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78708
‘동물 복지 실현’구호만 외친 순천시 비난
당초 동물 보호 명목 외면·350마리 안락사 위기
청와대 유기동물 안락사 반대 청원글 잇따라
지자체 최초로 반려 동물 복지 현실화 정책을 추진해 주목을 받았던 전남 순천시가 정작 유기동물들을 안락사 시킬 것으로 알려져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동물영화제’, ‘반려동물테마파크’, ‘반려동물문화산업’ 등 순천시가 추진하는 반려 동물 복지 정책과도 정면으로 배치된 것이어서 논란은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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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시민과 민간단체가 수년간 자비와 자원봉사로 돌봐온 수백마리의 생명들은 꾸준한 후원과 봉사 등을 통해 입양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천시는 어떠한 지원도 없이 방치하면서 안락사에만 목을 매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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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순천시 예산 지원 없이 후원금을 통해 대한동물사랑협회가 보호소를 운영해 오던 현실을 감안하면 이러한 주장 자체가 ‘어불성설’이란 것이다. 동물 복지 선진화를 주장해온 순천시가 정작 살아있는 동물 수백마리를 단계적으로 죽이겠다는 모순적 행정에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는 주장도 제기했다.
이와 관련 순천시는 아직 어떠한 절차도 공식적으로 진행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유기동물을 담당하는 순천시 축산과 관계자는 “안락사 시행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공문을 보내거나 한 사실은 없다. 구두로 이뤄진 것은 개인 대 개인의 업무기 때문에 정확하게 밝히기 곤란한 입장”이라며 “무작정 유기견 개체수가 늘어나는 것도 문제”라고 말했다.
(전문은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78708)
첫댓글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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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신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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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사랑정말사랑해요 예시1
제목 : 민원인에게 욕설하는 순천시 축산과
내용 : https://youtu.be/xn0JAuJhKXA?t=89
민원인이 못듣다고 전화상에 대고 "지랄염병한다"고 말씀하신 축산과 담당자님.
충격입니다. 순천시는 민원인이 조금만 본인들과 갈등생기면 지랄염병한다고 욕하시나요?
징계요구합니다. 담당자 누구신지 아시죠?
시민들이 무서워서 순천시청에 전화라도 하겠나요?
PLAY
@사랑사랑정말사랑해요 예시2
제목 : 임시보호소 유기견을 병사, 자연사로 유도하여 죽인 축산과를 규탄합니다!
내용 : 전염성이 강한 질병(파보)에 걸린 강아지를 분리하지않고, 백신도 안맞춘 수십마리가 들어있는 견사에 방치하여 죽이고.
어린암컷백구를 성견진도견들이 많은 견사에 넣어 물어뜯도록 방치해서 죽이고.
이 더운 여름날 하루종일 물한방울 안줘서 탈수오게 학대하고,, 이게 생명존중하는 순천시입니까?
15억들여서 승주에 센터지으면 그땐 또 어떤방법으로 죽일건가요?
순천시는 생명존중한다고 동물영화제 홍보하고, 뒤에서는 몰래 버림받은 동물들을 두번 죽이나요?
1. 파보같은 질병은 격리 후 치료
2. 나이, 성별, 특성(질병, 공격성) 분리보호
@사랑사랑정말사랑해요
3. 충분한 물, 사료, 청결한 환경유지
4. 비, 햇빛 등 가림막
이런 기본적인 것들도 못지킵니까?
관리소홀을 떠나서 직무유기 아닙니까?
순천시 축산과는 고의적으로 동물들 죽음을 방임하고있습니다.
시정 및 징계조치, 그리고 담당자를 보호소 및 유기동물 관리 관련 교육을 의무로 해주십시오.
유기견은 안락사하고 반려견은 복지해준다는게 넘 모순적이야
동의하고 왔어! 제발 생명을 다루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행정을 하기를! 그깟 몇마리가 아니고 생명이다.
아이고 했던거네...아직 안됐구나ㅠㅠ 맘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