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엘리자베스] 닥터엘리자베스 컬러케어
파이토케어, 비타민C 보충제, 미네랄, 플라보노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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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엘리자베스 비타민C 보충용 제품인 컬러케어 80 캡슐이예요.
정가는 4만원인데, 홈페이지에서 세일중이고, 함께 리뷰한 닥터엘리자베스 멀티비타민 & 미네랄 포 우먼 세트로 구매하시면
할인율이 훨씬 더 컸습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더 예뻐지기 위해서라도 비타민C의 충분한 공급은 필수라 할 수 있겠어요.
와이?
비타민C는 콜라겐의 합성을 돕고 미백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죠 :)
배송되어 온 닥터엘리자베스 멀티비타민 미네랄 포 우먼과 컬러케어 2종세트예요-
제품은 슬라이드식으로 열리며, 겉케이스는 빼면 쉽게 접어진답니다.
누워서 힘들게 쓰는 닥터엘리자베스 멀티비타민 컬러케어 리뷰라 부족해도 어여삐 보아주시길 바래용-
그래도 정말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ㅇ=;
제가 얼마전부터 몸이 별로 좋지 않은 것 같다며, 먹는 멀티비타민 영양제품이 절실하다고 글을 썼었죠?
그때 운좋게 닥터엘리자베스 멀티비타민 미네랄 포우먼과 닥터엘리자베스 컬러케어
2종을 먹어볼 수 있게 되었어요-
(히알루론산도 먹고있어요. 집에 오메가3만 먹다안먹다 거의 안먹;;)
배송되어 온 닥터엘리자베스 멀티비타민과 컬러케어 제품이예요-
겉의 단상자는 포장용이긴 한데, 제꺼는 제품주변 단상자가 사방으로 찢어져있었어요.
다른회사 제품도 단상자 안쪽 틀이 얇은 종이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비타민 유리병도 무겁다보니 배송중 찢어지기 쉽겠더라구요.
본인이 먹을 멀티비타민이라면 괜찮은데, 선물하실때는 꼭 신경쓰셔야 할 부분일 것 같아요
닥터엘리자베스 멀티비타민과 컬러케어 제품을 상자에서 꺼내고 단상자를 자세히 살펴보았어요.
틀의 위 아래가 모두 조금씩 찢어졌네요-
물론 제품본병은 파손된 거 없이 아주 잘 도착했고요~
선물하실 용도가 아니라면 신경쓰지 않아도 되실 거예요.
드디어 제가 리뷰할 2가지 제품의 모습이 드러났네요-
채소와 과일 먹기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보충제 닥터엘리자베스 컬러케어
그리고 주 비타민 보충제 닥터엘리자베스 여성용 멀티비타민 & 미네랄
하루 한 알 복용하고 각각 80 캡슐, 80정이 들어있어요
두 달 정도 먹을 수 있는 분량이예요
쨘-
닥터엘리자베스 컬러케어 늠름한 단독샷ㅎㅎ
원래 닥터엘리자베스는 국내에 홈쇼핑 등에서 오메가3 하프물범(?) 제품군으로 먼저 알려졌었더라구요.
자, 애슐리네에서 간과하지 않는 기본!
기본을 확인해야겠죠?
비타민,
무엇이고, 왜 먹을까요?
제가 좀 어렵게 적어놨죠?
우리가 먹는 음식들은 아미노산(단백질), 단당류(탄수화물), 지방산(지방) 이라는 레고조각들이 모여 만들어진
것이라 보시면 되구요, 섭취를 하고 소화효소(대부분 단백질)의 작용으로 다시 낱개의 조각으로 작게 분해된 뒤
우리 몸에 흡수가 되고, 우리몸에서 필요한 물질로 다시 레고가 조립된답니다.
효소(단백질)가 없다면 이러한 작용은 일어나기 어렵고,
단당류가 없다면 에너지원이 없는 것이 되고
지방산이 없다면 우리몸이 잘 돌아갈 수 있도록 기름칠을 하고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신호를 주고받는 호르몬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게 되므로 단,탄,지 는 우리몸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요소랍니다.
그러나 주연이 있기 위해서는 빛나는 조연도 필요한 법.
비타민은 이러한 섬세한 작업이 에너지 대비 효율적으로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핵심 역할을 하는
효소(엔자임)의 구성요소라고 보시면 됩니다.
마치 드라마 촬영 현장의 주연, 조연 외에 촬영 현장이 잘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촬영 스태프와 같은 역할이죠.
일부 비타민은 체내에서 레고조립으로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많은 경우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로부터의 섭취가 필요한 것이랍니다.
우리가 처음 비타민을 먹을 때 우선순위를 두어야 할 것은
1 순위가 필수 비타민류(주 비타민)와 보조 비타민(부 비타민, 컬러케어 제품의 일부성분) 류
2 순위가 오메가3와 같은 필수지방산 류
3 순위가 개인별 맞춤형으로 추가적으로 섭취할 특정 비타민 류 (여성, 남성, 임산부, 수험생 등)
4 순위가 기타 파이토케어류 (컬러케어 제품의 일부 성분)
비타민을 처음 먹을 때는 1, 2순위 제품을 먼저 드시고 상황에 따라 3,4 순위 제품을 드시면 된다고 해요
제가 세트로 먹고있으니 1순위와 3순위, 4순위 정도에 해당하겠네요~
집에 오메가3가 있으니 그것까지 먹으면 완성?!
각 제품을 무조건 먹는 것 보다는 실제 함유량이나 유효성분의 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이것만 설명할려고 해도 너무 길어서 요건 다음에~ ^^;
닥터엘리자베스 컬러케어 제품은 누가 먹으면 좋을까요?
'
닥터엘리자베스 제품 열어보기-
병목쪽에 비닐로 실링이 되어있었어요
안쪽은 외부와의 공기접촉을 차단하고 병깨짐을 방지하기 위한 솜도 들어있네요
자, 이제 닥터엘리자베스 컬러케어 제품을 열어볼까요?
그리고 채식주의자를 위한 제품 캡슐성분인 HPMC에 대한 이야기도 잠시 들려드릴께요-
캡슐을 똻! 하고 열어보니 안쪽에 여러가지 색상과 크기의 분말이 보입니다
크게 확대해보니 마치 미숫가루 같은 느낌도 드네요 ^^
복용할 때 캡슐이 얼마나 빨리 녹고 얼마나 입에 잘 들러붙을까요?
얼마나 빨리 먹어줘야 할까용? 캡슐을 물에 한번 담가보았습니다. 사실 잘 녹지 않는다면 몸에서 느리게 흡수될 수도 있겠죠?
닥터엘리자베스 컬러케어 제품을 접시에 놓고 미지근한 물을 부어보았어요.
곧 녹더라구요-
드실 땐 녹기전에 충분한 물과 함께 언능 넘겨주세요-
먹을 때 팁을 드리자면
목구멍을 크게 벌리고 넘긴다는 마음으로 꿀~떡 하시면 되요 ㅎㅎ
약 드실때 뭐랑 드세요?
약 드실때 뭐랑 드세요?
콜라? 쥬스? 커피? 우유?
제약회사에서 약을 만들때, 핵심약효성분이 몸에서 작용하는 시간, 지속력 등을 고려하여
한알의 용량과 용법(몇 시간 간격 or 하루 몇 번 먹기 등등)을 정한답니다.
우리몸에서 약을 복용했을 때 처리되는 과정을 약물동력학, 줄여서 약동학이라고 말하는데요, (pharmacokinetics)
사람의 몸은 70% 이상이 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약효를 측정할 때의 기준을 항상 물로 맞춘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이 아닌 다른 제품과 함께 복용하게 되면 올바른 약효를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또한!
같이 먹는 음료에는 여러가지 이온성분이 들어있고 특히 우유같은 경우에는 칼슘이온이 들어있기 때문에
약효성분과 반응하여 침전물을 생성해버린다거나, 다른 화합물이 형성되어 약효가 감소할 수 있답니다.
이것도 다음에 또 따로 포스팅해드릴께요-
딩동댕~
역시 약은 물과 함께~
마지막으로 제가 먹고 있는 닥터엘리자베스 멀티비타민 미네랄 포 우먼과 컬러케어
그리고 오메가3와 이너뷰티 제품인 히알루론산이예요-
여러가지 약통에 넣어서 보관하거나 먹고 있답니다.
요즘 예쁜 약통도 많고 휴대도 간편하니까 꼭꼭 챙겨드세요~
오른쪽에 IMPACT라고 써있는건 약통으로 쓰고 있기도 한데, 입이 텁텁할 때 먹어주는 제품이예요 ㅎ
핑크색이 복숭아맛, 그린색은 라임맛인데 전 복숭아맛이 좋더라구요
가운에 ahc 약통은 닥터엘리자베스 멀티비타민 올 때 같이 온 약통이예요~
비타민은 먹으면 드라마틱한 효과가 난다거나 금새 무슨 약효가 있다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몸이 안좋았거나 밸런스가 무너진 사람일수록 자잘한 잔병치례가 없어졌다거나 결핍증 등이
사라지는 걸 느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일단 닥터엘리자베스 멀티비타민 제품군을 먹으면서 심리적으로 편안해졌어요
불규칙한 식사와 매식으로 영양균형이 무너져서 여기저기 아픈 것이라고 생각했던 불안감을
일단은 해소할 수 있었거든요-
하루 한 알 복용하기 때문에 80알이면 2달이상 먹을 수 있을 거라서
열심히 먹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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