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모씨는 지난해 6월 간이식 수술을 마쳤다. 간 기증자는 가족이었다. 퇴원 후 배씨는 B화재보험사에 2500만 원의 의료비를 청구했다. 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되지 않았던 비급여 항목 비용들이다. H화재보험사는 청구한 의료비를 우선 처리해줬다.
하지만 배씨가 건보공단에서 환급금을 받자 달라졌다. 보험사는 배씨에게 연락해 이미 지급한 보험금 가운데 980만 원을 돌려달라고 했다. 배씨 가족은 “건보 공단에 문의하니 ‘돌려줄 필요가 없다’고 하는데 마치 ‘채무자’ 대하듯 지금도 계속 독촉 전화가 온다”고 하소연했다.
그러게요.. 실비보험에 면책기간까지 있어서는 그 기간 안에는 자비로 다 해야 하고... 특히 간이식 환자들은 생명이 위중하여 면책기간 걸려도 자비로 다 해야 하니...모순 투성이입니다.. 그런데 우린 건보에서 몇십만원만 환급 되던데..저분은 엄청 많이 환급 받았네요.. 기준이 무엇인가요?
첫댓글 보험금 지급이란게...사보험 이나 국민건강보험 이나... 다 각자..자기들에 해당하는 보험금을 주면 되지.. 왜 저쪽과 연관을 짖는지...원...
이런일이 자주 일어 나는것 같던데요...기사 말고도 글로도 몇번 본것 같은데요..
그러게요..
실비보험에 면책기간까지 있어서는 그 기간 안에는 자비로 다 해야 하고...
특히 간이식 환자들은 생명이 위중하여 면책기간 걸려도 자비로 다 해야 하니...모순 투성이입니다..
그런데 우린 건보에서 몇십만원만 환급 되던데..저분은 엄청 많이 환급 받았네요..
기준이 무엇인가요?
저도 수술후에 돈을 돌려줬다가 1년후에 다시 뺏어가더군요 ㅋ
저도 돌려주던데요300인가500인가 기억이ㅎ전 사보험이없어서 다행ㅋㅋ
저는 실비보험에서 미리 의료보험에서 환급 받는다고 차감하고 지급했어요
저도 병원비 먼저내고 영수증 보험회사 청구 실비에서 차감하고 약4000만원 수술비로 받고 공단에서 1등급 5백몇십만원 지하고 나머지 환급 또다른보험 수술비 받고 연금공단에서 약2000만원 일시금으로 보험회사 10년 보험비 안내고 85세 보험 혜택을제공
많이들 경험하셨네요 나도 의료보험에서 환급준다고 빼고준다는걸 싸워서 받고 나중에 환급하면 준가고 했는데 주지않았습니다. 계속전화와서 돌려줘야 된다는 법조항을 가져로라고 하니까 그다음 부터는 전화안하더군요 전화와도 받지마세요 좀지나면 안옵니다.
굿...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