. 또한 인체 친화적인 재료만 사용해 아이 입에 들어가도 안전하다. 5400원, 소빈스베이비 |
아이들은 무엇이든 입으로 먼저 가져간다. 따라서 크레파스나 색연필을 구입할 때는 반드시 AP 마크를 확인한다. AP마크는 미국 ACMI(미술창작재료협회)가 무독성에 대해 엄격히 심사한 후 인증해 주는 마크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