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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 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ㅠ
또 경고먹었네요..내정신좀봐,..ㅋ
이번엔..제시간에 수정했어요!
05
진짜 그때 진짜 소위말하는 멘.붕.을 그때 경험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개남이사라졌다.ㅋ
"응?..뭔데?얘어디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불어 강수지까지 멘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근데 어디서 공지철 목소리가 들리는거..ㅋㅋ
소리나는 쪽 봤더니..
우리가 나무 벤치에 앉아있었거든?
근데 벤치위로 나무 기둥으로 만든 천장같은게 있었어요!
이해..가나요..ㅋ
허접한..제 어휘력이네요..
째뜬..그런 나무 기둥천장에 떡하니 쪼그려 앉아있는게 아니겠습니까?
공지철군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또 무슨 ㅁㅊ짓이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ㅋㅋㅋㅋㅋㅋㅋ야너거기서뭐해?"
"올라오긴 왔는데 어떡해 내려가야 될지 모르겠어ㅋㅋㅋㅋㅋㅋㅋ"
지철이가 좀 모자란가봐요^^;
"ㅋㅋㅋㅋㅋㅋ집에 후시딘있어 후시딘 발라줄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뼈뿌러지면?"
"....응?...ㅋ....저기...교차로나가면...정형외과..많아...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때..공지철 저렇게 밝게 웃는거 처음봤어...
우리이제좀..친해진거 같지않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갑자기..ㅋㅋ
쿵!!!!!!!!!!!!!!!!!!!!!
하는 묵직한소리가 들리는거..ㅋ
"공지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ㄸㄹㅇ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프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프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때 진짜 뭔가 어이없고 웃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지금 생각하니까 ㅈㄴ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거기서 뛰어내려ㅋㅋㅋ다치면어짜게"
헐 쿵.ㅋㅋ설렘
심장이 쿵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어?ㅋㅋ...어"
공지철의 사이코틱한 행동 덕분에 ㅋㅋㅋㅋㅋㅋㅋ
분위기가 많이 수그러드렀죠 부드러워지고
대화도 좀 오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기억이..ㅋ
안나는거보니..ㅋ 걍...ㅋ 잡소리였는듯..ㅋ
아 근데 우리 착한수지님이
"야 내아빠기다린다 먼저갈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선자는 빠져주는쎈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있어!!!!!!좋은시간보내!!!!!!!"
"야!!!강수지!!!!진짜가나?!!야!!!!"
양팔을 흔들며 사라지는 수지님ㅋㅋㅋㅋㅋㅋㅋㅋ
애타게 지철이가 찾네요.. 나랑 단둘이 있기 싫은가봐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런 망ㅋ할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지가 떠나자마자 우리에게 다시찾아온 너의이름은
무거운
정
ㅋ
적
ㅋ
ㅋ
ㅋ
ㅋ
"집가자"
너이ㅅㄲ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호는 당췌 평생 안물어볼 생각인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로써 우리의 인연은 끝?
ㅋㅋㅋㅋㅋㅋㅋㅋ럽실도 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자 데려다줄께"
ㅋㅋㅋㅋㅋㅋㅋ...네언니 뭘기대한언니들 설마 없겠지?
집에갔어..ㅋ
그냥 갔어
ㅋ..ㅋ
ㅋ
ㅋ
심지어 집근처에 다다랄때 까지 공지철은 입한번 안뗏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우리집에 거의 다달았을때쯤
"나어때?"
올뤠
드디어 물어보는구나ㅋㅋㅋㅋㅋㅋ
세시간 동안의 만남이 헛되지 않았어
예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정도면! 괜찮..지~!! 넌ㅋㅋ?나괜찮나"
"괜찮아"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응?
괜찮은데..ㅋㅋㅋㅋㅋ
뭐..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깐 내가 너무 공지철한테 목맨거 같아..ㅋ
모르겠어..ㅋ나도 오기였나봐 되게 괘씸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또 공지철은 여운만 남긴채
제일 중요한 번호는 묻지않았어..ㅋ
"저기앞이 우리집이야.."
내가 대문을 열고 들어가는 그 순간까지말이야..
ㅋ
ㅋ
ㅋ
"왔나 씻고 밥먹어"
"ㅇㅇ 옷좀갈아입고"
우리아빠ㅋㅋㅋㅋㅋㅋ
난아빠랑 친구처럼 지내 근데우리아빠 화나면
무섭..ㅋ 상상을 초월함ㅋ
그렇게 씻고 나왔어
아구작아구작 밥을 씹어삼켯지 ㅋㅋㅋㅋㅋ
난 왠만하면 폰을 들고다니는 편이라 밥먹을때도 항상
내폰은 내손에 들려있었어
밥먹고 있는데
진동이 오더라고
확인했더니
아.뿔.싸
문자를 보낸 사람은
그래 맞아 그건 바로 내럽실 제목인 문제의 그문자였지
발신자는
남편이였어
핸드폰이 자꾸바뀌면서 문자가 없어지는 바람에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꽤 긴장문의 문자였어
요약하자면
[내가 오늘부터 니남편해도 될까?]
이랬어
뻔하잖아
누군지
도대체 언제 내폰에 번호를저장한거지?
노래방에선가?
분명그떄 전화번호부도 확인했었는데 난 왜 못본거지?
얘가 성이 ㄱ으로 시작해서..ㅋ(실명도) 그래서 확인 못한거 같애
설마 남편이라고 저장했을 줄이야 꿈에도 몰랐거든
"헐"
"밥먹다 말고 왜 ㅈㄹ이야 문자는 나중에해"
"아..엌ㅋㅋ"
좀 당황스럽기도했고 일단 밥부터 먹었어
혼란스럽더라고
공지철이 내가 마음에 들었던걸까?
뭐지?
란생각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이날 두번째 맞는 멘붕이였던거 같애
근데 웃긴게
생긴건 남자답게 생긴ㄴ이.. 왜 문자로^^;
안어울려..ㅋㅋㅋㅋㅋ
난 직접 얼굴보고 말해주는게 더좋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일단 얘랑 나랑은 알게된지
이제약 3시간남짓 이라는 사실이였어 ㅋㅋㅋㅋㅋ
3시간 딸랑 만나보고 뭘 알아?
수지한테 전화를 걸었지 밥먹고
물론 문자는 보쌩ㅋ
보고쌩까기스킬 ㅋ
-수지수지 공지철이 사귀재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쩔꺼야
-모르겠어
-마음가는대로해
-아그래야겠지?일단알겠어
영양가 없는 전화였어ㅋ
그래서 난 거절하기로 마음 먹었지
문자를 딱 보내려는찰나
얜 ㅋ
아무리 좋게 말해도 내가 거절하면
걍 바로 날 쌩깔 것 같은거야
헹 지철아 이게 우린운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좋든안좋든 만나보고 결정해야겠다 싶었어
난 여지껏 전남자친구들이랑은 왠만하면 친구로 지내왔었기 때문에
공지철이랑 깨져도 친구로 지낼수 있을것 같았어
훈훈한 이성친구쯤은 몇명있어주면 좋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
ㅎ
ㅎ
ㅎ
그렇게 난 공지철이랑 사귀게됬어
공지철은 그날 약속을 하더라고
친구들을 만나는 누구를 만나든 언제나 말하고 가고
내가 허락하지 않는 자리는 안가겠다고 하더라고
자기가 스스로나에게 약속한일이였어
난 일체 아무말도 안했는데 말이야
근데꼭 ㅠㅠ
꼭 그말이 너도 그렇게해야해!로 들리더라
사귀기로하고선 내가보게된 공지철 모습은 내가 욕하던 공지철모습이랑
좀달랐어 ㅋㅋ
사귀고나서
공지철이
항상 우리동네로 왔었어
얘랑 나랑 대중교통으로 한 30분정도?걸리는 거리였는데 말이야
ㅋㅋㅋ
미안해 기대했을텐데..사귀게 된건 별볼일없지..?ㅋ
일단 자잘한것들부터 써줄께 근데 우리는 다른럽실처럼
여자문제는 없어ㅋㅋㅋㅋㅋㅋ
공지철이 그만큼 처신이나 행동을 잘하게있어서..ㅋ
그래도 내럽실 읽어 줄꺼죠 언니들?ㅠㅠ 떠나면 안돼요ㅠㅠ
ㅋㅋㅋㅋ공지철이 항상 우리동네로 와줬다고 했잖아?
그날도 우리동네로 공지철이 왔을때였지!
뭐할까 고민고민하다가 공지철이랑 노래방을 갔었어
우린마주보고 앉았었는데!
처음만났을때랑 전혀다른 분위기로 노래를 부르고있었지
"지빈아"
"응?"
"이리와봐"
하면서 자기옆을 툭툭치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
쪼르르갔어여 헷
지철아 나 말잘들어?ㅋㅋㅋㅋㅋㅋㅋㅋ
"왜에~~?"
"그냥~계속불러"
하면서뒤에서 안아주는거야.. 진짜 설렜어
남자가 뒤에서 안아주는거 처음..
진짜두근두근
근데 막혼자 노래를 여러개예약하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
"어?야그거 여자노래들인데 너부르게?"
"아니 니가부를껀데?"
ㄳㄲ ^^넌
처음이나 지금이나 노래방에 왔으면 노래를 불러 이ㅅㄲ야...ㅋㅋㅋㅋ
" 아그래..내가부르는거구나.."
전..말잘듣는 여자친구니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렀어요네...예약한것들 다불렀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노래 하고 있을때 볼에 딱 뽀뽀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뤠!!!!!!!!!!!!!!!!!!!!!!!!!
진짜 태어나서 처음뽀뽀한것도 아닌데
진짜 가슴이 콩닥콩딱 설레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이때 처음 뽀뽀했어요/부끄/
"아...뭐야아아아아ㅏ아~갑자기이이ㅣ이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나도모르게 콧소리애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흑 지철아..너이때무지 날 두근거리했구나
어쩜좋아 지철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넌기억나니?응?기억은나냐고^^
이 나쁜ㄴ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로 돌아왕 헐헐 ㅠㅠㅠㅠㅠㅠㅠ흐규ㅠㅠㅠㅠ
근데 아직 지철이의 오글세트는 끝나지않았어
ㅋ
ㅋ
"니 노래부를때 예쁘다"
첫댓글 111!!!!! 정주행 ㅎㅎ
아진짜재밋다!!폭연폭연
오!!!!!!!!!!!!글....
으익으익!! ㅋㅋㅋ재밋당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8.31 21:07
오그리도토리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8.31 21:17
보고싶었쪙삉
헐부럽....
우왕><
아쩐다진짴ㅋㅋ오ㅓ전부러워...
ㅋㅋ...ㅋㅋㅋ와...부럽넹
.............부러워
앜달달해ㅜ
헐.....설렌다 설리설리거려설리설리설리설리설리설리는이쁘다
........나는 두근거린다 두준두준두준두준두준두준두준두준....윤두준..☆
헐헐허러허러허허러러러ㅓ러러러러루나도뽀뽀해줄남친이잇엇으면..
아 설레....ㅠㅠ
재밌다~
노래부를때가.....
나다리미좀줄래?
오글오글
헐.....나 오늘 노래방가는데 어떻게 생겼는지 좀 봐주세요
아....오글...............아...재밋는데오글..달달......나도저러고싶당ㅎㅎㅎㅎㅎㅎ난그냥..친구같은ㅋㅋㅋㅋㅋㅡㅡ...
와 달달하다
달달하당ㅎㅎㅎㅎ
언니....나 설렌다><
아 ㆍ ㆍ ㆍ부럽
ㅏ아......♥좋아...
나설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에서후시딘안발라줬어?
ㅇ오글
..쿳 ㅛ섷ㅎ[ㅔㄹ레
아흨ㅋㅋㅋㅋㅋ부럽다ㅡㅡ
앜ㅋㅋㅋ정쥉중 ㅡㅡ부러워ㅡㅡ
부럽다...
정주행중!아진짜설레ㅠㅠㅠㅠ잼따 제목이해안가서 한참 생각햇는데 이제알게됫군~~
부럽다ㅠㅠ
부럽네요
부럽부럽ㅠ
허흐라하ㅣ아ㅣ의ㅡㄴ.ㅡ부럽지안아..
정쥉중!!개설렌다....ㅎㅎ
까약~~~어머내가더뿌끄러워잉
오잉 오글거리지만 부릅따 ㅠㅠ언니 설렛겟다 ㅠㅠ나도설레는데ㅠㅠㅠ
ㅎㅎㅎㅎㅎ정주행중!!!!
오오오오오옹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