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이웃돕기를 위한 첫걸음 시작해-
새마을지도자사남면협의회(회장 김해용),사남면새마을부녀회(회장 임봉남)에서는 새마을 정신 확산을 위해 지난 3월15일 회원30여명이 참석하여 사남면사무소 앞 유휴지(약 600평)를 개간하였다.
이 활동은 지난 월례회에서 회원들이 뜻 있는 활동을 전개하자고 결의를 하여 사남면사무소 앞 유휴지를 무료로 임차하였고. 이 토지를 개간하여 고구마를 회원 공동으로 재배하여 판매한 수익금을 연말 어려웃 이웃돕기에 사용활 계획이다.
김해용 회장은 이런 활동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새마을 운동 정신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향후 지속적으로 나눔 실천 운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남신문. 사천뉴스. 사천신문 3월16일자)
첫댓글 작업 현장을 방문해서 구슬땀을 흘리시는 지도자님들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가을에 좋은 결실이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