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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0 |
부산 출발 금호남의 두 번째다...오계재까지는 너무 짧고....더 가면 신광재까지 가야하는데 신광치까지는 해 짧은 지금 당일로는 조금 무리인 듯하나...다음 구간을 생각 신광치까지....
10:10 - 수분령 도착....출발 준비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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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
수분치 출발 - (정맥 산행 시작)... 임도로 가다 시그널이 있는 곳으로 오른다....
잡목이 우거져 걸음거리를 방해하고 흐미한 잡목 사이를 헤집으며 간다....
10:29 - 고압선 철탑...
계속 잡목 숲길이다...
11:00 - 낙엽송이 있는 능선길 길은 확실히 보이지만 가지가 성가싫다....
11:10 - 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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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
신무산 정상
스텐레스에 새겨놓은 신무산 정상 표시 페인트글씨가 지워지고 있다....차고개 1.5, 원수분 1.7....
전망을 본다...내려가는 길은 철망 울타리를 끼고 계속....
11:28 - 능선봉...
시그널들이...내려가는 길은 역시 철망울타리를 끼고..낙엽 때문에 계속 미끄러운 길이된다..
11:45 - 능선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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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9 |
차고개
단풍나무가 빨가니 눈길을 준다....포장 2차선도로....차량이 심심찮게 지나간다...
대성고원이란 비석이 있다....
이정표 - 수분재 3.2, 팔공산 정상 5.0...
11:53 - 평평 바위에서 잠시 배낭을 벗고 물을 마신다...
11:57 - 임도를 따라 계속 오른다....무슨 공사를 하는 건지 울타리를 치는 모양이다...쇠 파이프를 박아 놓고 있다...오른쪽 시스널을 따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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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
합미성터
성이 앞을 막는다....오른쪽으로도 길이 왼쪽으로도 길이 있다...왼쪽은 약간 내려가는 것 같고 해서 오른쪽 능선 성곽길을 따른다.....
12:23 - 성을 건너 내려서니 합미성이란 표시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12:27 - 이정표 - 이정표 - 팔공산 정상 3.0, 자고개 2.0....작은 바위옆에 서있고 차고개가아닌 자고개라고되어 있다...밑에는 대성리 1,8표시판이 떨어져 기대어져있고...
12:47 - 이정표 - 대성리 1.3, 필덕리 1.0...
12:49 - 묘지...
13:01 - 이정표 - 팔공산 정상 0.5, 필덕리 2.5...8부능선으로 오는 듯하더니 지금부터 본격 오르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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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 |
팔공산(1151) 정상 - 점심 식사
안테나탑들이 세워져 있는 팔공상 정상...이다....정상 스텐레스 표시목 옆에 자리를 잡는다....오면서 과일을 먹으면서 와서 인지 크게 배가 곱프지는 않지만 그래도 먹어야 간다...
철망담장옆으로 돌아 출발한다.... |
1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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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5 |
헬기장
넓은 헬기장이 좋다....전망을 본다....잠자리채 같은 바람방향잡이(이름을 몰라)도 세워져 있다...
13:45 - 산죽은 다듬어 길을 넓혀 놓았다...계속...
13:48 - 능선봉..
13:49 - 환경! 내가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라고 적힌 나무판을 끈으로 매달아 놓음..
14:00 - 별 바람 아침이슬 아름다운 장수사람...역시 나무판을...
14:05 - 신암리 갈림길....이정표 - 백운면신암리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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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 |
서구이재 서구리재 포장 2차선 도로....
이정표 - 팔공산 정상 2.9, 와룡휴양림 5.0.....도로를 따라 계속...터널 쪽으로가다 오른쪽 휴양림 이정표 따라....이 터널은 동물 통행로 같다....계속되는 오르막....
14:22 - 능선마루에 올라선다....능선길이 조금 평탄해 보인다...
14:28 - 능선봉...
14:34 - 능선봉...
14:37 - 능선봉...
14:50 - 능선봉...작은 잡목 능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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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6 |
데미샘 갈림봉
긴의자가 두 개 있는 바위봉...옆에 높게 데미샘 0.67 이란 이정표 세워져 있다...
14:57 - 로프를 잡고 오른다..
15:04 - 이정표 - 팔공산 6.0, 와룡산자연휴양림, 장판리(판둔) 갈림길....
15:07 - 이정표 - 오계치, 휴양림, 팔공산 갈림길......오계치 방향으로 내려간다...
15:20 - 오계치가 내려다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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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1 |
오계치 이정표 - 삿갓봉, 와룡자연휴양림, 팔공산, 백운면신암리.....4거리 갈림안부이다...주변은 잡초가 무성해 최근에 다닌 흔적은 거의 없는 듯하다....한없이 내려 왔으니 또 오르막이 가파르다..
15:43 - 로프를 잡는다...뒤돌아 전망을 본다....
오계치 아랫쪽에 헬기장이 있는데 거기까지 도로가 난 모습이...다시 땀을 흘린다...숨도 몰아 쉬며....삿갓봉만 오른면 고비는 넘는 듯...마음을 먹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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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7 |
삿갓봉 나무에 빨간 글씨로 삿갓봉...이라 달려 있고...땅에는 깨져 삿갓이란 글만 바위옆에....
16:11 - 능선봉...나무에 가려진 능선봉..
16:13 - 바위전망대....올라 전망을 본다...뚝 떨어져 내려간다...
계속 작은 능선봉을 여러차례...이제 다 왔나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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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8 |
홍두깨재 파란 소나무인지 잣나무인자....곧게 자란 숲옆으로...리본(시그널)이 많이 달린 갈림길...그런데 여기가 신광치가 아니다.....그럼 어디란 말이냐....앞에 우뚝 솟은 산을 넘어야 한다고...기가 찬다..
아무래도 오계치에서 신광치를 너무 쉽게 보았다...산 하나로....그런데....
잠시 휴식을 취하며....지도를 본다....이제 시루봉만 오르면 된다....
다시 힘을 가해 차분히 오른다....헬기장을 찾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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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4 |
헬기장 앞에 우뚝 솟은 산이 시루봉 같다....열심히 그쪽으로...
그런데 길은 급 우회를 하며 뚝 떨어져 내려간다....내리막도 보통이 아니다...
17:19 - 능선 우회..
17:20 - 능선봉,,,,,날씨가 흐려...전망이 점점 없어진다...다시 급 하강이다...
17:35 - 낙엽송 숲 사이로 간다....
17:37 - 시야가 확 터지면서 고랭지 채소밭이다....멀리 임도에 우리의 차가 보인다....일부러 올라 온 모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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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치 - (정맥 끝) 고랭지채소밭 소나무쪽으로 걸어 내려선다....날이 어두워지려 해서인지 눈으로는 훤한데 사진은 새까맣게 산이 찍힌다.....앞으로 갈 다음 구간 성수산은 보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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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갈림길 - (산행 끝) 여기까지 차를 끌고 올라와 주니 한결 피곤이 풀린다.....
주변은 점점 어두워지기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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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
정맥 7시간 24분(식사 휴식 포함) 총산행 : 7시간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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