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영화 보세요 감동입니다.
(메가박스, 서울극장 상영중)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한복음11:25~26)"
피로 물든 예루살렘의 골고다 언덕,
로마군의 수장 클라비우스는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의 처형을 명합니다.
로마군은 예수의 시신을 돌무덤에 봉인하고
누구의 접근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예수께서 죽은지 3일 뒤 예수의 시신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예수께서 로마로부터 이스라엘을 구하기 위하여 메시아로 부활했다는
희망의 소리가 거세어졌습니다.
보좌관 루시우스와 함께 사라진 예수님의 3일간의 행적을 뒤쫓기 시작하였습니다.
호민관 클라비우스는 총독의 명령으로 예수님의 시체를 찾으려고
막달라 마리아를 잡아 심문하였으나 마리아가 부활을 증거하였습니다.
바돌로매를 잡아 심문하여도 바돌로매가 부활을 증거할뿐
예수의 시체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제자들이 모인 곳을 알아내어 덮쳤으나 부활하신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있는 것을 확인한 호민관 클라비우스는 혼란스러웠습니다.
분명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시는 예수를 보았는데
죽은 자 가운데 부활하신 예수를 만난 것입니다.
십자가에 매달리시어 죽으신 예수님은 무덤에서 시신을 누군가
훔쳐간것이 아니라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는 사실입니다.
"부활"영화는 무덤에서 예수님의 시신을 누군가 훔쳐 간 것이
아니라 죽은 자 가운데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로마인의 호민관 클라비우스가 무덤에 사람진 예수님의 시체를
샅샅이 찾을려고 다른 사람들의 무덤도 파헤치고 발견하지 못하다가
죽은 자 가운데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을 때 그의 삶은 이 전의 삶과
다른 모습으로 바뀌어 신앙적 간증을 할 수 있었습니다.
"분명한 것은 이제 예전처럼 살 수 없을 것 같소
확실한 것은 이제부터 내 삶은
예전과 달라졌다는거요"
쌍문동산소망교회 김 목사
http://blog.naver.com/sano153
첫댓글 ^-----------^수요일에 우리 교회 성도님들과 보기로 하였습니다.보신님들 모두 강추 하시네요.우리님들 가족들과 함께 가셨으면 합니다.얼른 보고 싶네요.^.^ 마라나타
예^^영심이님 저는 오늘 봤습니다!
호민관이 무덤에서 예수님의 시체가 사라지자 누가 훔쳐 갔는지 찾는데 혈안이 되었습니다.
제자들이 모인 곳을 기습하였다가 부활하신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있는 것을 목격하였을 때 성령의 감동과 함께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한번 이상은 감동되어 감격의 눈물을 흘릴 것입니다.
예수님은 죽은 자 가운데 부활하셨습니다!
@감동예감 목사님 안녕하세요?^^그러면 저는 여러번 울것 같습니다.목사님,서울에서는 몇일까지 상영하나요?^^제가 아는분들께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주 토요일에 남편이랑 아이들하고 보려고 합니다~~^^
이번주 토요일까지 상영 할까요?^^보신님들께서 관객수가 별로 없어서 빨리 내릴것 같다고 <화,수>얼른 보라고 하시던데...서울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가 사는 지방에서는 수요일까지만 상영한다고 하여서 마지막 날 수요일에 가기로 하였습니다.오늘 보러 가려고 하였는데 서로 시간이 맞지 않아서 못갔답니다.^^미리 알아보셨으면 합니다.^^마라나타
@영심이 언제까지 상영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매가박스나 서울극장에 문의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보면 감동이지만 세상사람들은 세상에 속한 영화를 좋아하지요!
의외로 그리스도인들 조차도 많이 안보고 있습니다. "부활"영화가 있는지도 모를 것입니다.
서울극장은 오래하지 않을까싶네요!!
고은아 권사님이 하시니까요!
@감동예감 오마나 빨리 알아볼께요
감사합니다
@영심이 저도 어제봤는데요 수욜까지 한다네요~어서보세요~강추입니다^^
저는 내일 남편과 보러 갑니다. 금요일에 보려했는데 이른 아침 한타임밖에 상영을 안해서 보실분들 서두르시는 게 좋을듯 합니다^^
3월 17일 수요일 은평매가박스(연신내역)에서 개봉할 때 보았습니다. 은평에서는 금주는 금요일까지만 상영합니다.
일단 전개 구성을 보면, <타이타닉>영화처럼 실화+픽션(비기독교인 로마 호민관-사형 집행자의 등장)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렇더라도 사실 부분이 너무 감동적이라서 추천합니다. 보통 영화보다 30분 정도 더 길어서 제대로 못 본 부분이 아쉬워서 오늘 퇴근길에 다시 가 보려 합니다.
아, 방금(3,21. 월. 15:40시), 서울극장 안내에 문의하니까 다음주 수요일(30일)까지 상영한다는 정확한 정보입니다. 참고하시구요, 암튼 우리가 성경에서 읽고 상상만 해야 했던 배경이나 장면의 전개는 보너스로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픽션이 조금 섞여 있습니다
특히 갈릴리 부분 마지막부분은요
그부분만 조금 아쉬웠구요 제자들과 마리아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너무 사랑하고 좋아하는
그 장면은 정말 그냥 영화임에도
기름부음이 참 강하게 느껴졌어요
단지 영화세트로 만들어낸 장면인데도
정말 생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