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애기가 자궁축농증 수술을 했는데요
선생님이 배를 갈라보니 방광에 피가 가득차있어서 그것도 수술했대요.
그리고 탈장꼬매는 수술까지
한번에 3가지를 - - 처음갖는 고통이라 그런지 아기가 기운이 하나도 없고 반죽음 상태 - -
오늘 퇴원하는데..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네이버에 쳐보니깐 한번 짖었는데 막 배가 터져서 죽었다는 그런 끔찍한 얘기들만 수두룩 해가지고 마음만 불안해진거 있죠 ㅠㅠ
경험있는분들 알려주세요~
첫댓글 아이고 조그만 아이가 그 큰수술을 견딜려고 많이 힘들겠어요...회복기니까 맛난거 좀 먹이세요..저희애는 닭 삶아서 뼈 발라서 주니까 잘먹더군요 국물도 기름 발라내고 사료에 말아주면 잘먹구요 수술하고나면 딱딱한거 먹음 이빨 상하니까 염두하시구요..무엇보다 주인이 옆에서 지켜주는게 제일인거 같아요 전에보다 많이 이쁘다이쁘다 해주시고..
생각보다 너무 잘움직여서 제가 가슴이 철렁철렁했어요 - -;; 집에오니깐 통증이 오는지 누워만 있네요 ㅋㅋ 좋은정보감사해요~!!
먼저 큰 고통을 이겨내준 아가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고요 .수술후니 몆칠은 맛난거 많이해주시고요 물도 가끔씩 커가 마르지 않게 찍어주시고요.몆칠간은 곁에서 있어주심이 좋을거 같아요. 아가의 빠른 쾌유를빌며.^^
첫댓글 아이고 조그만 아이가 그 큰수술을 견딜려고 많이 힘들겠어요...회복기니까 맛난거 좀 먹이세요..저희애는 닭 삶아서 뼈 발라서 주니까 잘먹더군요 국물도 기름 발라내고 사료에 말아주면 잘먹구요 수술하고나면 딱딱한거 먹음 이빨 상하니까 염두하시구요..무엇보다 주인이 옆에서 지켜주는게 제일인거 같아요 전에보다 많이 이쁘다이쁘다 해주시고..
생각보다 너무 잘움직여서 제가 가슴이 철렁철렁했어요 - -;; 집에오니깐 통증이 오는지 누워만 있네요 ㅋㅋ 좋은정보감사해요~!!
먼저 큰 고통을 이겨내준 아가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고요 .수술후니 몆칠은 맛난거 많이해주시고요 물도 가끔씩 커가 마르지 않게 찍어주시고요.몆칠간은 곁에서 있어주심이 좋을거 같아요. 아가의 빠른 쾌유를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