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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장마는 짧고 긴 무더위가 예상 된다고 합니다. . 사람들은 무더위를 피해 짧은 휴가 기간을 아깝게도 도로에서 허비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 더우기 휴가철이면 명절 못지 않은 민족의 대 이동으로인하여 사건과 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짜증스런 교통 체증도 감수하면서 황금의 휴가기간을 고생속에 보내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 하지만 여수 인근 흥국사 계곡에 맑은 물소리를 들으며 가족이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가족간의 못다한 얘기꽃도 피우면서 무더운 더위를 시킬수 있는 아름다운 휴식처가 있습니다.
흥국사계곡은 계곡의 맑은 물을 이용한 수영장 시설도 있습니다. . 뿐만아니라 수영장 주변에는 체육공원도 있고 그 주변 1700 평 되는 밭에는 유기농 야채가 오늘도 무럭 무럭 자라고 있어 아이들의 자연 학습장으로도 손색이 없는 곳입니다. . 올 여름 비싼 경비 들여 에버랜드까지 가지 마시고 가까운 흥국사 계곡에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 맘껏 즐기시고 조용한 산사에서 마음의 여유로움을 찾고 자신과 가정을 느끼는 휴가 기간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흥국사 계곡을 추천 합니다. . 더불어 어르신의 일터인 흥국사 사찰보리밥 사업단은 장마가 끝난 여름 휴가철을 겨냥해 가족이 모두 즐길 있는 다양한 메뉴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 . 기존 메뉴에서 콩국수,생과일쥬스, 어린이 영양 비빕밥을 추가해서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입니다. . 참고로 계곡에서는 취사가 금지되어 있지만 일부 음식물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우리 지역민들께서는 공중도덕을 잘 지켜 지역의 환경 보존에 선도적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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