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성명
宋英美(대개 쉽지? 영미라고해^^)
2.생년월일
1978년 11월 12일 우리카페가 만들어진날
3.주소
살기좋은 동네 남구! 남구청근처 아담한집이라네...
대연6동!(우리집으로 편지쓸 일 없제^^;)
4.연락처
016-572-9074
영미는 주로 문자 주고받길 좋아행 글타고 전화안주기없기
5.혈액형
A형
보편적으로 여자 에이형과 남자 오형이 궁합이 좋다나~~~
6.키
그리 크지도 작지도 않다네...
165라네...
7.몸무게
숙녀의 몸무게..ㅡㅡ; 곤난
그냥 적당하다 대학교 2학년이후로 많이 빠졌다
저절로 ㅋㅋㅋ
8.신발사이즈
어~~우리집이 대체로 다~발이 크다
나? 240 ^^; 좀 크당
9.성격
내성격?...글쎄 일단은 낯가림이없다
대담한거같으면서도 소심하다.
보기보다 눈물이 많고
한번 친해지면 무지 잘해준다 잘챙기고...
정이 많다
한번 빠지면 깊이 빠진다 (남자든...)
10.장점
본인이 스스로 장점을 말하려니 쑥스럽다 (^^;)?
성격이 털털... 보기보다 잘챙긴다는거
옆집누나같고 언니같고...ㅎㅎㅎ
11.단점
가끔 잘 삐진다 But!!! 금방 풀어진다 뒷끝없이.
어..글고 감정처리를 잘못한다
바로 얼굴에 나타난다나?...참 안좋은건데
언능 고쳐야징
12.장래희망
어릴땐 간호사였다. 고등학교땐 국어교사
대학교땐 일어공부 계속하면서 학원강사
지금도 강사의꿈은 변함없다...
언능 돈벌어서 일본가는게 꿈이다
나중엔 나이가 좀 들면 현모양처가 좋겠네...
13.잘 하는것
글쎄..(--)? 뭘까?... 일어는 대충 알아듣고
한자 천자문 어릴때 600자정도 땠고..
어허 큰일이네 넘 잘하는게 많아서 푸히히히
민망 ㅡㅡ;
14.못하는것
컴퓨터는 어려워서 잘못하고, 자전거 못탄다.
누가 담에 좀 갈켜주면 아리가또^^
15.취미
영화보기(쫌 많이 좋아한다), 친구만나 수다떨기
음악듣는거(다양한 장르를..주로 POP,본조비나 마돈나 브리트니
어~~~암튼 장르를 불문하고 좋은건 다듣는다)
16.특기
우리집이 큰집이라 제사를 자주 지내거든
그래서 중학교때부터 전부치는건 내담당
디집고, 부치고...김을 잘칠하지 기름바르고 소금뿌리고
우리엄마도 나의 김칠재주는 인정^^;
17.좋아하는 노래
주로 어~COOL노래나, 김현정, 임창정, 자우림..등
18.좋아하는 연예인
주로 일본스타..(전공의 특성上) 나카타히데토시, 나카야마미호
글고 요샌 살뺀 원빈 넘 카리스마的이다 ㅋㅋㅋ^^;
19.좋아하는 꽃
주로 장미겠지, 튤립도 좋아하고, 해바라기
20.좋아하는 먹을꺼리
영양탕같은거 다~빼고 좋아한다
안주류는 거의 좋아하지 ㅋㅋㅋ
요샌 오돌뼈가 넘 맛있당
내가 담에 더 맛있는집에 델꼬가께
21.싫어하는 먹을꺼리
영양탕, 추어탕, 암튼 이상한거
22.못 먹는 먹을꺼리
두말하기 구찮네...ㅡㅡ;
23.잘하는 음식
밥은 대충 카레는 쉽징^^ 김치찌게는 간만 못맞춘다
24.좋아하는 이성상
이성재나 유지태같은 썩 잘생기진 않지만, 뭔가 그사람만의
풍기는 멋이랄까 (^^;)? 난 옷잘입는사람이 좋더라구
깔끔하게만...요새 우리동네에서 나의 완벽한 이상형을 봤다
헤어스타일은 스포츠형에 무스로 단정한...
25.싫어하는 이성상
옷을 넘 구질구질하게 입는다거나, 한번 입었던옷을 계속...
느끼한타입은 젤로...
지잘난멋에 사는사람...
26.지금하고 있는 헤어스타일
단발에...요근래 너거 만나기전날 스카치를 넣었당
27.꼴불견이라고 생각하는 것
연인들 이더운데 꼭 붙어다니거나, 남자가 여자를 못살게구는거
글고 길거리서 담배피는건 좋아! 침을 함부로...
버스나 지하철안에서 남자들 다리를 쫙~~~~알제???
젤 싫다
28.가장 난처한 일을 겪은 경험담
다단계 비슷한 암웨이처럼 그런데 끌려갔을때
그것도...동창한테 ㅡㅡ+
잘될뻔한 오빠의 옛날애인이란 나이가 나보다 5살 어린 가시나가
전화왔을때...ㅡㅡ; "앞으로 연락말아주세요!"할때
죽고싶었다. 그 어린것한테....
29.지금 고민은
누군갈 함부로 맘에 못두겠다. 그니깐 쉽게 못좋아하겠다
요새 찡하게 디여서...
30.외박경험은
우리부모님은 참~ 개방적인편이셔서 자식들을 잡아두시진않거든
그래서 대학때부터 외박은 많이 안해봤지만
새벽넘게 들어가본일은 허다...
한창 대학2학년때 과오빠가 자취를 해서 거서 과사람들과
많이 놀았징...게임도 많이하고(369나 수박게임이나^^;)ㅋㅋㅋ
31.주량
맥주는 배가불러서,글쎄 카프리를 3병마시고 술이좀되더라
소주는 젤 많이마셔본게 2병인데 담날 학교에서 수업뺄정도로
죽는줄알았다.ㅜ.ㅜ 그냥 한병정도는
32.첫사랑
대학교 2학년때 복학생오빠 정말 무지 잘해줬다.
서로... 눈물도 많이흘렸고, 오빠땜에 학교갈 낙이있었다.
지금도 가슴이 찡하다
33.자신이 잘하는 스포츠
나?? 고등학교때 배구시합을 했거든 그때 조금..
그외엔 줄넘기 ㅡㅡ;
34.자신의 18번
김종서의 "아름다운구속"
쿨의 "슬퍼지려하기전에"
자우림의"애인발견"
35.미팅경험은
무지~~~하게 했다. 1학년땐 총대라서 많이들어왔고
주로 친구들과 멤버였당
3학년땐 학회장이라 무지...모르는 공대가 없었다
토목은 꽉잡았다...
36.자신이 가장 멋있을 때
글쎄 뭐든지 열심히하려는 아니..노력하는 내모습을 봤을때
3학년때 학회장하며 축제준비로 밤샘하며..
아무도 안알아줬지만, 해놓고보니 정말 뿌듯^^
37.자신이 가장 초라한 때
아직 애인이 없으니.. 주말은 바쁘게 보내왔지만
한번씩 약속이없어. 집에서 신세한탄할때
글고 옆에 누군가 없다는걸 확연히 느낄때..
38.이성과 사귀어 본 경험은
한번...무지 짧았당. 그리고 사귀는거 비슷하게.
석달...
39.좋아하는 숫자
2, 7
40.보물 1호
글쎄 물질적인건 유효기간이있어서..
난 우리가족과 내옆에 있는 친구들...
41.거울보고 난 후 자신의 마음은
그다지 못나지도않고, 이쁘지도않고,^^;
평범한 얼굴이네
42.좋아하는 색깔
파란색이나 초록계통
43.비오는 날엔
어... 동동주에 파전^^; 아님 아직 안해봤지만
애인과 포장마차에 앉아 비소리 들으며 우동한그릇 나눠먹기
정말~~~~해보고싶다
44.결혼하고픈 나이는
재미삼아 점을 함 봤는데..난 일찍 가면 별로 안좋다나.
28살이나 30살쯤에 가는게 좋단다
사실 빨리 가고는 싶당.
45.이성친구가 있다면 주고싶은 물건은
내가 직접 만든거겠지. 십자수나 목도리..
포토사진 이~~쁘게 찍어서 남자친구폰에 붙여주고싶다
46.지금 가장 가지고 싶은 것은
사람은 물건이 아니다. ...
난 역시 애인이겠지
글고 하나는 CD플레이어
47.맞벌이를 어떻게 생각해
요샌 남자들이 신부감을 고를때 직장여성이라지
맞벌이 같이 벌면 좋지.
근데 난 애기를 빨리..ㅋㅋㅋ
48.신혼여행은 어디로
이왕이면 배운걸 써먹어야지! 일본...
남편과 일본일주를 하고싶다
온천에... 삿포르에 눈도 실컷 보여주고싶당
49.여행가고 싶은 나라
일본..! 그리고 파리 에펠탑
거기 지명은 모르겠는데 온통 마을이 하얗게 뒤덮인
지중해에 거기가 알았는데... (알았다!)
피렌체...
50.자녀는 얼마나
우리집 형제가 3명이거든
하나는 외롭고, 둘은 많이 싸우고^^;
셋이 젤로 좋다고 본다
51.사랑하던 사람이 죽었다면
절대 그럴 일은 없겠지만!!! 난 슬프다고 패인이 되거나
자포자기하진 않을거다
그사람을 위해서 더 잘살거다... 그사람몫까지 더 열씨미!!!
아마 눈물도 많이 아주 많이 흘릴거지만
52.즐겨보는 TV 프로그램은
요샌 테레비를 잘 안본다. 집에오면 밥먹고, 음악 좀 듣다가
딴짓하고 그냥 뉴스 쪼매 보고
명성왕후...등등
그외 주말에 영화소개프로그램. 아님 뮤직비됴틀어주는..
53.나의 패션
캐주얼한걸 좋아한다. 정장은 넘 불편
면바지나 청바지, 편안한 옷을 즐겨입는다
54. 가족관계
부모님, 나, 남동생,여동생
55.별명
중학교때 국어샘이 불렀던 송서방, 잔소리가좀 많다고 송할매
대학교땐 쏭! 송양...
자칭....나오미송^^; ㅡㅡ;
56.종교
집안은 불교다. 나도 계속 거기에 따를거다
개인적으로 기독교는...
57.행복을 느낄 때
행복? 그냥 사랑하는 가족과 맛있는거 먹으며 이바구할때
친구들이 내편들어서 날 도와줄때
좋아하는 사람과 밤새 전화통 붙들고 전화할때
58.불행을 느낄 때
남들은 잘만 만나고 나보다도 못한 여자들이 애인옆에끼고
다니는데 나와 내친구랑 신세한탄할때 ㅜ.ㅜ
59.현재 가장 불만
그다지 불만은 없다만, 위에서 말했듯이
난 왜! 아직 없는가???? 애인...
60.절대 잃고 싶지 않는 것
당연! 가족과 내 친구들...
그리고 내건강, 변함없는 나의 털털함^^ ㅋㅋㅋ
61.습관
모르겠는데??? 항상 안주에 메추리알이 나오면
내가 다~~깠다.ㅡㅡ; 암튼 챙기는거
62.술 취했을때 행동
어...말이 많아진다. 사실 술이 안되도 말이 좀 많은편인데
가끔 생각나는 그사람에게 전화한다.ㅡㅡ;;
큰일이다. 또 젤 안좋은건데.. 운다
가슴에 쌓인일이 많을때 그때 눈물이 나오나 보다
63.자기 방에 있는 물건
테레비, 화장대, 옷걸이, 인형들...쓰레기통.
내랑 여동생이 좋아하는 연예인 사진^^
64.가장 기억에 남는 책
<갈매기의꿈>, <스무살까지 살고싶어요> ㅋㅋㅋ
65.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아버지권유로 본 <벤허> 4번인가 봤다
<흐르는 강물처럼>, <번지점프를하다>
<당신이 잠든사이에>, <친구>
<쇼생크탈출>
66.지금 가장 하고 싶은 것
바다에 풍덩 빠지고 싶다.
파라솔 밑에서 사람들 구경하며...
누워서 낮잠자기...
67.이성을 볼 때 제일 먼저 보는 곳
당연 얼굴이겠지... 전체적인 이미지
옷맵시. 헤어스타일...
눈
68.무인도에 떨어지면, 최대 몇 일 견딜 수 있을까
난 아마도 하루도 못견딜꺼야.
사람만나는걸 좋아해서 외로움에 지쳐서...
69.신체 중 가장 자랑할 만한 곳
보조개... 그외엔. 짜달시리.
좀 큰키...
70.신체 비밀
없다.. 뱃살이 좀 많을레나...
71.성형수술을 한다면 고치고 싶은 부위
코를 오똑하게 함 세워보고 싶다.
그런 내모습이 궁금하다.
그외엔..
72.이 글 적으면서 지금 먹고 싶은 거..
팥빙수.. 빵에 잼발라서 먹고싶다
73.현재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가...?
그런거 묻지마라 ㅡㅡ+
가슴 아프다. 저~~~~기 가슴깊이 묻어뒀다
74.직장
신평 무지개공단내 강남건설 주식회사.
다대포와 가까움.
야채!! 담에 밥이나 같이 묵자^^
75.하는 일
회사에서 쫄자. 업무보조
자재관리...외우기 어렵다
76.학력
4년제 대졸... 대학원도 가고싶었당
그건 나중에 일본으로뜰거다
77.전공
일문
78.관심분야
일본에 관련된 전반적인, 근데 요새 일본이 억구로 밉상짓을하네
그래서 당분가 보류...
요샌 나자신을 좀 꾸며보자...
79.후회한 일
글쎄 살면서 많겠지만, 내가 그인간을 만났다는거
80.뿌듯한 일
지금 직장 다니며 내가 우리집에 보탬이된다는거
엄마가 넘 좋아한다 ㅡㅡ;
81.꼭 해보고 싶은 일
일본열도를 일주
82.이성한테 많이 듣는 말
성격좋네~~~~(ㅡㅡ*) 그다지 좋은 말을 아니다
83.이성한테 듣구 싶은 말
사랑해..., 너밖에 없다, 난 너아니면 안된다 ^^;
84.동성한테 많이 듣는 말
가시나, 영미야~~~앙, 오늘 시간있나
술한잔 하까,
ㅡㅡ; 암튼 이런말들
85.동성한테 듣구 싶은 말
나에게 둘도 없는 친구다.
정말 편하다...
등등
86.반한 이성
얼마전 우리동네 나의 100%이상형
그다지 잘생기진 않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옷스타일에
헤어스타일에...
가끔 보는데, 볼때마다 황홀하다
하루가 행복하다
87.싫은데 끈적거리면
난 보기보다 얘가 정에 약해서 매정한 말을 잘못한다..
딱 끊지를 못하지..
그냥 일부러 피한다
88.이상형이 나타나면
바라만 본다. 한번은 쪽지 준적 있다.
근데 한번만 말을 걸어보고 싶당
89.친구가 내 앤을 사랑하면
절때 그꼴은 못본다.
내가 그런일이 없도록 평소에 잘하고 내관리를 잘하도록 노력할란다
내 친구를 단념 시킬꺼다
우정을 포기하더라도...
90.간절히 필요한거
ㅡㅡ; 알제? 애인..
91.없었으믄 좋겠는거
내 살들..뱃살
92.좌우명
天上天下 維我獨存
ㅋㅋㅋ 이건 좀 심하고... 열심히 살자
93.사랑이란
아주 어려운 질문이다...
난 아직 진정한 사랑을 못해봤다
나중에 해보고 적으께
94.첫키스
얼마 안됐다..나중에 친해지면..
좋긴 좋데~~~~~^^;
95.이런 여자 되련다
어디에서나 당당하고 꿀리지않고
사람들 사이에서 좋은친구로 연인으로
암튼 좋은사람으로 남고싶당
96.나이가 들어두 결혼을 못하면
난 죽어도 시집은 꼭 가고 싶당
남들 다하는데...애도낳고싶고
남편위해서 저녁 맛있차려놓고^^
암튼 아기자기하게 살거니깐
만약에~~~못한다면 가게하나 차려서
친구들 불러서 밤새 얘기하며
편한 이성친구하나 만들어서 놀러다니며 지내야지
97.10년 후의 나의 모습
아줌마 *^^* 애 한 두세명 데리고 장보고와서
맛있는 반찬 만들고 남편 들어오길 기다리며...
글고 아님 학원강사... 아이우에오(히라가나 가르치고있겠징)
아님 일본에서 어딘갈 열심히 다니고있을라나..
98.엄청난 액수의 돈이 생기믄
우리 엄마 아부지 호강 시켜주고 그래도 남으며
친구들이랑 술 진탕 마시고.
테레비처럼 비싼 백화점 옷 잔뜩 사서 양손가득...
남은돈...불우이웃돕기.
아님 일본땅 내가 산다!
99.지금 가장 생각나는 건
오빠... 사실 미련이 남는다.
하지만 인연이 아니면 말아야지
근데 한친구가 떠오른다...
100.마지막으루 한마디
고쿠로사마데시따( 수고하셨습니다)
읽는다고 고생^^;
앞으로 잘지내보장.
너거 참 좋은애들인거같당.
영미 앞으로 이쁘게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