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제 보여~!! ㅜㅜ]소아암 환우를 위한 캐리커쳐, 초상화 그리기를 마치고

[왕거미]

네사람의 그리는 이와 순서대로 술을 서서 기다리고 또 그리고 있는 모습


하늘색이 들어 있는 머풀러를 쓰고 유니게는 초상화그리기를
초록색 줄무늬티를 입은 초코볼은 캐리커쳐그리기를


12월 5일 태릉에 있는 원자력병원 1층 로비-
퇴근을 하자마자 전철을 타고가니
캐리커쳐,초상화 그리기는 한참 하고 있더군요
네명의 그리는 사람과 그앞에 가득한
환자복을 입은 암환우들~~과 링겔-줄들
두명은 캐리커쳐와 네일아트를 하시는 님들이구요
거미동에서는 초코볼과 유니게가
한참 열심히 그리고 있더군요

네사람이 그리고 있고
그 앞으로는 줄지어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고
환우들과 그 가족들이 있고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데
초코볼이랑 유니게가 너무 이쁘게 보입니다
자랑스러운 사람들~~!!!
그림을 받아든 환우들도 무척 좋아하는걸보니
나도 캐리커쳐를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팍팍~~!!!

로비 한쪽에서는 마술사가 나와서 환우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마술을 보여 주었습니다
가까이서 보고 있는데도 역시
마술은 ....ㅋㅋㅋ 재밌습니다
특히 사탕을 뿌려줄때 얼른 두개를 챙겨서
초코볼 호주머니에 넣어주었습니다

유니게
초코볼
수고했어~~~~~ ^^*

[나윤]

수고하셨습니다~ ^-^

[리랑]

헐 나더 그림실력 쌓아야것다 (손이떨려)~~; 암튼 수고해쏘~~~~~!

[오닉스]

정말 멋져요. 그동안 졸전이네 이래저래 핑계로 카페에 자주들르지 못했는데 저두 담엔 참여하고 싶네요.

[주리]

초코볼언니 오랜만이예요^^ 이렇게 멋진일 하고있었구나^^ 보기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