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디씨 돌아다니다가 봤는데
상반된 관점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그냥 이런 시각도 있구나 하시면 될 것 같아요.
결론
공연연출은 법적으로 저작권 인정이 안되며, 3년간 공동연출자 였던 싸이는 도덕적 문제 또한 없음.
김장훈 공연연출 또한 김종서(발차기) 이승환(와이어 타고 날아 다니기) 이문세(메들리) 짜집기에 지나지 않음.
이문세는 싸이의 배우는 자세를 칭찬함.
공연기획사는 전속이 아니고 단발 계약하는 관계이므로 배신 자체가 성립할수 없음.
공연기획사를 식당에 비유하면 김장훈이 단골식당 사장에게 손님중에 싸이 받지마세요 싸이 받으면 사장님은 배신자에요 하는 경우임.
김장훈은 7월까지 싸이와 친분유지 했지만, 싸이는 뜨고 자기는 망하자 기자에게 먼저 연락해 싸이 험담하고 트윗에서도 싸이 흠잡고 있음.
과정
2003년 김장훈이 싸이 공연연출 함.
2004년 싸이가 김장훈 공연연출 차용하여 업글시켜 직접 공연연출 하자 김장훈 열받음
둘이 논쟁 붙었으나 후배가 선배에게 배워 발전 시켰는데 모가 문제냐는 싸이에 논리에 밀린 김장훈
(컨트리꼬꼬와 이승환 재판 판례를 보더라도 공연연출 저작권 자체가 인정 안됨 이승환이 쓴 장비를 그대로 사용 했는데도 연출도용 기각됨)
서로 불편한 관계가 되면서 공연경쟁이 붙어 3년간 서로의 공연에 제작비 과다지출 하게됨.
2006년 싸이 군문제 터지고 김장훈이 먼저 화해의 손길을 보내고 싸이는 작곡한 노래 선물하고 가장 절친이 되었음
2009년~2012년 싸이 제대후 3년간 공동연출 전국투어 30만 관객 돌파함
2012년 5월 김장훈은 `놀러와`에 싸이를 가장 절친이라고 소개 공동 출연함
2012년 5월 `놀러와`에서 3년간 공동연출 하던 완타치 콘써트 마감 하자고 싸이에게 방송에서 통보함.
(두엣이 아니니 가장 잘되었을때 각자 하자는 의미라고 김장훈이 말함)
2012년 5월 `놀러와`에서 혼로서기 하면서 10억 투자한 패리스힐튼 출연 아바타 촬영팀의 3d 뮤비 만들고 있다고 소개함.
2012년 7월 김장훈은 싸이의 강남스탈 뮤비 축하멘트 촬영함.
싸이의 강남스탈 초대박 나고 7월15일~8월 중순까지 한달동안 방송활동 미국진출 확정하고 흠뻑쇼 콘써트후 미국으로 출국
싸이는 미국가서 상상도 못할 각종 기록을 세우며 승승장구
2012년 9월3일 싸이는 트윗으로 `김장훈 책만들기` 홍보 함.
2012년 9월5일 김장훈 대박난 싸이에게 열폭 시작. 3년간 공동연출자였던 싸이에게 2004년 콘써트 도용 했었다는 징징글 미투에 올림.
(2009년부터 2012년까지 3년간 공동연출자 였기 떄문에 2009년 이후론 콘써트 도용이 성립 안됨)
2012년 9월6일에는 김장훈이 9월5일 올렸던 징징글에 댓글로 자기 팬들과 싸이 험담 함.
2012년 9월초 김장훈은 이상호 기자(싸이 부실 군복무 터트린 기자)에게 연락하고 만나 싸이 까는 기사 유도 했지만 안써줌.(김장훈 더욱 분통 터짐)
http://www.gobalnews.com/board/diary/view/wr_id/51/page/1
2012년 9월 김장훈 `강심장` 나와 10억 투자한 패리스힐튼 출연 아바타 촬영팀 참여 3d뮤비 또 다시 홍보 했지만 아무도 관심 안가져 줌.
2012년 9월 김장훈 흠뻑쇼에 자극받아 기획한 무도,리쌍 콘써트가 고가 입장료 떄문에 욕먹고 취소됨.
2012년 9월 김장훈이 단골로 거래하던 공연 기획사가 김장훈의 결제 지연과 스텝들에게 욕설을 이유로 거래를 끊음.
(공연 기획사는 전속이 아님. 콘써트 떄마나 단발 계약 하는 형식임. 싸이와 김장훈은 공연 기획사의 수많은 거래처중 하나임.)
2012년 9월 김장훈은 싸이와 홀로서기 후 뮤비와 콘써트 다 망함.
2012년 9월20일경 싸이 입국하고 엄청나게 환대 받음.
2012년 10월 2일 싸이월드 콘써트에서 자기 욕하고 다니는 김장훈에게 싸이는 자기의 스승은 김장훈이라는 발언을 함.(대인배 싸이)
2012년 10월4일 김장훈이 독도광고 했지만 아무도 관심 없음.(독도광고 조차 싸이에 밀려 관심 못받자 열등감 폭팔)
2012년 10월4일 싸이 대한민국 가수 최초로 시청 단독 콘써트 10만관객 대성공.
2012년 10월4일 열폭으로 정상이 아닌 김장훈은 미투에 자살 구조요청 하고 약먹음.
2012년 10월5일 김장훈 입원. 지인들과 기자들이 자살시도 덮어줬지만 자살시도 맞다는 미투에 글올림. 싸이와 불화설 돌기 시작.
2012년 10월5일 싸이가 부산 스케줄 중간에 시간내서 병문환 감.
2012년 10월6일 기자들이 병문환 기사 써주고 불화설 덮어 줌.
2012년 10월6일 질투에 눈이먼 김장훈은 싸이와 진흙탕 자폭을 위해 다시 미투에 불화설 인정하는 글올림 싸이에게 언론플레이 라고 비난.
(2012년 7월에 강남스탈 축하멘트 쵤영 떄문에 싸이와 만났으면서 김장훈은 6달만에 싸이 봤다고 기자에게 거짓말 함)
2012년 10월8월 싸이가 언론플레이만 안하면 참겠다는 인터뷰함.(싸이는 처음부터 침묵을 지키고 김장훈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있음)
결론 - 싸이통수맞음
첫댓글 2012년 7월에 강남스탈 축하멘트 쵤영 떄문에 싸이와 만났으면서 김장훈은 6달만에 싸이 봤다고 기자에게 거짓말 함 -- 요건 사실이 아닐 수도 있죠. 강남스타일 축하멘트 촬영한건 사실(http://durl.me/3ijo8h)입니다만 그냥 스탭들하고만 만났고 싸이는 안 만났을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관계가 지속됐던 시점이 최소한 7월 13일까지였다는건 알겠네요. '6개월만에 밀고들어오냐'가 사전적 의미로 사실일 수도 있겠지만, 맥락적 의미로는 관계가 최소한 7월 13일까지도 있었는데 '6개월만에 밀고들어오냐'는 진실이 아닌 과장에 가까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아니, 상당히 개연성 높은 추측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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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견인지도 모르지만 불화 터지고 나서 이 영상을 처음 본 저로서는 이때도 김장훈씨 표정이 뭔가 떨떠름해보이네요.;;
방송에서 절친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던 사람을 또한 개인적으로 충분히 말할수있는 사이면서 언제든지 연락하면 할수 있는 사이인데 굳이 미투데이라는 사람 다 보는 공간에 글을 올려서 분란을 일으키는지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그것도 지금 싸이는 빌보드 1위되느냐 안되느냐는 한국음악역사상 최초의 일인데 말이죠...
미투데이라는 자기말에 무조건 동조하는 팬들한테 글을 써서 싸이를 공개적으로 디스하는... 전 김장훈이 언론플레이하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결론은 절친이었다면 직접가서 말하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요?
이 글도 너무 김장훈씨를 소인배로 만들기 위해 누군가가 모아놓은거 같은데. 인간 관계라는게 범죄가 아니라면 잘잘못을 따지기는 너무 어렵죠 ^^; 제3자인 제가 몇 가지 글만 보고 생각하는건 김장훈씨는 시원하게 얘기 안 할거면 그만 진정하고 자기길 가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싸이때문에 자기 입지가 흔들리는것도 아니고 피해를 보는것도 아니라면 그만 하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싸이가 여기까지 오는데 김장훈씨 도움이 큰거 누구나가 알고 있으니 그만 진정하시길 ^^;
글 내용은 길어서 다 읽어보진 못했는데.. 밑에 거슬리는 부분이 있네요.. 병문'환' 이라니...
윗글과 너무다른데.. 윗글이 더 신용가네요.
이 글이 더 믿음이 가네요. 저도 김장훈의 언론플레이라고 생각드네요.
그렇게 미국에서 떴으면 도움 받은 형님이 진행하는 주요 프로젝트에 힘 실어줄만도 한데요~ 제 생각엔 독도, 위안부 등의 일과 관련하여 개인적인 일이 있지 않을까싶습니다.
싸이는 대마초사건도 노래하나로 덮은 위인인데 군복무 2번했다고해서 재기못할 가수가 아니지요.
저도 싸이공연은 2005년 축제때보고 김장훈단독 콘서트는 2008년 가봤지만 싸이가 공연하나는 원래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새,챔피언으로 히트가수인 싸이를 김장훈이 누가 누구를 키워줬는데 배신이라는 애기는 애초부터 둘사이에 성립하지 않는다고 보구 둘 사이에 섭섭한 일이 있었다라는것만 사실인것 같네요.
우선 싸이라는 가수는 위인은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더구나 대마초 사건을 노래로 덮었다고 위인이라 칭하는건 더더욱 아닌것 같습니다.
지금와서 싸이가 대박 가수가 되었지만, 그당시에는 재기할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상황이였죠.
문장 이해력이 떨어지시는것같아 제글의 요지를 다시 말씀드리면 싸이는 원래 엽기가수 이미지로 데뷰 이미지자체가 싸이코라 대마초했을때도(2001년) 싸이는 그럴줄알았다가 대다수생각이었고, 그때도 챔피언,낙원이라는 노래로 인기 끌었고 군복무 부실 논란도 싸이가 특례업체근무하면서 대학축제뛰고 앨범내고 하니까 그랬죠 그것도 군대두번의 꿈을 실현시키네라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복귀도 쉽게 쉽게 했구요 애초에 이미지가 그런이미지고 최근에 이미지가 더 좋아진거죠
누가 누구의 뒤를 봐주고 그럴사이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싸이 저도 과거 축제때봤지만 노래 잘합니다 그것도 멘트도 훌륭 무대매너도 훌륭(다른 초대가수 2~3곡부르고 갈때 4~5곡 불러주고감) 작곡,작사 실력도 훌륭하구요 그런 실력이 있었기 때문에 뜬거라고 생각하고 김장훈과 싸이사이는 잘모르지만 둘 사이에 무언가 트러블이 있었다라는것만 사실인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