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연연구소 최창목 소장은 2008년 2월 10~11일 일본 요코하마 개항기년관에서 개최되는 일본금연의사연맹초청으로 학술총회에 참석차 8일 출국했으며 사진은 총회에서 최창목 소장이 인사를 하고 있고 배윤숙 자문위원이 동시통역을 하고 있다<사진상>
한국금연연구소 최창목 소장은 지난 10일과 11일 일본요코하마 개항기념관에서 열린 금연운동발족 30주년을 기념하는 제17회 일본금연추진의사치과의사연맹학술총회에 참석 하고 지난12일 귀국했다.
일본체류기간동안 오오시마아키라(大島明) 회장과 나카야마(中山)대회장을 비롯한 많은 금연전문가들과의 의견을 나누는 뜻 깊은 만남을 가졌고 양단체는 앞으로 상호 세부적인 추진계획을 공유하면서 활발한 교류를 증진시키자는데 합의했다.
특히 최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담배 연기없는 맑고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데 국경이 있을 수 없다고 역설하면서 함께 뜻을 모아 진력하자는 제안은 300명의 대회참가자들로 부터 감동의 힘찬 박수갈채를 받았다.
금연관련 연구분야에서 한일공동연구자로 유명한 일본산업의과대학 호흡기내과의 의학박사 요시히 치하루(吉井千春)씨는 최소장의 짧은 체류시간을 아쉬어하면서 학술정보교류 및 자매결연추진을 적극 제안하는 메일을 보내왔다.
금연연구소 관계자는 이번을 계기로 해외 선진금연 정보교류를 확대시켜나가는 한편 중국과의 특강초청 교류도 추진중에 있으며 곧 중국으로부터 최소장의 특강 초청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신동원 본사 통합기자/ 본 기사는 일부 본사 자매지 <일간>서울매일신문. 서울여성신문. 서울연예스포츠신문. 대한변호사신문. 한국변호사신문. <일간>산업경제신문. 아침방송. 서울교육신문. 한국교원신문 등과 본사 제휴사 우리뉴스, 이지풀뉴스 등에 통합 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