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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아래에서 곰탕과 설렁탕
재원도 추천 0 조회 68 05.02.17 00:2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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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2.17 08:35

    첫댓글 재원도님 몫 맞아요..누가 따로 그런 걸 한답니까? 학자들도 요새 너무 게을러요..마음에 궁금증이 일면 이렇게 한 가지 씩 풀어내시니 보는 저희야 횡재지요

  • 05.02.17 18:11

    나주곰탕 색깔이 왜 꺼무스레한지 알았네요. 그러고보니 곰탕, 설렁탕, 삼계탕, 삼겹살, 수육.......이런거 먹은지 오래되었네요.

  • 05.06.12 13:45

    나도 곰탕이랑 설렁탕이 어떻게 다른가 궁금했어요. 사전엔 두개다 똑 같은 것 같아 구별할 수가 없어 그냥 두개 비슷한 말 정도로 알고 있지요. 누가 설렁탕엔 밥이 들어간다고도 한 것 같고. 곰탕 분명히 고는 건 맞는데 뼈 곤것도 곰탕이잖아요. 암튼 이쪽(고흥)엔 설렁탕이라고는 없어요. 다 곰탕뿐.

  • 작성자 05.06.12 21:48

    설렁탕의 어원에는 곰탕과는 다른 구체적인 일화가 있답니다.. 한 번 찾아보세요.. 고흥이라...고흥...

  • 05.06.15 23:29

    전에도 본 거는 같아요. 임금이 선농단에 제사지내고 직접 밭갈면서 참석한 사람들에게 뼈곤 선농탕에 밥말아줬다는 얘기. 근데 기억력이 없어선지 새까맣고 찾아보고 나서야 아 전에 봤던 거 같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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