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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네이버에서 혈의 누 심층분석한 글을 보고 왔거든요(-_-;;)
근데 거기서 도포사(차승원 아버지)가 사사로운 욕심으로 판결을
내린거라던데.. 도포사와 그 영감이 자기들 이익을 위해서 그랬다고..
도포사가 그냥 판결만 내린건가요 아님 뭔가 짠게 있는건가요?
(혈의 누는 처음 볼때도 잘 이해가 안되었고;; 계속 생각해봐도 자꾸 의문점이
들게 만드는 영화라는.. 그리고 이건 결말이나 반전과 전혀 상관없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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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혈의누 첨 볼대 전개가 워낙 헷갈려서 고생했는데.....아무래도 시대상황이 천주교를 반대하는 분위기라서 도포사가 그냥 증인들 말만 듣고 판결을 내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