可 [옳을 가]

[장혜진]

간체자(簡體字)

훈음

:

옳을 가, 오랑캐 임금 이름 극

사성음

:

kě, kè

부수

:

(입구 部)

획수

:

5 (부수획수:3)

난이도

:

중학용 한자, 대한검정회 준4급

뜻풀이

:

㉠옳다 ㉡허락하다 ㉢듣다 ㉣쯤 ㉤가히 ⓐ오랑캐 임금 이름 (극)

유의자

:

哿, 是, 義

회의문자

막혔던( ) 말이(口) 튀어나온다는 데서 '옳다', '허락하다'를 뜻함. 나중에 呵☞訶(가☞꾸짖다), 哥☞歌(가☞노래) 따위의 글자가 되는 근본이 됨. 또 나아가 힘드는 것이 나갈 수 있다→되다→그래도 좋다→옳다를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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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 단어

可(가) ①옳음 ②좋음 ③성적(成績)이나 등급(等級) 따위를 평점하는 기준(基準)의 한 가지. '수ㆍ우ㆍ미ㆍ양ㆍ가'의 다섯 계단으로 평점하는 경우(境遇)에, 그 가장 낮은(下位) 성적(成績)이나 등급(等級)을 나타내는 말 ④회의(會議)에서 무엇을 결정(決定)하거나 어떤 의안을 표결할 경우(境遇)에 결의권을 가진 사람들의 의사(意思) 표시(表示)로서의 찬성(동의) ④'…이(가)됨' '가능(可能)함'의 뜻을 나타내는 말로서 동작(動作)을 나타내는 한자어(漢字語) 앞에 붙음
可呵(가가) '스스로 생각해도 우습다'는 뜻으로, 흔히 편지(便紙)에 쓰이는 말
可嘉(가가) (어떠한 일이)착하거나 잘 되었다고 칭찬(稱讚)할 만함
可堪(가감) (어떤 일을)감당(勘當)할(해 낼)만함
可堪之人(가감지인) (어떤 일을)감당(堪當)할(해 낼)만한 사람
可居之地(가거지지) ①머물러 살 만한 곳 ②살기 좋은 곳
可居處(가거처) 위치(位置)ㆍ풍토ㆍ물산 등(等)에 비추어 머물러 살기에 알맞은 장소(場所). 풍수(風水) 지리(地理) 학설(學說)에 의(依)한 복거(卜居) 사상(思想)임. 전날, 전란ㆍ사화(士禍)ㆍ기근 등(等)으로 살기에 지친 백성(百姓)이 바라던 바의 낙토(樂土)임. 조선(朝鮮) 시대(時代) 21대 영조(英祖) 때 이 중환(李重煥)의 『택리지(擇里志)』와 23대 순조(純祖) 때 서유구(徐有榘)의 『임원십육지(林園十六志)』 등(等)에 그런 기록(記錄)이 보임
可檢物(가검물) 병균(病菌)의 유무(有無)를 검사(檢査)하기 위(爲)하여 거두는 환자(患者)의 배설물(排泄物) 따위
可決(가결) (회의(會議)에서 제출(提出)된 어떤 의안에 대(對)하여 심의를 하고)여러 사람의 의사(意思)를 따라 의안(議案)을 좋다고 인정(認定)하여 결정(決定)함
可決案(가결안) 의안(議案)을 옳다고 결정(決定)함

[해뜰]

잘 보고 갑니다. 잘 부탁드려요.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