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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자의 자질과 윤리
1. 상담자의 자질
내담자가 상담자를 만나 상담을 시작할 때 마음이 편안하고 상담자에 대한 인간적 신뢰감이 생기면 내담자는 마음의 문을 열게 되고 대화를 계속 나누고 싶어지게 되는데 이런 경우 일단 성공적이다. 여기서는 상담자의 자질을 인간적 자질과 전문가적 자질의 두 가지로 나누어 보았다.
1) 인간적 자질
(1) 상담자의 진실성
내담자와 의미있게 접촉할 수 있게 하는 매체는 우리의 진실성과 생동성이다. 만약 우리가 삶을 지탱하는 선택을 하고 삶에 대한 열정을 풍기며 내담자와의 관계가 진실하며 우리 자신을 그들에게 개방한다면, 내담자도 진정한 자기자신이 되고, 변화되어 가는 자기자신을 좋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한마디로 상담자로서 우리는 내담자에게 모델로서 자신을 제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만약 모델이 불일치된 행동, 모험을 두려워하는 행동, 은폐나 모호함으로 자기기만을 하는 행동을 한다면 내담자가 이런 행동을 본받고 신뢰롭지 못한 인간이 될 것이라고 예견할 수 있다. 확실히 상담이란 좋게도 나쁘게도 할 수 있는 하나의 과정이다. 따라서 상담자의 진실성과 심리적 건강은 결과를 산출하는 결정적인 변인이다.
(2) 인간에 대한 깊은 관심
상담자는 사람이 저지른 잘못된 행동, 즉 결과보다는 동기와 과정에 보다 큰 관심을 갖는다. 집단보다 개인에 대해 더욱 강한 관심을 갖는다. 또한 상담자의 공통된 요소로는 인간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다. 이는 인간자체를 하나의 성장하는 완전한 유기체로 보고 인간 개개인을 존중하고 준엄히 여기는 기본철학에 바탕을 두고 있다. 따라서 상담자는 내담자의 건전한 인격 변용을 위해서 내담자에 대해서 무조건적인 긍정적 존중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3) 정서적 성숙
▪ 상담자는 내담자와 상담 장면에서 다양한 문제와 예민한 정서의 변화에 직면하게 되는데 어떠한 경우에서도 상담자는 자신의 정서를 통제하여 내담자로 하여금 안심하고 이야기를 꺼낼 수 있는 침착성과 포용성, 그리고 따스함이 필요하다. 칼 로저스가 제시한 이러한 자기일치와 순수성 등을 갖추기 위해 상담자는 자신의 정서적 미숙성을 극복하여야 한다.
▪ 정서적으로 미숙한 상담자는 자신과 비슷한 내담자와 상담하게 될 때 처음부터 싫은 감정을 갖기 쉬우며 그럼으로써 상담자와 내담자 간에 서로 좋은 감정으로 대하기가 어렵게 되며 불일치의 상태에서 불안에 빠지기 쉽다.
▪ 상담관계에서 상담자 자신이 모순되고 미숙한 감정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의식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있는 그대로의 현실직시와 자기수용을 할 수 있다면 상담자의 정서적인 성숙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이 같은 속에서 상담자는 내담자와 더불어 성숙하게 되는 것이다.
(4) 심리적 안정감
▪ 내담자 중에는 몹시 초조, 불안한 몸짓을 하거나 공격과 방어의 수단을 꾸미거나 묵비권을 행사하거나 애달픈 표정으로 상담자를 시험해 보는 예가 있다. 상담자에게는 이 같은 시험에 말려들어가지 않을 정도의 강한 안정감이 필요하다.
▪ 상담자는 내담자의 어떠한 문제에 대해서도 겸손하고 깊은 관심을 가지고 내담자를 한 인간으로서 대면해야 한다.
▪ 안정감을 가진 상담자 앞에서는 내담자가 솔직히 자신을 드러내 놓을 수 있게 되며 스스로 성장해 갈 수 있게 된다. 인격의 성숙은 상담자로서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서 누구나 바라는 목표일 것이다.
(5) 민감성
▪ 민감성이란 신경질적이고 자기방어적인 성질의 것이 아니고 타인의 태도나 반응에 대한 민감성을 뜻한다. 처음 경험해보는 관계상화에 처한 내담자는 불안하고 예민한 상태에 놓이는데, 상담자는 내담자의 태도나 속마음을 읽는 민감성으로 마음 상하게 하지 않고 위협을 느끼지 않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 이러한 민감성은 내담자의 입장에서 같이 느끼고 생각하는 것으로 이 마음의 염려는 모든 평가를 초월한 것으로 무조건 상대방을 존중하는 데서 생겨난다.
2) 전문가적 자질
상담자는 인간적 자질뿐만 아니라 상담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학문적인 소양과 인간이해에 대한기본적인 기술을 구비해야 한다. 여기서는 미국 심리학회(APA)산하 카운슬링심리학 분과연구회에서 상담자들에게 요청된 내용들을 보기로 한다,
(1) 성격에 대한 이해 : 성격이론, 성격발달, 이상성격의 특징, 성격과 사회문화적 요인과의 관계 등
(2) 사회환경에 대한 지식 :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 사회복지기관의 활동에 관한 정보, 사회환경
(3) 개인의 진단평가 : 개인의 여러 심리적 특성을 측정하고 평가할 수 있는 능력, 이를 위해 개인 차의 이해, 측정이론, 각종 심리검사 실시와 이해, 투사법에 관한 지식과 기술을 익혀야 한다.
(4) 상담이론과 실제 : 상담의 원리, 상담의 과정과 절차, 상담 사례연구, 면접방법 등
(5) 상담실습 : 엄격한 감독을 받는 실습에 의해서 상담과정에 익숙해져야 한다.
(6) 연구방법과 통계적 기술 : 모든 상담자에게 요구되는 것은 아니고, 계속 연구를 할 사람
(7) 책임과 윤리 : 상담에 수반되는 전문적인 윤리가 무엇인가를 이해하고 실천해야 한다.
(8) 기타 영역 : 상담이 적용되는 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학교상담자에게는 학교교육에 대한 지식, 산업상담자에게는 산업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2. 상담자의 윤리적 책임
상담자가 지켜야 할 윤리강령은 많은 토의를 합의된 내용을 발표하고 있는 것이 있다. 191년 미국 APGA에서 상담자가 지켜야 할 강령을 제정 발표한 바 있다. 상담에 관한 것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상담자의 기본 의무는 내담자의 복지를 증진하고 그의 인격을 존중하는 것이다.
(2) 상담관계와 그 관계를 통해 얻어진 정보는 전문인으로서의 의무에 비추어 비밀이 유지되게 한다.
(3) 면접기록, 검사자료, 녹음테이프 등을 포함한 상담자료는 연구와 상담자 교육 외에는 사용될 수 없으며 정당하게 사용될 때에도 카운슬러의 이름이 식별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한다.
(4) 상담자는 상담 전에 어떤 조건하에서 상담이 실시된다는 것을 피상담자에게 알려주어야 한다.
(5) 상담자는 피상담자의 문제에 관하여 전문적인 자문을 받을 수 있다.
(6) 상담자가 능력 한계를 느끼거나 도움 줄 수 없을 때 상담을 종결하고 적절한 전문가에게 위촉
(7) 상담과정에서 피상담자가 타인을 해롭게 할 수 있는 조건이 발견되면 책임이 있는 기관장에게 보고해야 한다. 그러나 피상담자의 신분이 밝혀지지 않도록 한다.
(8) 피상담자가 명백히 위급한 상황일 때 기관장에게 보고하거나 응급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3. 초보상담자를 위한 유익한 안내지침
1) 불안의 처리
치료는 정말 진지한 작업이고, 내담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불안한 것이 당연하다. 문제는 그것을 어떻게 다루는가 하는 것이다. 한 가지 방법은 조언자나 동료와 개방적으로 토의해 보는 것이다. 같은 생각, 걱정, 불안을 가지고 있는 수련동료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그들과 의미 있는 교류를 할 수 있을 가능성이 크다.
2) 자신으로 존재하고 자신을 개방하기
무리한 상담자의 개방은 상담자 자신의 요구에 기인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런 경우 내담자의 요구는 이차적 문제가 되어 버린다. 자기노출이 촉진적 노출이 되는 시기를 결정하는 것은 유익할 것이다. 첫째, 현재의 상호교류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지속적 감정을 노출하는 것은 유익할 수 있다. 둘째, 개인의 과거사를 말하는 것과 현재 경험을 바로 말하는 것은 구분하는 것이 유익하다고 본다. 마지막으로 내 자신을 드러내야 하는 이유나 어느 정도의 개방이 내담자에게 도움이 되는지를 자주 자문한다.
3) 완벽주의의 배격
우리 자신에게 부담지우는 가장 대표적인 자기 패배적 신념 중의 하나는 완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상담자가 완전하거나 모든 것을 알 필요도 없으며, 지식부족이 알려진다 해도 수치스러운 일은 아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자신의 방법을 밀어붙이거나 남에게 감동을 주려고 하지 않고, 진실을 수용하고 정보나 답(만약 실제 존재한다면)을 구할 수도 있다. 자신의 불완전을 인정하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지만, 개방적인 자세를 가지는 것은 가치가 있는 것이다.
4) 자신의 한계에 정직해지기
내담자들은 우리가 자신 있는 것처럼 위장하는 것보다는 솔직함을 훨씬 더 좋아한다. 우리의 한계를 솔직히 인정하는 것이 내담자의 존경도 잃어버리지 않고 존경을 받는 방법이다. 모든 내담자를 성공적으로 상담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당신이 모든 사람을 다 성공적으로 상담할 수는 없다는 사실을 당신이나 내담자에게 인정하라.
5) 침묵의 이해
침묵은 많은 의미를 가지며, 침묵의 의미를 효과적으로 이해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개인 상담에서나 집단상담에서 침묵에는 다음과 같은 의미가 있을 수 있다. 이전에 논의된 것을 조용히 생각하거나 금방 획득한 통찰을 평가하고 있을 수도 있고, 내담자가 치료자가 주도적으로 다음에 무슨 일을 논의할 것인지를 결정해 주기를 기다리거나 반대로 치료자가 내담자가 그러길 기다릴 수도 있다.
침묵이 발생할 때 탐색하기 위해, 첫째, 침묵과 침묵에 대한 당신의 느낌을 인식하라. 둘째, 당신은 서로 편안하기 위해 잡담하는 것보다 그것의 의미를 추구하라.
6) 요구적 내담자 다루기
요구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난다. 내담자가 툭하면 장시간 통화하길 원하거나, 더 자주 장시간 만나주길 원하거나, 사회적인 관계로 만나길 원하거나, 다른 사람(배우자, 아이, 부모)이 내담자의 의견을 듣고 수용하도록 그들을 설득해 달라고 하거나, 자신을 떠나지 말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기로 하거나,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달라고 할 수도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상담 초기에 상담자가 해 줄 수 있는 선을 분명히 해 두는 것이다.
7) 관심 없는 내담자 다루기
관심이 없는 내담자를 직면시킬 경우, 그들이 다시 상담 받으러 오지 않을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초보 상담자들은 직면시키는 것을 어려워한다. 그러나 이런 직접적 직면이야말로 그런 내담자들의 관심을 끄는 바로 그 요인이다. 내담자가 상담 중이나 상담시간 외의 약속을 자주 실천하지 않거나 잊어버리면 상담을 지속하기를 원하는지에 대해 물어 볼 수도 있다. 상담을 받고 싶지 않아도, 상담을 중단하는 분명한 결정을 하는 것도 상담의 단계이다. 그 시간을 이용하는 방법은 당신에게 달려 있다는 말을 해주어야 한다.
8) 모호성 참기, 느린 결과를 수용하기
즉각적 결과를 기대하지 마라. 몇 회기만으로 내담자를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초보 상담자들은 결과가 보이지 않는다고 불안해하는 경우가 많다. 적어도 상담초기에는 내담자가 개선되었는지를 확실히 알 수 없는 모호함을 인내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내담자가 치료적 이익을 얻기 전에 더 나빠진 것같이 보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라. 어떤 경우에 내담자가 “제기랄,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오히려 더 나았다. 지금은 그때보다 더 안 된다. 차라리 무식했을 때가 더 나았던 것 같다.”라고 중얼거리더라도, 치료자와 내담자의 공동 노력의 결실은 상담이 끝난 후 몇 달 혹은 몇 년 후에 가서야 드러나는 경우도 있다는 사실을 알라.
9) 내담자와의 관계 속에서 자신을 잃지 않기
초보자들의 일상적 과오는 내담자에 대해 너무 걱정하는 것이다. 가장 치료적인 자세는 되도록이면 현재에 존재하며(내담자를 느끼고, 그들의 갈등을 경험하는 것), 상담실 밖에서의 생활이나 선택의 책임은 그들이 지도록 하는 것이다. 내담자가 자신의 생활을 이끌어 나가야 하는 책임을 우리가 대신 떠맡아 준다면, 우리는 그들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것이 아니라 방해하는 결과가 된다.
예를 들어, 상담자의 욕구나 풀지 못한 개인적 문제가 상담관계에 혼입된 경우에 생기는 역전이는 상담자의 객관성을 흐리게 하므로 수련감독 시간에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흔히 일어나는 역전이의 몇 가지 예를 보면
․내담자가 상담자인 자신을 좋아하고, 존경하고, 인정하기를 바라는 욕구
․내담자가 떠나 버리거나 못마땅하게 생각할까봐 직면시키기를 두려워하는 것
․내담자에 대한 치료자의 성적인 느낌이나 유혹적인 행동(성적인 환상에 사로잡히거나 내담자의 관심을 의도적으로 치료자에 대한 내담자의 성적인 감정에 집중시키는 것까지)
․치료자에게 과거를 생각나게 하는 내담자에 대한 극단적 반응― 예를 들면, 판단적이거나, 독단적이거나, 아버지 같거나, 어머니 같거나, 통제적이라고 생각되는 내담자
․내담자의 고통이나 갈등이 치료자 자신의 과거 상처를 건드리거나 갈등을 다시 인식하도록 하기 때문에 도망가고 싶은 치료자의 욕구
․내담자가 어떻게 살고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 지를 지시하는 지배적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며, 강박적으로 충고를 하는 것
10) 유머의 개발
치료에는 마땅히 책임이 따르기 마련이지만, 너무 심각할 필요는 없다. 내담자와 상담자는 웃음으로 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다. 나는 유머와 비극이 밀접히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과 정말 고통스러운 감정을 충분히 경험한 후에는, 우리가 우리의 상황을 얼마나 심각하게 생각했는지에 대해 정말 진정으로 웃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치료자는 상황을 혼돈시키는 유머와 상황을 호전시키는 유머를 구분해야 한다.
11) 내담자와 책임 나누기
많은 내담자들은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서의 불안을 피하기 위해 ‘마술적인 대답’을 원한다. 내담자의 삶의 방향에 책임을 지는 것은 당신의 역할이 아니다. 내담자와 계약을 하고 과제를 내주는 것은 내담자가 책임 있는 역할을 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12) 충고하고 싶은 마음 참기
치료의 본질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상담을 충고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고통받고 있는 내담자들은 현명한 상담자가 자기 대신 결정을 해 주거나 문제를 해결해 주기를 원한다. 상담을 정보나 충고를 해 주는 것과 혼돈해서는 안 된다.
상담은 내담자 스스로 자신의 해결책을 찾고 행동의 자유를 인식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상담이라는 일은 그들이 독자적으로 선택을 하고, 그 선택의 결과를 수용할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충고를 주는 것은 이러한 결과를 나오게 할 수가 없다.
13) 상담자의 역할
상담의 중요기능은 내담자가 그들의 힘을 인식하고 그들이 힘을 막는 것을 발견하고, 그들이 어떤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지 분명하게 하도록 돕는 것이다. 상담은 내담자가 자신의 행동과 생활양식을 정직하게 보도록 하고 자신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결정하도록 하는 과정이다. 이런 맥락에서 상담자는 지지와 온정을 주고 내담자들이 변화를 위한 행동을 하도록 충분히 직면시키고 독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14) 적절한 기법의 사용
상담자가 사용하는 기법은 치료관계에서 발달해야 하고 내담자의 인식을 강화하거나 새로운 행동을 탐색해 볼 가능성을 제공해야 한다. 각 기법을 사용하는 이론적 근거를 이해하고 기법들이 상담의 목표에 부합한다는 확신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15) 자신의 독특한 상담양식의 개발
상담 수련생들은 지도감독자, 치료자 혹은 다른 모델은 모방하려는 경향에 주의해야 한다. ‘올바른’ 치료법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다양한 접근들이 효과를 낸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다른 치료자의 상담양식을 모방하려고 하거나, 전문적 이론에 우리 자신의 상담행동을 짜 맞추려고 하면, 다른 사람만큼 잘 할 수 있는 우리의 잠재적 효과를 억제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빌려오기는 하라. 그러나 동시에 자기의 독특한 방법도 찾아야한다,고 말해 주고 싶다.
첫댓글 자기 내면을 탐사하여 의식을 개발하는 훈련을 통해 상담자의 자질을 쉽게 갖춰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짧은 시간안에 그렇게 객관적이 되면서도 연결감을 느끼게 되다니...그리고 지속적인 내면관리도~ 상담자의 자질을 잘 갖추고 능력을 키우는 그런 프로그램이 많이 활성화되었음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일목요연하게정리된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