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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예언은사 ! 수술칼인가 ! 살인무기인가 !
오늘날 전세계에 있는 많은 목회자들이 예언활동을 하고 있다. 그런데 과연 그 예언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는가 ? 마귀로부터 왔는가 ? 마음과 생각으로부터 왔는가 ? 같은 칼이라도 의사가 들면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수술 칼이 되고 - 요리사가 들면 건강을 촉진시키는 영양가 높은 요리가 만들어져 나오고 - 강도가 들면 사람의 생명을 죽이는 살인무기가 된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 두 개의 칼을 주셨다. 하나님는 정부에게 - 하나는 교회에 ---정부에게 주신 것은 권력이라는 칼이며 - 교회에게는 말씀이라는 칼이다. 세상 정부는 권력이라는 칼을 가지고 - 국토와 자유와 생명과 국민의 재산을 지키고 보호해야하며 - 사회의 위계질서를 바로 잡는데 사용해야 한다(롬13:1-7).
그러나 목회자들에게 주어진 말씀의 칼은 - 죽은 영혼을 살리며 - 병든 심령을 치료하고 - 죄악의 깊은 잠에 빠져있는 영혼들을 깨우고 - 무사히 천국까지 갈 수 있도록 그 영혼들을 지키고 보호하고 먹이는데 사용해야 한다.
그런데 교회에는 두 개의 칼이 있다. 하나는 말씀이며 -하나는 성령의 역사이다. 이 둘이 하나가 되어 교회를 굳건하게 세워 나가신다. 성령의 은사 가운데에는 여러가지 은사들이 있다. 가르치는 은사- 방언의 은사 - 예언의 은사 - 통변의 은사 - 귀신을 쫓아내는 은사 - 병을 치료하는 은사 - 기타 등등 각가지 은사들이 있는데 이 모든 은사는 한 성령의 역사이다(고전12:4-11)
그러나 주의 종들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는 지혜의 말씀과 - 지식의 말씀과 - 믿음이 필요하다. 주의 종들은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면서 성도들을 가르치는 것처럼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목회는 없다. 목회성공비결은 말씀과 기도와 믿음뿐이다. 하나님만 의지하면서 듣고 보고 계시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낮아져서- 낮이나 밤이나 시간바쳐 중심바쳐 한 영혼 한 영혼 이름불러 기도하면서 말씀을 연구하여 양무리들을 잘 인도하는 것 - 하나님께서는 그런 차분하고 실속있는 목회를 원하고 계셨다.
그런데 많은 주의 종들이 병고치고- 귀신쫓아내고 - 예언하는 것을 좋아하고 - 성도들 역시 그런 카리스마적인 목회자를 선호하며 따른다. 누가 예언한다하면 그곳으로 몰리고 - 병고친다하면 그곳으로 몰리고 - 귀신쫓아낸다하면 그곳으로 몰리고 -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다하면 그쪽으로 우르르 -- 이러한 성도들의 심리를 이용한 목회자들은 그런 은사쪽에 더 치중을 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돌아가고 있는 추세를 보면 많은 사람들이 카리스마적인 은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멘토로 삼기 원한다.
진정한 멘토는 성경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자라야하며 - 그 말씀을 몸소 지켜 행하면서 가르치는 -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겸손한 자들이어야 한다. 에스라처럼 7:10-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법과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한 사람이어야만 한다. 백발백중으로 맞는 예언한 사람이 아니라 - 귀신을 쫓아내고 - 병을 고치는 사람이 아니라 - 신앙과 도덕적인 행위에 있어서 하자가 없는 그 사람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는 멘토가 될 자격이 있는 것이다.
오늘날 세계적으로 많은 목회자들이 설교를 하면서 - 하나님께서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 하면서 금방금방 직통계시를 받은 것처럼 하지만 사실은 거짓 예언을 하면서 사기를 치고 있는 것이다. 분별력이 없는 성도들은 그런 목회자가 능력있는 종으로 인정한다. 그러나 예언이란 얼마나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지 아는 사람들이 없다. 사람이 열심히 기도하다보면 성령의 음성을 들으면서 대화가 시작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성령의 은사를 받기는 쉬워도 그것을 관리한다는 것은 하늘에 별따기만큼 힘들고 어렵다. 하나님께서 그 은사를 주실 때에는 맡겨준 양무리들을 -잘 먹이고 -잘 지키고- 잘 치게 하기 위해서 주셨다. 그것으로 명예를 얻으라고 준것도 아니요- 그것으로 사람많이 모아놓고 재산축적하라고 주신 것도 아니요- 자기 양 버려두고 이 교회 저 교회 - 이 나라 저 나라 돌아다니면서 부흥회나 하고 다니면서 즐기라고 주신 것도 아니다.
주신 성령의 은사를 가지고 자기에게 맡겨준 양무리들 영혼관리하고 - 한 영혼 한영혼 이름불러 기도하면서 -양무리들 형편도 잘 돌봐주라고 - 오직 양무리들을 위해서 사용하라고 주신 것이다. 그런데 많은 주의 종들이 예언을 이용해서 명성을 얻고 - 재물을 축적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세상에서 이름나고 소문난 간판스타들 - 예언한다고- 하나님 이름을 빙자하여 예언한 사람들을 보면 너무 무관심 무책임하게 입에서 나오는데로 예언을 쏟아내는 것을 보고 - 하나님께 여쭈어 보면 그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해서 사기를 치고 있다고 하셨다. 그들의 예언을 믿지 말라- 설사 맞을지라도 믿지말라-고 하신 종들이 많았다.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 입을 통해 나오는 예언이 <백발백중으로 적중한 예언이냐 !아니냐 !>를 보지 아니하시고 - 그 사람의 행위를 보신다하셨다. 모두다 강대상에서는 천사들이요 - 교회문만 열고 나가면 나와 상관없는 마귀들이라고 하셨다. 가정에서의 행위들 - 직장에서의 행위들 - 학교에서의 행위들 - 사업체에서의 행위들 - 사회에서의 행위들에서 그들은 모두 신앙실패를 보고 있다고 하셨다. 많은 청중 앞에서는 천사의 탈을 쓰고 - 강대상만 내려오면 불신자들보다 더 사악한 존재들이라고 하셨다.
진정한 예언자라면 -하나님께서 어떤 성도에게 불길한 예언을 하셨다-면 그 사람을 놓고 중심바쳐 시간바쳐 자기 자식처럼 생각하고 눈물로 눈물로 기도해 줘야한다. 그리고 그 사람에게 그런 무서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하게 회개시켜 나가는 일을 해야 한다.다시말하면 비록 하나님께서 그 말씀을 주셨다할지라도 - 자기 입에서 나온 말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그 사람을 살려내는 일에 힘쓰고 애써야 한다는 것이다.
구약 성경에 보면 예레미야나 에스겔이나 다니엘 등 많은 선지자들을 보면 - 자기 민족에 대한 심판이 내려 졌을때 그들은 피가 마르는 기도를 했고 - 그 민족들을 살려보려고 얼마나 많은 수고를 했는지 모른다. 많은 사람들이 불신을 해도 - 손가락을 하고 무시하고 멸시를 하고 죽이려해도 - 그 민족을 놓고 눈물이 마를새없이 기도하면서 - 그 말에 대한 책임의식을 느끼며 금식하며 기도했다.
오늘날 주의 종들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 이 교회 저 교회가서 무관심 무책임하게 툭툭 던져주는 - 그리고 자기는 아무 책임이 없다는 듯이 - 이 저주와 축복이 임하든지 말든지 - 자기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는 듯이 - 자기가 좋아하는 교회에 대해서는 축복의 예언을 - 자기 비윗장 건들리는 교회를 향해서는 저주의 예언을 - 마구 뺃아대는 무책임한 그런 예언을 하는 종들을 보면 한심스럽기 짝이 없는 것이다. 진정한 예언의 은사는 - 죽은 영혼을 살리는데 사용하며 - 병든 심령을 치료하는데 사용하며 - 죄악의 잠-사망을 잠을 깨우는데 사용하여 많은 영혼들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하나님을 향해 달려 갈 수 있도록 하는데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이 사람의 미래 - 저 사람의 미래 -이 교회의 미래 - 저 교회의 미래 - 이 나라의 미래 ㅡ저 나라의 미래에 대해서 쪽집게 무당처럼 척척 잘 맞추는데 사용하라는 은사가 아닌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왜 그렇게 많은 간판 스타 목사들이 그런 예언 하기를 좋아 하는가 ! 거기에는 자기가 얻고자하는 그 무엇인가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해야만 목사의 권위가 서는가 ! 그렇게해야만 명예를 얻게 되는가 ! 그렇게 해야만 얻고자 하는 그 무엇을 얻게 되는가 ! 주의 종들은 이 세상에서 무엇을 앋고자함에 있는 것이 아니라 - 주께서 피흘려 값주고 사신 양무리들을 잘 먹이고 -잘 지키고 -잘 치는데 있는 것이며 - 오직 하나님 한분만이 인정해 주시면 그 뿐인 것이다.
그런데 누구를 위하여 은사를 남용하는가 ! 내 경험으로 보건데 오늘날 예언한다는 사람들의 예언들은 가짜가 98%가 넘는다. 거의 다 가짜요 사기꾼들이다. 왜냐하면 정말 성령의 역사로부터 온 예언은 하나님의 뜻을 조금만 거슬려도 - 조금만 혈기를 내도 - 적은 죄만 지어도 그 예언은 맞지 않는다. 왜냐하면 성령께서는 너무도 거룩하시기 때문에 절대로 죄와 불법하고는 상극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은사 하나를 지키기 위해서 얼마나 살얼음판을 걸어야 하는지 모른다. 그 은사 하나 지키기란 너무도 어렵고 힘이든다. 그리고 성도들에 대해서 나쁜 예언이 나오면 <그 예언이 금방이라도 임해 버리면 어떡하나> 하는 근심걱정 때문에 -입이 마르고 - 침이 마르고- - 밥맛이 떨어지고 - 잠이 오지 않는다. 그래서 부르짖게 되고 - 그 성도 불쌍해서 - 그 심판이 임할까봐 - 애간장이 다 타는 기도를 한다. 분인을 데려다가 낱낱이 죄도 지적하여 회개도 촉구하면서 - 어떡하든지 그 징계가 임하지 않게 하려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써가며 피가 마르는 기도를 한다.
그리고 예언한번 잘못하게 되면 그 영혼을 죽이는 살인무기가 되기 때문에 - 항상 그 은사를 깨끗하게 보존하기 위해서 - 생각으로도 죄를 짓지 아니하려고 누워 잠이 들때까지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하면서 잠을 청한다. 하루 종일 24시간 머리 속에서는 기도와 성도들에 대한 염려로 온 머리를 가득 채운다. 또한 내 머리 속을 혹시라도 세상것이 차지할까봐 뉴-스 외에는 보지 않는다. 내 성도 가운데 예언의 은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여러명 있다. 그들의 신앙관리를 이렇게 철저하게 관리해 주고 있다. 죄와는 원수를 맺도록 죄와의 전쟁을 선포하게 만든 것이다. 또한 철저한 관리를 위해서 그 은사를 중단시켜 매놓기도 한다.
조금만 교만하거나 죄를 짓고 회개를 안 해도 성령께서는 바른 응답을 주지 아니하신다. 그래서 은사관리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렵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너무 쉽게 예언하고 - 생각속에서 나온 예언들을 서슴없이 막 토해 내고 있는 것을 보면 참으로 두렵기까지 하다. 그런 사람들의 삶을 보면 동성연애자도 있고 - 이혼한 사람들도 있고 - 복잡한 여자관계도 있으며 - 영혼에는 무관심 무책임하며 - 마약과 술을 즐기는 자들이며 - 대접받기 좋아하고 - 박수갈채받기 좋아하고 - 영광받기 좋아하고 - 돈굵어 모은데 천재적인 두뇌들이 작동한 자들이며 - 폭언과 폭행을 일삼으며- 이용가치가 있으면 아부를 떨고 - 이용가치가 없으면 매섭게 배반해 버리며 - 이 사람 물고 씹고 저 사람 물고 씹고 하면서 - 강대상에서 내려오면 불신자들보다 더 불량하고 - 무정하며 - 얼마나 교만한지 - 그렇게 무자비한 사람들이 어떻게 성령의 역사로 예언을 할 수 있단 말인가 !
내 경험으로 봐서는 그들의 예언은 절대로 성령의 역사가 아니다. 우리 교회 경우만 보더라도 그 사람이 도덕적인 잘못이 조금만 있어도 - 그런 상태에서 예언을 할 때에는 성령께서도 외면해 버리시는 것을 수없이 보아왔다. 그래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하신 말씀을 뼈저리게 느끼고 사는 우리 교회요 내 자신이다. 물질에 욕심이 없고 - 사심도 없고 - 부귀영화도 싫고 - 모든 세상과 등지고 살다시피해도 - 죄를 지을까봐 부들부들 떨면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 오직 구원하나만을 바라보고 살고 있는 우리들인데 불구하고 - 아주 작은 죄라도 철저하게 회개하고 고치지 아니하면 절대 성령께서는 역사해 주시지 아니하셨다.
그런데 어떻게 그 많은 죄들을 짓고도 그렇게 태연하게 예언을 줄줄줄 쏟아낼 수 있단 말인가 !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예언의 칼을 회개없는 죄인들이 잡고 휘둘를 때에는 영혼을 죽이는 살인무기가 되는 것이며 - 성령께서 함께하시는 주의 종이 그 칼을 사용할 때에는 많은 영혼들을 생명길로 인도하는 수술칼이 되는 것이다.
기도부탁이 들어오면 그 사람의 문제를 놓고 신중에 신중을 기하기 위해서 - 기도하기 전에 <내가 무슨 죄를 지었나 ! 누구를 가슴아프게 한 것이 있나 ! 하나님의 뜻을 거슬러 사는 행위는 없나 ! >내 자신을 철저하게 돌아보면서 회개부터 하고 - 또 죄를 찾아보고 - 그리고 나서 그 사람의 기도를 하는데 - 그리고 축복의 말씀이든 징계의 말씀이든 주시게 되면 - 또 그 예언이 잘 못 되었를까봐 또 노심초사하며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 그것이 성취되었다는 소식이 올때까지 또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 얼마나 피가 마른지 모른다.
그런데도 많은 목회자들은 자기의 카리스마를 위해서 예언과 능력행하기를 좋아하고 - 성도들 역시 그런 목사들이 진정으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종으로 규정을 한다. 성도들은 누가 예언하고 능력만 행하면 그 사람을 천사처럼 떠받든다. 마치 그 사람을 건들기라도 하면 저주를 받지 아니할까 - 그 은사를 의심하면 성령훼방죄를 짓는 행위가 아닐까 하는 두려운 마음으로 그 사람을 무서워하는 것이다. 성도들에게는 분별력이 없다. 아니 분별하려고 하면 - 의심한 것도 죄라고- 엄포수를 놓는다. 그래서 성도들은 무조건 옳는 줄 알고 따른다. 영혼을 죽이는 살인무기를 마구 휘둘러도 성도들은 그저 아멘으로 받아 들이고 있다. 얼마나 불쌍한 양무리들인가 !! 얼마나 잔인한 사기꾼들인가 !!
2011년 11월 26일 토 <광야의 소리>운영자
첫댓글 정금같은 신앙 찾기가 너무 어렵군요 이길을 가기 위해 날마다 엎드려야 하는데 주님 무릎꿇게 해 주세요 날마다 죄를 찾게 해 주세요
부족한 자가 이름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말씀과 기도등 섬김과 봉사일하며 주님 앞에 서도록 나를 철저히 부인하고 날마다 죽기를 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은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이 쓰러져 가는 살인더위입니다.
각별히 건강관리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정말 옳은 말씀입니다. 그리운소리님의 모습을 닮고 싶네요 주변에서 때로는 목사님들이 예언받고와 흥분하며 하나님이 굉장한 능력의 종으로 쓰시겠단다고 자랑하고 교만하다 쫒겨나가기도하고 아무런열매가 나타나지않는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 왜 듣개좋은 굉장한 예언을 해놓고 그런 축복을 받기위해 어떻게 주앞에 서야할지는 전혀 말하지 않는 것에 화가 많이 난적도 있고 도리어 그 영혼을 구렁텅이고 빠뜨리면서 끊임없이 또 예언자들을 찾아 나선 분도 봤습니다. 참 문제가 이만 저만이 아닌것 같아요 하나님앞에 어떤 심판을 받을려고 저러나 걱정되기도 합니다. 귀한 글로 분별하고 기도하게 해주시니 감사 합니다. ~~
저도 은사를 가지고 있지만 절대로 말씀보다 은사를 맢세우진 않습니다.
은사란 불완전한 것입니다. 조금만 교만이 들어와도- 그 은사는 그 즉시 틀려버립니다
은사받은 사람들은 자기가 마치 하나님이나 되는냥 목에 힘을 주면서 호령호령하지만 내 분명히
말씀드리건만 사람이 귀신을 쫓아내고-방언과 통변을 하고- 직통계시를 받고- 병을 고치고- 풍랑을 잔잔케 하는 은사를 받았다할지라도- 그 은사와 능력과 권능들은 말씀 위로 올라갈 수 없습니다. 모든 성령의 은사는 말씀의 시녀로서만 역활을 할 뿐입니다. 주객이 바뀌면 절대로 안되는 것입니다. 말씀만큼 확실하고 정확하고- 영원불멸한 것은 천하에 없는 것입니다. 성경만이
신앙과 행위의 정확한 잣대요/ 기준이요/ 척도요/ 신앙원칙인 것입니다.
천명이 성경대로 순종의 삶을 산다면 천명의 영혼은 다 구원을 받겠지만
천명-만명의 은사자들 가운데서 구원에 이를자는 1-2명도 되지 않을 것입니다
은사 가지고는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정신적변화와 행동적 변화와 함께 성경대로 살아가는
그 영혼이 구원에 이를 수 있는 것입니다. 예언/ 능력/ 권능/ 성령충만하단 사람 절대로 추앙하거나 따르지 마십시요. 돈 뜯어내는 사기꾼이 많습니다.
크게 아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