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시떼 상인의 피해주장으로 인해서
김해경전철 강변역(서울2호선 214역이 아닙니다.)
이름이 괘법·르네시떼 역이 되었습니다.
이 역명을 반대합니다. 이유는 사상-괘법·르네시떼역
중간에 그것도 딱 2채!!가 버티고 있는 르네시떼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역이름도 그러해야 겠죠.
8호선 장지역은 장지·가든파이브역?
뭐 2채밖에 없는 르네시떼보다 규모가
클 수밖에 없는 가든파이브니까요.
뭐 계속 막말하자면...(르네시떼 규모의 건물들을 다 대자면...)
2호선 강변역은 강변·테크노마트(동서울터미널)역?
2·4·5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동대문쇼핑단지역?
더 나아가면 구리·GS스퀘어역?
욕 더 얻어먹기 싫어서 여기까지 올리지만,
"괘법·르네시떼가 현실화 되면
위의 역명처럼 되어도 상관없다,
그래서 그렇게 되면 큰일난다.
특히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역 이름 외우기도 힘든데,
17글자라는 적수 없는(?)
역명이 만들어진다"
이런 생각입니다. 그러니 제 생각은 괘법·르네시떼역을
그냥 괘법으로 하는 게 낫습니다.
첫댓글 괘법동에 지하철, 경전철역이 도합 세 개가 있는데 괘법이라는 이름이 없다는 실제 동장님(?)의 주장도 이해하지만… 사실 괘법동이라는 동네 인지도라는게 있는데 말입니다.ㅎㅎ 르네시떼역은 가당치 않고, 역시 강변역만한 이름이 없다고 봅니다.ㅋ
강변역 적극으로 추천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ㅡㅡ;;
뭐 작은 쇼핑몰이긴 하지만 적어도 김해에 김해대역/인제대역 같은 역과 대학과 거리가 3km나 되는것도 아니고, 그냥 괘법이라 하던지 강변이라 하던지 그냥 저는 중립입니다.
르네시떼는 도대체 어느나라 말인지.. 점점 역명 선정이 이상해지네요;;
ㅋㅋㅋ 갑자기 생각난 죽전-신세계(단국대)역. ㄲㄲㄲㄲ 이게 아닌게 참 다행인듯.ㄷㄷㄷ
신세계는 이미 죽전점에서 경기점으로 점포명칭을 바꿨기 때문에 죽전역에 신세계가 포함되면 오히려 바뀐 점포명 알리리기에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순간 프랑스지하철 역명인줄 알았음..-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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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서울도시철도 2호선에도 강변역이 있는 만큼, 그런 사례도 고려했을 것이라고 봅니다.
지켜봐야죠...김해대,인제대,르네시떼... 이 세역이 그대로 가는지...근데 르네시떼는.. 어차피 센텀시티도 센텀시티(Bexco,신세계)이니 부역명으로 판매해서 놓는거라면 어느정도..뭐...김해대 인제대는 부역명도 안된다고 생각되는데..1~2 Km도 아니고 3Km 이상은 다른곳으로 봐야...
괘법역으로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르네시떼는 부역명으로 표기하구요... "괘법역(르네시떼)" 괘법,르네시떼역은 쌩뚱맞고, 심히 안좋은듯...
'사상'이라는 지명의 인지도가 높아서 '괘법'이 밀려 있었는데, 도시철도 역명으로 그 지명을 알리는 것도 나쁘지 않죠. 그러나, 괘법·르네시떼는 영 아닙니다. 경성대·부경대역의 복사판인데다, 주변의 다른 업소에서 반발하지 않을 수가 없죠. 윗분 말씀대로 '괘법역(르네시떼)'으로 고치는 게 좋습니다. 부산교통공사처럼, 돈을 받고 일정기간 동안 부역명으로 붙여주는 것도 좋은 방안이고요.
부산에서는 괘법이 서부 시외버스 터미널 때문에 나른 동네에 비하면 꽤 알려진 곳입니다. 물론 사상이 더 알려져 있지만 괘법도 나쁘진 않습니다. 물론.. 르네시떼도 꽤나 유명하지만.. 사실 역명으로 한느 건... -_-ㅋ
이러다 르네시떼가 롯데백화점에 팔리기라도 하면 괘법*롯데백화점사상점 역이 되는건가요 -_-ㅋ
인천터미널(푸른세상안과)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