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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5 |
북부마을 출발 - (산행 시작)... 오랜만도 아닌데 올 때마다 새롭다....아파트 옆도로 도랑공사인지 인도 공사인지...파헤쳐 놓았다...입구쪽을 보니 안내판에 지도도 그려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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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3 |
아파트쪽 들머리 잠시 스틱을 또 옷을 벗어 배낭에 넣고 산행 준비를 한다...
10:56 - 출발...
11:12 - 이정표...북부마을회관 1.7, 대동아파트 1.2, 대운산정상 2.6, 대추봉 0.6...
11:55 - 바위전망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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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9 |
대추나무봉
이정표를 전부 새로 세웠다.....정상 1.9, 용당 2.4, 대동APT 1.8, 다목적운동장 2.4...
12:06 - 능선봉...
12:06 - 이정표...삼호동 2.5, 시명산 1.5, 대운산 정상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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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
이정표 안부
예전 여기까지 오면 한번은 꼭 쉬었는데...요즘은 그대로 진행....길이녹아 질퍽이기 시작...
12:39 - 나무사이로 눈 덮인 대운산을 본다...
12:41 - 헬기장...질퍽이는 땅 어디로 가야 하나....오르막은 더욱 더 질어 눈쌓인 곳으로 매우 미끄럽다....질기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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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 |
대운산(742) 정상
역시 많은 사람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땅은 질어 모두들 헤멘다...그대로 진행..
12:52 - 돌탑봉...
13:02 - 이정표...대운산정상 0.7, 안부사거리 1.2, 박차골 1.3, 명동 5.6...그런데 명동은 어딘지 모르겠다...어디를 명동이라 하는지...또 지도는 박치골인데 이정표는 박차골...어떤 것이 정확한 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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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 |
바위전망대 - 점심 식사
언제나 이쪽으로 오면 점심식사 하는곳...와이프가 기다리고 있다...다른 산행인들도 식사중...바위 밑쪽 바람을 피해 자리를 편다...여유있는 식사를 한다...
14:09 - 능선봉 이정표...대운산정상 1.9, 장안사 4, 명동 4.4...볼 때마다 명동이 어딘지 모르겠다... |
1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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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 |
불광산(660)
울산 산사모에서 최근에 세운 모양이다....나무로 만지지 못하게 둘러 놓았다...나무에도 불광산이라고 달려도 있다...시명산을 가려고 다시 되돌아 간다....
14:09 - 이정표봉...대운산정상 2.1, 시명사 1.5, 명동 4.2...그리고 누가 시명산 400m라고 적어 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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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1 |
시명산(675) 몇팀의 산행인들이 쉬고 있다...그대로 진행한다...
14:25 - 이정표...늘 능선만 따라 다녔지만 여기에 이정표는 석은덤이 아래쪽으로 가는 것으로 되어있다....다시 능선길과 닿는 것인지 모르지만 늘 명동이라 적힌 능선길로 석은덤을 갔는데...혼동된다...우리는 늘 다니던 대로 명동이라고 적힌 능선길로 석은덤방향을 잡고 간다...석은덤방향표시는 무시하고...
14:28 - 능선봉...
14:35 - 갈래길중 오른쪽으로 가는 척 다시 밑으로 내려가는 길이다....길찾기 조심....
14:47 - 안부 사거리...이제 경사가 제법이 오르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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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7 |
564봉
정상 바로 옆에 바위전망대가 좋다...망월35산악회에서 제단을 만들었다....산은 침묵으로 가르친다...골프장도 한는에 들어 온다...
15:03 - 등산로 변경안내판이 있고 철망으로 막았다...골프장이 등산로를 차지했다...어디까지 막아 놓았는지 들어가 본다...능선길까지 골프장 경계가 되어 가다가다 바위봉에서는 더 이상 가기가 곤란해 길도 아닌 밑으로 헤치며 내려와 변경 산행로로...
15:36 - 능선에 오르니 그대로 직진하면 박치골로 내려가는 길이다...언제나 여기만 오면 헷갈리는데....여기서는 위로 올라가야 한다....이정표는 이런곳에 달아야 하는데....나무 1m쯤 남기고 잘라 놓은 곳이다....
15:42 - 로프 막은 능선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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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6 |
551.2봉 전망이 좋다...사과를 깎는다...물도 한모금....
15:55 - 출발...
16:00 - 등산로 변경 안내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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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4 |
삼각산 석은덤산 갈림길 능선봉에 오르면 갈림길이다...옛이정표에 원래 표시된 것은 다 떨어져 나가고 산행인들이 이리저리 방향을 그리고 표시해 놓은 섯은덤산, 삼각산 갈림길이다...임도 같은 길을 걷다 시그널 표시대로 산길로 올라간다...
16:22 - 능선봉...
16:30 - 그대로가도 되지만 억새밭으로 오른다...
16:40 - 석은덤산 오르는 길은 매우 질다...이리저리 피해가며 올라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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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6 |
석은덤산(543) 봉우리 꼭대기 산불초소....깃발....바위봉이다...바람이 차다...잠시 앉아 전망을 본다....
16:50 - 출발...
16:58 - 해암은진송공석경형적비를 동자상 둘이 지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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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 |
함박산(479) 나무에 함박산이란 프라스틱 표시가 달려 있다....능선길을 버리고 왼쪽으로 떨어져 내려간다...묘지를 지나 보니 역시 또 다른 능선길이다...
17:17 - 바위능선봉...
17:23 - 옆에 폐차가 봉고를 보며 된 산장같은 곳을 지나 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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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8 |
철탑 임도 철탑을 지나니 뚝떨어진 임도 맞은 편 경사길을 오르려다....시간이 너무 늦은 것 같아 임도 따라 내려간다...앞쪽에 달음산이 우뚝...폐콘크리트 재생공장을 지나 소방서 쪽으로 내려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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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 |
해운대소방서 정관파출소- (산행 끝) 많은 차가 오고간다....시내버스 37번을 기다린다....약 30분에 한 대가 다니는 것 같다...그래도 지하철 환승을 할 수 있는 부산시내버스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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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
총산행 : 7시간 08분(식사 휴식 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