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게 듣보 ㅎㅅㄷ입니다ㅋ오늘 드럽게 일이 하기 싫어서 오전내내 핸드폰만 가지고 만지작 거리네요ㅋ야구때문은 아닐거야 아닐거야 아닐거야 ㅠ뭐 별건 아니고ㅋ 밥머고 소화도 시킬겸 커피한잔 마시다 문득 커피 마리나 생각이 나서 뻘글하나 남겨봅니다한강 잠원지구에 가시면 선착장 같기도하고 왠 건물이 하나 서있습니다 2층은 프라디아라는 웨딩홀이고 레스토랑을 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층은 제가 말하려는 카페 마리나 라는 커피숍인데요.. 저도 작년에 결혼식이 여기에 있어서 갔다가 알게되었습니다요작년에 알게된 이후로 종종 가서 코피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오는 데요ㅋ 뭐 제 입이 막입이라 커피 맛은 잘 모르겠는데 그냥 바람쐴겸 아니면 가끔 답답할때 여자가 있을때(?)ㅋ 가면 나름 느낌 있더라구요아마 회원님들도 많이들 아시겠지만 혹시 잠원지구 가실분들 있으시면 더 추워 지기전에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려요아직은 날씨가 갠춘해서 야외 테라스에서 한강스멜(?) 맡으면서 "멍"때릴수 있습니다ㅋ갈때마다 웨이크 보드를 화이팅 있게 타시는 분들이 계셔서 눈구경(므흣+_+)도 할수 있어요ㅋ(은근 여성분들이 마이 계심...꺅)점심먹으러 가기전 뻘글투척입니다 ㅋ점심 마이 드시고 남은 일과시간 뽜이야!!!Ps) 지난주에 마리나 갔을때 테라스에서 찍은 사진인데 아이폰으로 찍은거 치고 잘나와서 올려봅니다ㅋ
첫댓글 여기 좋쵸~ 생각보다 강가자리가 몇 개 없지만엔제리너스 였을땐 자주 갔는데마리나로 바뀌곤 한 번 정도 간거 같아요
아 전에는 엔젤리너스 였군요?ㅎ전 강가 자리 없으면 안에서 마시다가 자리비면 바로 샤샤샥ㅋㅋㅋ좋은하르 보내세용ㅋ
오 ㅎ 잠수교 종종 가는데 한 번 가봐야겠네요 ^^ 추천 감사합니다
네 여기가 은근 똥폼 잡기 좋은곳입니다ㅋ
항상 지나다니며 보는곳인데 여자사람이 없으므로 패스
가시면 섹시한 여성분들이 웨이크보드를 마구 탄다는 저엄ㅋ
세빛둥둥 근처만 가봤었는데 더 아래로 가면 되는거였군요.여친님 델고 가봐야겟습니다. 감사 ^^
여친님 집에 두시고 혼자가세여..솔로라 질투하는거 절대기필코 아님ㅋ
저도 예전에 엔제리너스 일 때 많이 갔어요. 그 때는 그렇게 사람 많지는 않아서 저녁먹고 느긋하게 슬슬 걸어가면 자리 있었는데 바뀐 뒤로는 뭐 갈 때마다 자리 없어서 고 앞에 세븐일레븐에서 커피사서 먹는다능...잠수대교에서 가는 것보다 신사역쪽에서 가는게 더 빠를꺼에요. 예전에는 나름 좀 다녔는데 요즘 자전거족들 때문에 그 쪽 편의점 주위도 너무 붐벼서 잘 안가게 되네요 ㅋ
아 요즘엔 사람이 많아진거군요?? 전 운이 좋았는지 항상 자리가 있더라구요ㅎ
자전거타고 종종 지나가는 곳이죠 ㅋ
첫댓글 여기 좋쵸~ 생각보다 강가자리가 몇 개 없지만
엔제리너스 였을땐 자주 갔는데
마리나로 바뀌곤 한 번 정도 간거 같아요
아 전에는 엔젤리너스 였군요?ㅎ
전 강가 자리 없으면 안에서 마시다가 자리비면 바로 샤샤샥ㅋㅋㅋ
좋은하르 보내세용ㅋ
오 ㅎ 잠수교 종종 가는데 한 번 가봐야겠네요 ^^ 추천 감사합니다
네 여기가 은근 똥폼 잡기 좋은곳입니다ㅋ
항상 지나다니며 보는곳인데 여자사람이 없으므로 패스
가시면 섹시한 여성분들이 웨이크보드를 마구 탄다는 저엄ㅋ
세빛둥둥 근처만 가봤었는데 더 아래로 가면 되는거였군요.
여친님 델고 가봐야겟습니다. 감사 ^^
여친님 집에 두시고 혼자가세여..솔로라 질투하는거 절대기필코 아님ㅋ
저도 예전에 엔제리너스 일 때 많이 갔어요.
그 때는 그렇게 사람 많지는 않아서 저녁먹고 느긋하게 슬슬 걸어가면 자리 있었는데 바뀐 뒤로는 뭐 갈 때마다 자리 없어서 고 앞에 세븐일레븐에서 커피사서 먹는다능...
잠수대교에서 가는 것보다 신사역쪽에서 가는게 더 빠를꺼에요.
예전에는 나름 좀 다녔는데 요즘 자전거족들 때문에 그 쪽 편의점 주위도 너무 붐벼서 잘 안가게 되네요 ㅋ
아 요즘엔 사람이 많아진거군요?? 전 운이 좋았는지 항상 자리가 있더라구요ㅎ
자전거타고 종종 지나가는 곳이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