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LoWFbRauHm8?si=15sd0ONBKkCswT6e
송대관씨의 히트곡
"쨍하고 해뜰날"
송대관 1946년생
79세로 2025년2/7 심장마비로 사망,
전주영생고를 나온 그는 아들네 학교의 대선배다
송대관씨는
빛 280억을 져 어렵게 살았다고..,
그는 독립유공자 송영근씨의 손자로 알려졌다
항간에 나훈아씨가 9천만원을 김성환씨가 10억원을 부조금으로 전달했다는 가짜뉴스가 떠돌아
유가족들을 가슴아프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첫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오며
유족의 슬픔을 위로 합니다..
전 에는 이런저런 감정 없이 흥얼흥얼
했는 데
고인이 된후 들으니 마음이 짠 허네요~~
일원님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해뜰날"을 부르며 톱가수가 되었건만....
감사 합니다
지난 프로보니, 선 후배 인간 관계, 자기 관리, 유머 감각, 자기 삶과 관련 해 곡을 직접 쓰기도 하고, 어머니에 대한 효도 등 연예 중에서 인성, 재능이 특출 난 분이더라고요.
연예인 죽음에 이리 맘이 저리고, 눈시울을 적셔보기는 첨이네요.
송대관 선생님, 부디 이승의 미련과 고통을 훌훌 털어 버리고 영면하시길 빕니다.
산등성이님 저 역시 가슴이 아픕니다
전주.같은고향사람으로 고생하는거 많이봤지요
착하게 살았건만...
한번의 실수가 그만 고통의 삶을 살게 한것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ㅡ감사합니다ㅡ
바차여님
명복을 빌어주시는
고운댓글 감사 드립니다
차표한장 손에들고 상경해서 해뜰날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면서 성공했지만 빚더미로 파산
굴곡진 파란만장한 삶을 살다간 송대관 가수~!!
명복을빕니다
해뜰날처럼 쨍하고 다시 일어서기를 바랬는데 ㅠㅠ
같은 전라도 고향이고 사투리갸 구수해서 팬이었는데 안타깝네요
추모곡으로 들으니 가슴이 찡합니다
송대관씨
짠돌이로 살아서 자수성가 했는데 어쩌다가 부인의 실수로 그 고생을하고갔는지 참 안됐어요 전주영생고를 나와 오랜무명생활 끝에 쨍하고 해가 떴는데...,
에효~!
사람팔자 알수없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자구요~ㅎ
"사람은 가도 예술은 남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한때 우리들에게 노래로 즐거움 을 주던 분이 였는데....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솔체님
답글이 늦었네요 살펴보질 않아서....
송대관씨의 명복을 우리 같이빌자구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