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혁신경영 대상’, 나용찬 박사 등 혁신선도 인사 27명 시상
(사)한국보훈학회 부회장 나용찬 박사는 5월 24일 오후5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16 대한민국 혁신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대한민국 혁신을 선도하는 정치, 경제, 문화, 사회 각 분야 중요인사들을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서 끊임없는 변화를 요구하는 글로벌 경쟁시대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을 높여 국가발전을 이룬다는 취지로 일요서울신문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6대한민국 혁신경영 대상' 시상식이다.
오늘 수상한 나용찬 (사) 한국보훈학회 부회장은 그 동안 정부와 학계, 보훈관련 단체, 시민단체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하여 호국보훈의식과 애국심 함양을 고취시켜왔으며 선진화된 안보관과 보훈복지 실현을 위해 많은 정책을 제안하고 실천하여 왔다.
특히 지난 5. 20일에는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한 학술회의 토론자로 지정되어 괴산지역은 충무공 김시민장군의 사당과 국립호국원, 육군학생군사학교가 위치하고 충북에서 3.1독립운동을 가장 먼저 제창한 유서 깊은 충절의 고장이며 '호국영웅의 희생과 공헌이 명예롭게 더욱 빛날 수 있는 호국의 성지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보훈정책을 만들어 가야 한다‘ 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오늘 수상하는 나용찬 박사는 괴산에서 서울을 넘나들며 활동한 정성을 인정해준 과분한 상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나라사랑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 많이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잘사는 괴산! 신나는 농촌! 더 좋은 내일의 괴산! 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지난해 시상식에서는 이정현 새누리당 국회의원을 비롯해, 원혜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 등 1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시상자로는 ▲사회책임부문 나용찬 (사)한국보훈학회 부회장, 장영택 서울경찰청 경위 ▲정치혁신부문 -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노회찬 정의당 국회의원 당선인 ▲정치신인부문- 정운천 새누리당 국회의원 당선인,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 홍의락 무소속 국회의원 당선인 ▲리더십경영부문-곽상욱 오산시장 ▲조직혁신부문-김경재 한국자유총연맹 중앙회장 ▲최고경영자부문-조태임 (사)한국부인회총본부 회장 등 총 27명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