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육종연구단지」 유치 후속 추진을 위한
종자전문가 협의회 개최
■ 필요성
○ 향후 민간육종연구단지 기본구상안에 어떤 내용을 반영시키느냐에 따라 사업규모와
예산액(전액국비)이 결정(800억+α)
※(당초계획) 15ha 270억원 → (장관보고시) 30ha 562억원 → (선정후 재추산) 60ha
800억원+α(추가시설 반영시)
○ 예비타당성 조사(7월말 완료) 중에 있는 8,140억원 규모의「골든시드 프로젝트」를
민간육종연구단지와 연계시켜 선점 필요
※골든시드프로젝트 : 글로벌 수출 전략품종 20개 개발을 목표로 추진되는 R&D 사업으로
10년간 8,140억원 투자계획
▶ 종자 전문가와 협의회 개최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후 농식품부
민간육종연구단지(5.3일) 및 골든시드프로젝트(5.12일) 담당
과장·사무관을 초청, 설명회를 개최하여 우리의견 반영 추진
■ 협의회 개요
○ 일 시 : 5.2(월) 14:30분 ~ 16:30
○ 장 소 : 전북도청 14층 상황실
○ 참석자 : 종자관련 관련기관, 교수, 전문가 등 16명
- 기 관 : 도(성신상과장, 박은철사무관), 기술원(송영주과장, 권성환박사),
종자원서부지원장(최근진 UPOV회장), 김제시(김성희과장, 박금남계장)
- 학·연 : 전북대(윤성중교수․양문식교수), 원광대(배종향교수), 농수산대(이영석교수),
전북발전연구원(이민수팀장), 방사선육종센터(강시용부장)
- 업 체 : 코레곤(정은화이사), 아름농업연구소장(한승진소장)
■ 협의 내용
○「민간육종단지」기본계획안에 반영할 사업 발굴(붙임1 참고)
① 종자관련 체험장, 박물관, 교육관 등 하드웨어적인 부대시설
② 농진청, 대학, 국가식품클러스터, 방사선육종센터 등 우리 도 관련산업과 연계한
부대시설
③ 채종농가․종자업체와 연계한 채종사업 등 종자관련 사업
④ 민간육종연구단지와 연계한 육종전문인력 양성방안
○「골든시드 프로젝트」에 반영사업 및 운용방안(붙임2 참고)
① 「골든시드 프로젝트」에 반영할 R&D 사업
② 식물공장 등 하드웨어적인 R&D 사업
③ 연구기관, 대학, 연구소, 종자업체와의 역할분담 및 연계방안
④ 민간육종연구단지와「골든시드 프로젝트」연계방안
「Golden Seed 프로젝트」사업 현황
■ 사업개요
○ (정의) 글로벌 종자 강국으로 도약을 위한 수출전략 종자개발 및 종자산업 기반구축을
위한 부·청 협력 R&D 프로젝트
- Golden Seed 프로젝트는 한마디로 금값보다 비싼 종자를 만드는 사업
○ (사업비 및 기간) 총 8,140억원(국비 6,540억원, 민간자본 1,600억원) 2012년’~2021년
○ (추진전략) 종자개발과 수출을 민간기업 중심으로 추진, 수출시장 성장모형에 따라
글로벌 시장개척, 품종보호 전략종자, 미래형 종자 기술개발 추진
■ 주요내용
○ (전략사업1) 인구증가율이 두드러진 중국, 인도 등의 시장을 주요 수출대상국으로 정하고
식량작물, 사료작물, 에너지 작물 등 12개 품목을 도출하고
- 이들로부터 ‘글로벌 시장 개척형 종자’를 개발하는 R&D에 총 예산의 62%(5,070억원)
투자
※글로벌시장 개척형 종자 : 벼, 감자, 옥수수, 배추, 고추, 수박, 무, 넙치, 바리과, 전복 등
○ (전략사업2) ‘UPOV 대응 전략종자개발사업’을 추진하여 로열티 지불이 크고 수입대체
파급성이 높은 질병저항성 종축개량, 채소류 등 8개 품목에 예산의 약 25%를 투자
※품종보호 전략종자 : 양배추, 토마토, 양파, 감귤, 백합, 버섯
○ (전략사업3) 나머지 예산은 기후변화대응, 식물공장용 등 미래수요에 대비한 종자개발
(전략사업3)에 지원할 예정
※미래형 종자 : 기후변화 대응 종자(에너지 종자), 첨단농업 적용 종자개발(분자농업)
■ 주체간 역할
○ 민간기업이 주도하여 수행하며, 정부, 대학, 출연(연)등의 기관에서는 연구 및 인프라
지원 수행
- 기반연구 지원 : 기초․기반연구, 인프라지원 연구
※학연관이 주관하여 수행하고 민간기업은 연구 참여
- 품종개발 : 산학연관 공동수행
- 민간산업화 지원 : 종자생산, 가공․유통, 수출마케팅
※민간기업이 주관 수행하고 학연관이 연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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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30_11TF60_종자산업 계획서(이민수).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