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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재(三災)라 함은 3가지 재앙(災殃)을 뜻하는 것인데,
그 3가지 재앙(災殃)이란
천재(天災)와 지재(地災)와 인재(人災)를 뜻하는 말입니다.
삼재(三災)는 대한민국 사람이면 누구든지 12년 중에 한번씩 돌아오며
한번 오면 3년간 머물며 각종 재액을 끼칩니다.
첫 1 년을 드는 삼재(三災) = 입삼재(入三災-들삼재),
다음 2 년째는 머무르는 삼재(三災) = 체삼재(滯三災-누울삼재),
그다음 3년째는 나가는 삼재(三災) = 출삼재(出三災-날삼재)라고 말합니다.
들어와서 누워있다가 나간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 삼재(三災) 중에는 관재구설(官災口舌)등
온갖 재난(災難)들을 초래(招來)하며,
특히 한 집안에 세 사람 이상이 삼재(三災)에 속하면
집안 식구가 사망하거나 친인척(親姻戚)에 누군가가 사망하여
상복(喪服)을 입게 된다고 합니다.
천재(天災)란 하늘의 재앙(災殃)이란 뜻으로 수재(水災), 한재(旱災) 등의
자연재해를 의미합니다.
수재(水災)는 홍수로 물에 빠져 사망하거나
전답(田畓). 건물(建物), 가옥(家屋) 등이 침수되어
물 난리를 겪는 것을 의미하며
한재(旱災)는 가뭄으로 인한 식수난(食水難), 농경수. 공업용수
, 발전수의 부족으로 인한 재난을 의미합니다.
지재(地災)란 지역적(地域的)으로 일어나는
환경(環境)의 재앙(災殃)으로 교통사고(交通事故),
화재(火災), 지진(地震), 건물(建物)의 붕괴(崩壞)로
인한 사고(事故) 등을 말합니다.
인재(人災)란 사람으로 인한 재앙(災殃)을 의미하고
도적(盜賊). 사기(詐欺). 송사(訟事).
납치(拉致). 감금(監禁) 등이 인재(人災)에 해당합니다.
보통 삼재(三災)를 삼재팔난(三災八難)이라고 말하는데 팔난(八難)은 다음과 같다.
군위난(君爲難) 신위난(臣爲難) - 임금 노릇 하기도 어렵고 신하 노릇 하기도 어렵다.
부위난(父爲難) 자위난(子爲難) - 아버지 노릇 하기도 어렵고 아들 노릇 하기도 어렵다.
부위난(夫爲難) 부위난(婦爲難) - 남편 노릇 하기도 어렵고 아내 노릇 하기도 어렵다.
붕위난(朋爲難) 우위난(友爲難) - 벗 노릇 하기도 어렵고 친구 노릇 하기도 어렵다.
상기의 여덟가지 어려움을 팔난(八難)이라고 하는데 삼재(三災)인 세 가지
재앙(災殃)과 여덟가지 어려움이 있다고 하여 삼재팔난(三災八難)이라고 말하며
우리 조상님들은 이 삼재팔난(三災八難)이 들어오면 삼재소멸부(三災消滅符)라는 부적을
몸에 지니고 출입문 등에 부착해 두므로서 닥쳐 올 재난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노력하였던 것입니다.
진삼재(眞三災)가 있는데 진삼재(眞三災)란 무엇인가?
목삼재(木三災)
화삼재(火三災)
토삼재(土三災)
금삼재(金三災)
수삼재(水三災)를 말합니다.
2010년 庚寅年(경인년)에 삼재에 해당하는 띠는 신자진(申子辰) 三合(삼합)의
원숭이띠, 쥐띠, 용띠가 삼재에 해당됩니다.
2010년 庚寅年(경인년) = 입삼재(入三災-들삼재)이고
2011년 辛卯年(신묘년) = 체삼재(滯三災-누울삼재.쉬는삼재)이며
2011年 壬辰年(임진년) = 출삼재(出三災-날삼재.나가는 삼재)이다.
진삼재(眞三災)를 적용하면 12년 마다 만나는 삼재가 똑 같은 삼재가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2010년에 들어 오는 삼재(三災)가 본인의 사주에서 길(吉) 작용을 하면
복삼재(福三災)라 하고 흉(凶)하면 흉삼재(凶三災)라 하며,
그 작용(作用)이 미미(微微)하면 평삼재(平三災)라 합니다.
올해는 2013년 계사년 뱀띠해입니다.
(2013년 입삼재띠로는 토끼띠,양띠,돼지띠)
2013년 운세는 내 사주의 일년의 신수를 풀이하는 신년운세로써,
한해의 액[厄]을 피하고 음양의 이치 속에서 조화로움과
결정할 일을 분명히하여 깨닫게하는 전반적인 운세의 이해를 보여줍니다.
[2013년 입삼재] - 입삼재띠 : 토끼띠,양띠,돼지띠
삼재에 入하는 입삼재에는 사회운 가택운이 하락하게 된다.
남녀사이 다툼이 많아지고, 사회활동에서 이동,
이직등 변화를 겪게 되거나 고민이 많게 된다.
출생시에 결정된 사주팔자가 저마다 틀리므로
동갑인 친구라 하여도 성공하는 친구가
있는가 하면 실패하는 친구도 있고
그냥그냥 넘어가는 친구도 있읍니다.
삼재'라는 말은 일상생활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들어왔든 말이다.
매년 년말 년시가 되면 삼재에 대한 말들을 많이 하며
각종 역술인이나 무속인의 집에는
삼재를 맞는 사람들의 출입이 빈번하다.
사찰에서는 동지날에 이 삼재 액 풀이를 하며
어린아동들이나 몰라도 성인은 거개가
삼재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
삼재를 크게 나누어보면 수(水) 화(火) 풍(風)
즉 물과 불 바람의 세 가지로 인하여 일어나는
천재지변의 모든 재난을 삼재라 한다.
삼재 이 세가지의 재액은 인간이 극복하기 어려운 재난이다.
고도로 발달된 과학문명이 지배하는
오늘날에도 극복이 불가능한 재액이며 이 세가지는
크든 작든 간에 어쩔 수없이 재난을 당할 수밖에 없는 것들이다.
천재지변애 따른 재액 이외에 인간에 의해 일어날 수 있는
전쟁이나 작게는 인간이
살아가면서 생길 수 있는 여러가지 인재(人災) 등도 있는데 이를 통칭
삼재팔난(三災八難)이라고 한다.
삼재가 들면 인명에 대한 재액. 재산에 대한 액란으로
파재. 환난. 등 흉악한 일이
발생하여 매사가 불길하다.
삼재는 모든 사람에게 12년마다
한 번씩 들어와서 3년간 머물다 나간다.
삼재는 포태법(12운성)상 년지(태어난 년도)를 기준으로 하여
병(病). 사(死). 장(葬)에
해당되는 3년간에 걸쳐 머무는데 병들고 죽어서
장례를 지낸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삼재가 드는 첫 번째 해는 '입삼재(入三災)'라고 하며,
둘째 해를 '눌 삼재 또는 쉬는 삼재'
마지막 해를 '날삼재'라고 한다.
<< 입삼재 >>
평온하던 가정에 난데없이 우환거리가 발생하고
관재수. 삼재를 맞는 당자외에
가족중에서 횡액을 당하는 수도 있다.
입(들어오는)삼재부
<< 눌 삼재. 쉬는삼재 >>
매사가 잘 되지 않고 불길하며 시비와
구설이 발생하는 등의 실패와 불운이 연속된다.
눌(쉬는)삼재부
<< 날삼재 >>
입삼재보다 더욱 더 환난이 가중되어 흉사가 겹치며 들어오는 삼재는 표시만 하지만
나가면서 그 흉해가 극에 이르러 삼재의 피해를 어떤 방법으로든지 남긴다.
옛날 고시대 부터 삼재를 예방하고 피하기 위한 각종 비술들이 전해지고 오늘 날에도
널리 쓰여지고 있으며 삼재 중에도 '복삼재'와 '악삼재'가 있는데, '복삼재'는 악삼재에
해당하는 년도를 제외하고 삼재가 드는 년도를 자기 사주의 대운과 비교하여 대운과 함께
희,용신의 운으로 접어들면 크게 발복하는데 이를 복삼재라 한다.
※ 이론상으로 말은 복삼재가 있다고하나 극히 이에 해당하는 자는 드물고
길사보다 흉사가 더 많다.
날삼재부
악삼재'는 하기의 년도에 해당이 되면 흉의 작용이 배가 된다.
사맹생(四孟生) - 범. 원숭이. 뱀. 돼지띠생이 인(寅) 신(申) 사(巳) 해(亥) 년에 삼재를
만나는 경우는 동일한 오행이 힘을 가중 시켜줌으로서 그 흉화가 배가 되는데
이하도 동일하다.
사정생(四正生) - 쥐. 말. 토끼. 닭띠생이 자(子) 오(午) 묘(卯) 유(酉) 년에 삼재를
만나는 경우.
사고생(四庫生) - 용. 개. 소. 양띠생이 진(辰) 술(戌) 축(丑) 미(未)년에 삼재를 만나는 경우.
삼재의 원리
삼재는 삼합(三合)으로 형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삼합의 생지(生支)를 충(沖) 하는
년에 삼재가 들어온다.
예를 들어 해묘미(亥卯未 2001-2003까지) 삼합(三合)의 경우 생지(生支)에 해당하는
해(年)를 충(沖) 하는 사년(巳年)부터 삼재가 시작되어 오년(午年)과 미년(未年)까지
삼재(三災)가 형성되는 것이다.
생년/자신의 입삼재 쉬는 삼재 날삼재
신 자 진생 (원숭이, 쥐, 용띠생)은 인(호랑이해) 묘(토끼해) 진(용해)
사 유 축생 (뱀, 닭, 소띠생)은 해(돼지해) 자(쥐해) 축(소해)
인 오 술생 (호랑이, 말, 개띠생)은 신(원숭이해) 유(닭해) 술(개해)
해 묘 미생 (돼지, 토끼, 양띠생)은 사(뱀해) 오(말해) 미(양해)
삼재풀이 의미와 절차
세상의 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 달려있다고 들 하지만 삼재에 해당되는 사람은 대부분이
예상하지 못한 재액(災厄)을 당할 수 있으므로 항상 근신(勤愼)하고 적선(積善)하는
자세로 자신의 수행에 힘쓰며 일상생활에 성실하게 임해야 한다.
삼재가 드는 해에 해당되는 사람이나, 묵는 즉 눌삼재에 해당되는 사람 또는 삼재가
나가는 해에 해당되는 사람들이 삼재 액풀이 의식을 행한다.
삼재가 시작되거나 삼재 중에 일어난 재해(災害)를 피하거나 해소하기 위한 비방(秘方)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행하는 삼재풀이는, 어린 아이나 본인이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치성을
대신해주는 제관(祭官)또는 역술이 무속인 사찰의 스님.등이 행해도 된다.
삼재풀이는 입춘(立春)날이나 정월 초하룻날 부터 정월 보름 사이에 길일(吉日)을
택일하여 삼재풀이 의식을 행하는데, 예로부터 정월의 첫 호랑이날(寅日)이나 말날(午日)
또는 보름날 행하는 경우가 많았다.
삼재풀이 방법
어린아이나 청소년의 경우, 달걀 3개에 삼재 든 사람의 생년.월.일.시.와 이름을 자세히
적은 후에, 집에서 가장 가까운 삼거리 길에서 동네밖을 향하여 던져 깨트린다.
생년.월.일.시.와 이름을 적은 달걀을 던지면서 '삼재팔난(三災八難) 다 물러가라!'고 3 번
외치는데 이 방법은 성인(成人)이나 가족중 누가 해도 상관이 없다.
삼재든 사람이 장년(50세 이상)에 해당하면, 옛날에는 동짓날 까치집을 떼어 화장실에
두었다가 입춘날 아침에 마당 가운데서 불로 태웠는데 까치집은 높은곳에 짓으므로
올라가 까치집을 내리려 하다가 실족하면 미리서 삼재를 맞는 일을 함과 같으므로
이러한 위험한 짓은 하지 않아야 한다.
삼재 액 막음은 길일(吉日)을 택일하여 시행 하는데 그 방법은 여러가지로 삼재를 맞는
당자의 속옷 상하 한벌에 생년.월.일.시.와 이름을 기입하고 북어 한마리와 머리카락
손발톱.등을 잘라서 당자에 맞는 오행 색상의 보자기에 싸고 주변 가게에서 탁주와
안주거리를 준비한 후 좋은 산을 찾아가 흙을 파고 묻는데 반드시 흙을 파고 묻기 이전에
산신 할아버지에게 어느곳에 사는 언재 출생 누구 누구가 삼재팔란을 면하기 위하여
산신 할아버지깨 속물을 받히며 보살펴 주실것을 간절이 비옵니다하고 고 한후 묻고
작업이 끈난후 절 삼배를 정중히 올리고 하산하되 돌아오는 중 잡답은 일절 금해야 하며
다른곳도 들리지말고 바로 본인의 거처로 직행해야 한다.
다음 방법은 삼재을 맞는 당자의 속옷 상하 한벌에 출신 성분을 자세히 기록하고
삼재경(三災經)을 외우며, 대문밖에 나가 불로 태우는 의식도 하는데 불에 타고 남은
재는 집주위 사방에 뿌리며 만약 집주위에 뿌리기 어려운 경우에는 집안에 있는
화분 등에 물에 타서 뿌려도 된다.
다음 방법은 삼재를 맞는 당자의 속옷 상하 한벌에 출생에 관한 모든것을 이름과 같이
자세히 기록한 후 당자에게 맞는 오행의 색상 보자기에 북어. 삼재부적. 머리카락.
손발톱.등을 같이 싸서 정월 대보름날 밤에 물에 띄워 보내는 방법도 옛날에는
시행했으나 이 방법은 수질을 오염시킬수 있으므로 요즘은 사용하지 않는다.
다음 방법은 주변의 사찰을 찾아가 출생 신분을 상세히 기록한후 부처님전에 올리고
삼년 삼재기간동안 중생 불자를 보호해 주시고 보살펴 주십사하고 진심으로 기도 불공을
올리는 것이며 삼재 삼년간 부처님깨 열심히 기도해야 한다.
다음 방법은 삼재 부적을 동지후 입춘이 지나기 이전에 작성하여 삼재를 맞는 당자가
몸에 한장을 지니고 잠자리에 깔고 덮는 이부자리에 한장을 넣고 부적 한장을
불에 태워 그재를 음료수나 우유에 타서 당자가 먹어야 하며 또 한장은 본인이
가정에서 재일 많이 출입하는곳 예를 들면 서재같은 곳 잘 보이는 곳에 붙힌다...
또 다른 방법은 사찰에서 정월 대보름을 기준으로 실시하는 방생법회에 삼재를 맞는
당자의 속옷 한벌에 출생에 관계되는 기록과 이름을 기록한후 삼재를 맞는 당자가
참석하는 것이 원칙이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당자가 참석하지 못할 경우에는 가족이 대신
물품을 지참하고 생명을 살려주는 방생법화가 끝나면 삼재경을 독송하며 불에 태우는
방법도 있는데 이러한 방법들은 본인이나 가족이 대신 할 수도 있지만 어떤 방법은
직접 시행하기 어려우므로 삼재액 풀리를 주관하는 스님이나 역술인 또는 무속신앙에
종사하는 분에게 의뢰하여 하는 경우가 많다.
이외도 여러 방법이 있으나 통상적으로 제일 많이 사용하는 방법을 수록 하였다.
<< 삼재팔난 논해 >>
2013년 삼재: 토끼띠 . 양띠. 돼지띠.
사람들은 거개가 [잘되면 자기 복이요
잘못되면 조상 탓]을 많이 한다.
삶에는 여러 가지의 복합 요소가 형성되어
인생의 삶에 질을 형성하며 자연과
더불어 살아간다.
사람은 육신과 영혼의 결합체이며
이 둘을 공존하게 연결하는 교량의 역할을
마음이 맡고 있다.
한국인들의 징크스라고 할 수 있는
삼재팔난. “삼재가 들어서 무엇이 잘 안 된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삼재란 무엇인가 또한
어떤 근거와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가를
잘들 모르고 무조건 삼재는 나쁜 것이다. 라고 알고 있다.
삼재는 화재. 수재. 풍재. 즉 불로 인한 재난과 물로 인한 재난과 바람으로 인한 재난을
삼재라고 하며, 팔난은 손재(재물의 손실), 주색(술과 여자), 질병, 부모, 형제, 부부,
관재, 직분(직장학업)의 여덟 가지의 어려움을 말한다.
삼재는 누구나 주기적으로 12년마다 돌아오며 삼재는 삼년을 머무는데
첫해를 들삼재라 하고 들삼재에는 평온하던 가정에 난데없이 우환거리가 발생하고
관재수. 또는 가족 중에 횡액을 당하는 등의 흉화가 반드시 나탄난다.
둘째해는 묵삼재.눌삼재라 하고 묵삼재에는 하는 일이 잘 되지 않고 매사에 시비
구설이 발생하는 흉운이 연속된다.
셋째해는 날삼재라 하고 날삼제에는 들삼재보다 더욱 더 환난이 가중되는데 들어오는
삼재는 표시만 하지만 나가면서 그 흉도가 극에 이르러 삼재의 피해를 꼭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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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재는 입춘날 입춘시에 들어 3년후 입춘날 입춘시에 나간다.
24절기인 입춘 날은 음력으로는 매년 날자가 틀리나 양력으로는 매년 2월 4일 경이 된다.
세간에 말로는 복 삼재도 있다고 말들을 하지만 그것은 듣기 좋게 하는 말이며
삼재는 나쁜 세 가지와 어려운 여덟 가지를 말하는데 나쁘고 어려운 것이
복이 될 수는 없는 것이 진리이다.
“악 삼재”가 있는데 이 악 삼재는 같은 삼재 기간이라도
다른 띠보다 더 어려움을 겪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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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재에 해당되는 사람도 사주팔자의 운세가 좋으면 별탈 없이 지나가고 운세가
나쁜 사람은 그 나쁜 운이 더 가중 된다.
예를 들면 요즘 신종풀로가 돌고 있는데
국민 모두가 신종풀로에 걸리는 것이 아니라
심신이 허약하고 지쳐있고 용기와
의욕이 없는 사람들이 질병에 걸리는 것이며 심신이
건강하고 매우 활동적으로 즐겁고 명랑하게 사는 사람은
질병에 걸릴 확률이 적은 것이다.
이 같이 운세가 나쁜 사람과 허영 허욕과 욕심이 많은 사람과
한탕주의와 투기로
치부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삼재운에는
반드시 본인들이 감당하여 처리하기 어려운데
환란이 일어나는 것이다.
삼재에 관한 것을 KBS 미스터리 추적(1998년 2월 19일)에
삼재란 무엇인가를 60분동안
방영하였는데 자비원 지안스님이 출연하여 삼재에 관하여 설명한바 있다.
KBS에서 15일간 서울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교통사고 자를 대상으로 조사하여 보니
87%가 삼재에 해당되었다.
설문조사에 의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삼재 기간에는 나빴다고 한다.
삼재의 재앙은 정면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좌우 측면과 뒷면에서 즉 보이지 않는
곳으로 부터 재앙을 당한다.
화재 홍수 태풍으로 큰 재앙이 있고 금전의 큰 손실과 술로 인한 사고와 남녀의 불륜
부모형제간의 갈등 부부간의 생사이별 소송관계 시험운의 악재 등으로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이 빈번히 일어나고 질병의 치료도 여의하지 못하고 교통사고도 자주 발생한다.
사고 예방부
삼재 기간동안 이러한 일들이 발생하지 못하게 하는 것을
예방이라고 하는데 이 방법은
운명론자들이 갖가지 방법으로
돈버는 목적의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자기 스스로 자숙하고 겸손하며 남을 배려하고
덕을 쌓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며
자기가 믿고 의지하는 종교의 가르침대로
열심히 수행하고 삼재 예방 기도를 하면
삼재팔난에 대한 공포와 그 재앙은 침범하지 못한다.
삼재란 그 흉화를 가히 예측할 수 없으며
심하면 목숨을 잃는 수가 있으며 작게는 손재
가정불화 사고 등등이 발생하는데
우리는 이 삼재를 무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요행이
무탈하게 넘어가면 좋으나
일을 당하면 크게 당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삼재를 맞는 당자나
가족들은 3년 삼재 기간을
슬기롭게 대처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