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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막에서 쓰는 편지 (번외편) 사우디와 술
민이 추천 0 조회 775 07.06.21 23:1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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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22 05:25

    첫댓글 주당들에겐 괴로운 법률이지만, 뜨거운 나라라서 술을 먹지 말라는 규칙을 지키는 게 건강에 좋겠군요.

  • 07.06.22 14:00

    전 뜻하지 않게 카타르 도하에서 하룻밤을 묵어가게 되었는데, 가지고 있던 맥주 3병과 미니양주 1병 모두 압수당했던 아픈 기억이 있답니다. transfer 하는 승객에게 넘 심한 처사 아닌가요..?

  • 작성자 07.06.22 21:25

    ㅎㅎㅎ 어제 저녁 회식때 살그머니 싸데기 마셨습니다. 제 직원 중 한 녀석이 기막힌 싸데기를 아이스박스에 숨겨서 물병처럼 위장해서 가져다 놓았더군요. 아주 시원한 칵테일로... 양고기 바베큐에 톡 쏘는 싸데기, 거기다 사막의 밤... 평생 잊지 못할 회식이었습니다. 지금은 내일 아침 비행기 일정때문에 담맘의 우리회사 통관 사무실에 와서 쉬고 있습니다. 머리나 깎으러 가야겠습니다. 감사.

  • 07.09.11 10:52

    술은 음식인데............사우디 아주 재미있는 동네군요...ㅎ

  • 08.07.31 00:01

    모르는 미지의 세계에 대해 이렇게 글로 접하게 되니 참 좋습니다 감사히 잘 읽고 있습니다

  • 09.09.13 08:44

    흠, 그 나라에서 술을 금하는 것이 연오랑 님 말대로 종교적인 이유 말고도 기후적인 요소도 있을 듯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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