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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씨를 부탁해'에 출연중인 윤상현 윤은혜 정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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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가 방송 7회만에 자체 최저시청률을 기록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아부해'는 14.4%의 시청률을 기록, 첫 방송을 했던 지난 8월19일의 17.4% 이후 가장 낮은 시청률을 보였다.
'아부해'는 윤은혜가 '
커피프린스 1호점' 이후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았다. 또한 '
내조의 여왕'으로 스타덤에 오른 윤상현을 비롯해 정일우 문채원 등 청춘스타들의 출연으로 화제가 됐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전형적인 캐릭터와 만화스러운 설정들이 식상함을 안기면서 시청률이 상승하기보다는 제자리에 머무르거나 오히려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SBS '
태양을 삼켜라'는 15.5%의 시청률로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자리를 지켰고,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땅에 헤딩'은 7.2%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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