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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번역물) 잭 랜돌프, 그릇된 장소에서 그릇된 사람들과의 잘못된 만남
슈케르9 추천 0 조회 1,829 09.07.21 16:0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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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21 16:26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어짜피 이제 곰돌이의 일원이 되었으니 좋은 결과로 남기를 바랄뿐입니다.

  • 09.07.21 18:45

    재밌는 기사 였습니다,,

  • 09.07.21 20:11

    재능은 진짜 타고난 선순데 천하에 못말릴 말썽쟁이인게 너무 아쉽네요. 보통은 정상급 기량을 보이다가 사생활문제로 급하락하며 불운하게 커리어를 마감하는 경우가 많은데(켐프, 베이커ㅠㅠ) 랜돌이는 이리저리 팀 옮기고 코트 안팎으로 끊임없이 사고를 쳐도 저 정도 스탯은 찍어주는게 용합니다. 물론 볼호그이고 득점의 효율성이나 수비가담 등에 적지않은 문제를 안고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20-10 하는 빅맨이 요즘 드물다는 것을 감안하면 대단한거죠. 조던이나 코비, 가넷같은 카리스마있는 리더를 만난다면 혹시 좀 달라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 09.07.22 00:48

    팀플레이를 안하는 선수인지라 20-10이라고 해도 여타 다른 20-10 빅맨의 위력이 나오질 않죠; 쩝...포틀랜드의 미래일뻔 했던 선수였는데 말이죠.

  • 09.07.22 02:26

    가치는 낮을지 몰라도 부저나 보쉬보다 위력자체가 떨어진다고 생각하진 않아서요. 수비를 아예 안하는 선수라는 말도 많은데 스탯을 보면 아시겟지만 태업을 하는 선수는 아닙니다. 혼자해도 20-10하는 빅맨은 대단한거죠. 다만 감독이 부리기 힘들고 팀의 승리를 위해 헌신하는 마인드가 아니라 가치가 낮을 뿐이죠. 또한 20점의 득점력은 몰라도 10개의 리바운드는 천하의 라쉬드 왈라스도 커리어동안 한번도 다다르지 못햇다는 점을 감안하면 대단합니다. 일단 이 친구가 데뷔 초 이후로는 한번도 a급 동료들과 위닝팀에서 뛰어보지 못했다는 점을 간과할수 없을듯 해요. 좋은동료와 함께한 포틀에서의 초반엔 분명 미래라고 평가받았죠.

  • 09.07.22 02:28

    20-10을 해도 굳이 덥썩 데려가려고 안하는 부저나 올시즌 매우 실망스러웠던 보쉬보다 크게 위력이 쳐진다고 보기도 뭐하네요. 어차피 피차 수비 못하는건 비슷한데 슬로언 아래에서 데롱이와 뛰었다면 랜돌이가 부저보다 못하지도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09.07.21 20:22

    멋지다 이조~

  • 09.07.21 20:49

    좋은글인데요,,, i love nba로 옮겨갈듯,,, ㅋㅋ

  • 09.07.21 22:03

    덴버의 빌럽스나 보스턴의 가넷,라쉬드에게 튜터를 받으면 좋을법한 친구네요-0-

  • 09.07.21 22:08

    랜돌프의 공격력은 정상급이라고 봅니다. 가넷.던컨.아마레.노비츠키 보다는 아래지만 보쉬,부저 등과는 비슷한듯

  • 09.07.22 00:39

    랜돌프가 플옵에서 급 등장해 전투적으로 리바운드하고 공격했던 때가 생각나네요. 저는 랜돌프가 괜찮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에게 의존해야하는 멤피스의 인사이드 공격진을 고려할 때 이번 시즌이 그에 대한 편견이 깨어지는 그런 시즌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 09.07.22 04:17

    악동들 태도 싹 고쳐놓은 빌럽스한테 맡겨보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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