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곳곳에서 메일과 게시판으로 이번 문제 출제에 대한 의구심을 표명을 하고 있는 가운데, 묘한 기운이 감돌고 있군요. 역시, 비법전사님이 토익책을 출간하기 전후로 해서 이런 저런 사람들이 기웃거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ETs, ET들의 집단이라고 사료가 됩니다만. 한국어인 모국어를 교란시키는 것이 훌륭한 증거가 되고 있지요. 영어 이전의 문제라고 여러번 사석, 공석, 조석으로 밝혀두었구요. Sucks!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여러 조악한 세종대왕님이 눈물을 흩뿌릴 글들이 ET들의 집단의 작당임을 잘 알게 하죠. 그들이 이미 곳곳에 외계어를 보무도 당당하게 심어 두었고, 이제는 영어라는 것을 빌미로 사람들의 영혼을 교란시키려는 것은 아닌지 당장 지문 검식부터 해 보겠습니다. ET는 '지문'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문제'는 어떻게 풀죠? 좌우당간에, 당장 토익에 대해서 존폐에 대한 논의라든지 그런 것 보다도 정말 자신의 허점이 무엇인지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군요.
무엇이 문제인지, 그것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고민을 해 볼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많은 분들이 토익 자체에 대해서 고민을 하시는 것 같아서 조만간 토익 전반에 대해서 간략한 가이드라인을 정리를 해 둘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것에 대해서 문제 해설에 도움을 받을만한 좋은 사이트도 소개를 할 것입니다. 이 곳 카페에서 못하는 부분을 기존의 카페로 활용을 하는 방식도 재고해 볼 수 있겠죠. 여하튼,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은 이래저래 북적거릴 것 같군요.
많은 분들에게 보다 좋은 것이 알려져야 한다는 점에 있어서는 변함이 없습니다. 아무 노력 없이 '무임승차'를 하려는 것에는 어떠한 대가도 없다는 것은 모든 훌륭한 공부가 증명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카페가 점점 커지다 보니, 이러한 합승 요구가 곳곳에서 높아지는듯 합니다. 갑자기 호의가 가득한 제의들이 득실거리고, 평소에 하지 않던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은 이상 징후의 표현이죠. 범죄자는 자신의 범죄 현장을 다시 찾는 습관이 있기 때문에 오늘도 형사님들은 햄버거를 벗삼아 잠복 근무를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변비에 걸리셨다는 후문이 있군요. 오늘도 곳곳에서 비린냄새, There is something fishy going on.이라는 외침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여기 저기서 충분히 보내 주시고 있는 상태여서, 조만간 좋은 기획으로 찾아뵐 것이니 낯선 이국땅의 분들, 철갑을 얼굴에 쓰고 출몰하는 훌리건들은 정중히 사양을 하도록 하죠. 평소에는 '뒷담화'를 즐기다가, 이제 수면 위로 나왔지만 기압차를 견디지 못해 눈이 안경에 붙을 수도 있습니다. You're a sight for 'sore eyes'. 이렇게 말하면, 아픈 눈 때문에 한 대 맞겠군요. Take it easy on the sarcasm. :D 정말, 가끔 태양인은 이런 징그러운 말을 합니다만. 뭐, 모두 좋은 현상이죠. 호사다마라고 했으니 일이 잘 되려면 우선 북적북적해야 합니다. 재기발랄한 글, 잘 봤구요. 열심히 디카페인 커피를 우려내시는 솜씨를 기대하겠습니다. 정모가 유야무야 취소가 되었지만, 새로운 마음으로 우리 운영자들이 머리를 맞대어서 '마법사의 돌'을 가려내도록 하죠. 누가 단단할까. 단단한 마음으로 대하지 않는 인격들은, 정말 규산염 광물의 모스 경도계로 경도를 측정해 볼 필요가 있죠. 늘 격려가 있는 이 카페에 오늘도 '옥석'을 가리는 태양인이었습니다. 모두들, 힘내시라. 우오오오오오오옷!
첫댓글 태양인님~ 저도 ETS와 ET를 연관시키는 글을 생각중이었는데... 역시 늘~ 앞서가시는군요~ ^-^
앞서거니, 뒷서거니하면서 머리 근육은 복잡해지죠. 그러니까, 큰 근육보다 잔 근육 만들기가 힘들다는 것이죠. 여하튼, 니오님, 힘내시라. 모두들... 아자아아아아아!
역쉬 태양인님의 글은... 곳곳에서 특유의 재치, 골려먹기...... 상당히 풍자적인데........ 이 글을 읽는 사람들 뜨끔한 사람이 많겠어염.....
그나저나 이번 성적이 왜 이러케 나왔는지 진상 규명 좀 해 주세여..... ET들을 운동장에 모아 드릴까염... 헤헤헤.... ^^
사이트 소개두 해 주시고... 문제 풀이에 도움을 받고 싶어여... 이야기만 흘리고 절대 이야기 안 해주기도 선수죠....... 콜로케이션에 대해서 글 쓴다고 한지가 석탄기에요, 페름기에요? ^^;;;
사이트 소개두 해 주시고... 문제 풀이에 도움을 받고 싶어여... 이야기만 흘리고 절대 이야기 안 해주기도 선수죠....... 콜로케이션에 대해서 글 쓴다고 한지가 석탄기에요, 페름기에요? ^^;;;
아+_+직 비-_-밀
지금 ET가 탄 자전거 안장(!)을 성분분석 중입니다. 금명간에 판명이 나겠죠. ㅎ ㅔ ㅎ ㅔ ㅎ ㅔ. 콜로케이션에 대한 글은 서평으로 대체를 했습니다. 참조하시구요. 컬럼, 숙독해 주세요! ^-^
You're way too much sarcastic. But your writing is still inviting, convincing, and winning. Way to go, 태양인
상업주의님. 감사합니다. 간간히 좋은 소식 전해 주시라. 아뒤가 제 글과 닮아있더군요. 허허허. 영어의 실력자라는 판단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건강하시라.
꺅~ 태양인님 팬이에여~ 넘멋죠~
ㅎ ㅏ ㅎ ㅏ ㅎ ㅏ. 감사합니다. 꾸벅꾸벅꾸벅... 졸고 있는 것 아닙니다. 제 언저리 뉴스 보셨나요? 궁-_-금
도대체 1월 시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