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빛을 발하라"(사60:1)
목회자축구선교 7년에 가까워진 동역자들의 믿음의 가슴이 참가비 제출을 지체하여 대진표 발표가 잠시 늦어졌습니다....헤브론축구선교사역 15년 경험에 얻어진 또 하나의 작은 진리라면 참가비를 안낸팀들은 시합 당일에도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변덕스런 마음이 출전치 아니하는 폐단이 있었기에 진행에 막대한 어려움을 초래하였다는 사실.....주의 일을 좀 더 확실하게하기 위하여 기다렸습니다....."이번대회에 8강에 못오르면 해체 시킨다"라고 으름장을 하시는 단장님......목회자대표단의 독보적인 연스승팀 인천을 제물로 삼겠다고 하시는 감독님들.....용인목자를 붙여주시면 화목제물을 많이 쌓겠다고 하시는 분들....축구선교대회를 앞두고 동역자들이 축구를 통해 웃을수있는 좋은 사연들입니다 특히 이번대회는 입장식의 순서를 간소화하고 멀리서 오시는 팀들에게 자유로운 조별 3경기를 제공 마음껏 하루를 축구로 그리고 교제로 즐기시는 하루가 되도록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