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재안이 어느 주자로 기울여졌던 국민은 상관하지 않고 실제로 관심도 없다.
다만 주자가 중재안을 두고 받아들이고 대처하는 태도를 TV를 통해 읽고있다.
당대표가 당을 대표하여 중재안을 발표했으면 당원은 따라야하는 의무도 따른다.
그것이 당의 대표를 뽑는 태도이다
당대표의 말에 현관문까지 부수며 폭력을 행사하는 태도는 당의 대표를 뽑지말자는 거와 같다.
아니그러냐.
작금의 한나라당 대표는 박근혜 측에서 뽑았고,
중재안도 현 당대표에 의해 만들어져야 한다고 주장한 측도 박근혜 측이다.
그런데 마음에 안든다고, 그들 측근에서 뽑아놓고
그들이 선정한 대표를 몰아붙이는 그림이 국민이 보기에
보기 흉한 그림으로 설정되고 있다.
국민이 주자를 바라보는 시각은 주자들이 중재안을 받아들이는 태도이다.
태도란 중재안에 대한 대처능력을 보여주는 거다.
첫댓글 맞아요. 국민들이 더 잘 알고 평가하고 결론을 내립니다.
박근혜의 대처능력이 1000표를 넘기는 거래라면 이야기는 끝난거 아니겠냐구요. 국민에게 사과해야 인격이 바로 설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