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 Morris라는 매우 미남(!!!!!!!!) 가수가 출현해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물론 그 외에도 제이케이의 약간 시큼한 자미로 콰이의 음악이나
아일랜드 벨파스트 특유의 기후를 생각나게 하는 우울하고
몽환적인 음악의 Damien Rice, 팝적인 재즈, 재즈적인 팝을 구사하는
Jamie Cullum등 영국의 시큼 털털한 문화적 토양이 배출해낸 걸출한 팝 스타는 아주 많습니다.
Life in Cartoon Motion이라는 정규앨범을 발표한 Mika는
영국에서 젊은 애들이 제일 많이 듣는 레이디오(ㅋㅋㅋㅋ) 채널인
capital radio의 브릿팝 챠트를 ??쓴 루키인데요,
독특한 창법이나 음색이 흡사 무대위를 방방 뛰어다니며 마이크를 뒤흔들고 좌중을 압도하는
무대 매너를 연상하는데, 의외로 tv출연(을 잘 안하는 데다가)한 모습을 보면
수준급의 파아노 연주를 자랑하며 얌전히(?) 앉아서 노래하더라구요/
앨범 자켓부터 시작해서 앨범 타이틀도 특이한데-
Grace Kelly, 라는 제목만으로도 독특한 타이틀 롤도 매우 좋지만 저는
Happy Ending이라는 일종의 보너스 트랙으로 삽입된 곡을 아주 좋아한답니다.
개인적인 사족을 덧붙이자면, 개인적인 사정땜에 집을 떠나와 있는데,
지하철 타고 외롭게 옛생각에 잠겨 있다가 준비없이 무방비 상태로
이 노래를 듣고 머리를 후려 맞은 느낌이었달까요.
This is the way you left me, I'm not pretending. No hope, no love, no glory, No Happy Ending. This is the way that we love, Like it's forever. Then live the rest of our life, But not together.
이게 바로 네가 나를 떠난 이야기야,
난 꾸며내는게 아니야.
희망도, 사랑도 아름다움도,
해피엔딩도 없는,
이게 진짜 우리가 사랑한 얘기야,
영원처럼 평생을 함께 할것 같다가
더이상은 함께가 아니지.
Wake up in the morning, stumble on my life Can't get no love without sacrifice If anything should happen, I guess I wish you well A little bit of heaven, but a little bit of hell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비틀거리곤 해
희생없인 사랑같은 것도 없는 걸까.
만약 아무것도 바뀌는게 없다면 너라도 행복하길 바라볼까.
조금은 행복하고, 또 조금은 불행해.
This is the hardest story that I've ever told No hope, or love, or glory Happy endings gone forever more I feel as if I feel as if I'm wastin' And I'm wastin' everyday
이건 내가 한 얘기중 가장 힘든 얘기지,
의망도 사랑도 아름다움도 없어.
해피엔딩같은건 사라져 버리고,
난 그냥 버려진것 같이 느낄 뿐이야.
그리고 난 매일을 그냥 흘려보내기만 해.
This is the way you left me, I'm not pretending. No hope, no love, no glory, No Happy Ending. This is the way that we love, Like it's forever. Then live the rest of our life, But not together.
이게 바로 네가 나를 떠난 이야기야,
난 꾸며내는게 아니야.
희망도, 사랑도 아름다움도,
해피엔딩도 없는,
이게 진짜 우리가 사랑한 얘기야,
영원처럼 평생을 함께 할것 같다가
더이상은 함께가 아니지.
2 o'clock in the morning, something's on my mind Can't get no rest; keep walkin' around If I pretend that nothin' ever went wrong, I can get to my sleep I can think that we just carried on
새벽 2시에, 문득 생각이 났어.
쉴수도 없이 계속 걷기만 하고 있어.
만약 내가 아무것도 잘못된게 없는척한다면, 난 편히 잘수도 있었겠지.
나는 그냥 우리가 잘 해나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었겠지.
This is the hardest story that I've ever told No hope, or love, or glory Happy endings gone forever more I feel as if I feel as if I'm wastin' And I'm wastin' everyday
이건 내가 한 얘기중 가장 힘든 얘기지,
의망도 사랑도 아름다움도 없어.
해피엔딩같은건 사라져 버리고,
난 그냥 버려진것 같이 느낄 뿐이야.
그리고 난 매일을 그냥 흘려보내기만 해.
This is the way you left me, I'm not pretending. No hope, no love, no glory, No Happy Ending. This is the way that we love, Like it's forever. Then live the rest of our life, But not together.
이게 바로 네가 나를 떠난 이야기야,
난 꾸며내는게 아니야.
희망도, 사랑도 아름다움도,
해피엔딩도 없는,
이게 진짜 우리가 사랑한 얘기야,
영원처럼 평생을 함께 할것 같다가
더이상은 함께가 아니지
A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little bit of love [repeat]
조금의 사랑, 아주 조금의 사랑.....
I feel as if I feel as if I'm wastin' And I'm wastin' everyday
난 버려진것만 같고
매일을 그냥 흘려 보내기만 해.
This is the way you left me, I'm not pretending. No hope, no love, no glory, No Happy Ending. This is the way that we love, Like it's forever. To live the rest of our life, But not together.
첫댓글 저도 좋아하는 노래인데 오랜만에 듣네요^^
아~~요새 그레이스켈리? 이노래 완전 난리던데.. 오오오오오`~!!!
요새 Mika 앨범 한창 듣고 있는데~ 저도 이노래 너무 좋아해요
요즘 라디오에 그레이스 켈리 자주 나와요@! 너무 좋아 ㅠㅠㅠㅠ
미카 진짜 조아유ㅠㅠ 환생한 프레디라고 블리우져ㅋㅋ
우와 좋네요^^ 노래 받고싶다.ㅠㅋ
미카 진짜 좋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