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취임 |
-안내면 현리 출신, 3일 오전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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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향인 박덕흠씨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취임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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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면 현리 출신으로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 회장을 역임한 데 이어 전국 회장으로 선출된 박덕흠 회장이 3일 오전 11시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서울시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 3층 코스모스실에서 열린 취임식은 이용희 국회 부의장, 김용덕 건설교통부 차관과 우리 고장에서 옥천중 제18회 동문, 옥천중학교 박종만 교장, 친구인 이인석 문화원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서 박덕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자신이 먼저 투명성과 공정성을 유지, 협회 내 상시감사체계를 구축하고 고충처리제도 도입, 경영자문단 구성, 노무관리 전담부서 신설 등 여러 가지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1975년에 설립된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전국에 3만여개 회원사가 있으며 회원의 권익 증진과 건설업 관련 제도개선, 전문건설 기술의 향상을 위한 사업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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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취임 -11/10 옥천신문
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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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28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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