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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구의 역사 농구경기가 일반인에게는 너무 과격해 그 보다 가볍고 재미있는 스포츠를 만들어 보려고 한 것이 바로 배구 경기이며 1895년에 미국의 메사추세츠 홀리오크시에 있는 YMCA 체육부장이며 지도자였던 Williams G Morgan에 의해 고안되었다. 그 당시에는 Minonete라고 불리었으나, 그 후 차츰 발전하면서 Volleyball이라 부르게 되었다. 모어건은 농구경기가 운동량이 많아서 매우 힘이 들었으며 상대팀과 몸이 부딪히는 과격한 운동이기 때문에 노약자에게는 부적당하다고 생각해 여자와 어린이는 물론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간단하게, 즐겁게 할 수 있는 경기를 생각하던 중에 레크리에이션 스포츠로서 배구를 고안하게된 것이다. 처음에는 네트의 높이를 테니스네트 보다는 좀더 높게 하고 볼은 농구볼의 튜브를 사용하였며 이 볼을 쳐서 네트를 넘기는 경기로 시작해 보았으나 튜브는 너무 가볍고 농구볼은 너무 딱딱하기 때문에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지 못하였다. 이때 모오건씨는 농구볼과 튜브의 중간 정도의 볼을 만들 것을 생각하여 1896년 AG 스팔딩 형제에게 의뢰하여 현재의 볼을 만들게 되었으며 네트도 개량하여 이때부터 배구는 새로운 경기로 발전하게 된 것이다. 배구는 많은 사람들에게 계속 인기를 얻어 급진적으로 보급되어 갔고 1897년에는 피셔(Fisher)박사에 의해 경기인원과 규칙 등이 정해졌으며 수년이 지나는 동안 YMCA 체육처장들에 의해 미국 전역과 다른 나라에까지 급속도로 전파되었다. 1948년에는 국제배구연맹이 탄생되었고 1949년에는 체코슬로바키아의 수도인 프라하에서 제 1회 세계 배구선구권대회가 개최되었다. 아시아에서는 1910년 E.S.Brown씨에 의해 처음으로 소개되었고 계속 지도되어 발전해 나가 1913년 마닐라에서 제 1회 극동아시아선수권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당시 한팀의 인원수는 15명이었다가 후에 12명이되었고 1927년 제 8회 극동아시아 대회부터 9인제로 되었고 1958년 제 4회 아시안 대회 때부터 6인제 배구가 채택되어 개최된것이 현재까지 이르고 있는 것이다. 후에 배구가 올림픽 종목에 채택된 것은 남자배구는 1961년 아테네에서 I.O.C 총회에서 결정되었고, 여자배구는 1962년 채택되어 1964년 일본 도오꾜오 올림픽 대회에서부터 정식종목으로 개최되었다. 우리나라 배구의 역사 한국에 배구가 보급된것은 1916년 서울 중앙 YMCA를 통해서이며 그 당시 체육부 고문이었던 반하트(Bahn Hart)씨가 YMCA외우언들에게 배구를 가르쳐준것이 한국배구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최초의 시합은 다음해인 1917년 3월 30일 YMCA 체육관에서 서양인과 우리나라 청소년들과의 경기를 가진 것이 공식적으로거행되었고 1925년부터 조선체육회 주최로 조선 신궁대회가 열렸는데 이 대회에서 배구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된것은 제 3회 대회 때부터이다. 1928년부터는 전조선 배구선수권대회가 열렸고 1931년에는 조선 여자올림픽대회에 여자배구종목이 참가하게 되어 여자배구 경기도 공식대회에 참가하기 시작하였다. 1945년 해방과 더불어 일제 치하에서 발전하던 배구는 배구인들의 협력으로 조선 배구협회를 발족하고 이를 토대로 1946년 3월 조직을 갖춘 배구협회를 창립하게 된것이다. 이렇게 기초가 잡히면서 발전한 한국배구는 1954년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대표팀을 구성하여 홍콩으로 원정경기를 떠났으며 이 해 필리핀에서 개최한 제 2회 아시아 배구연맹에 가입하였다. 1958년 3월 도오꾜오에서 열린 아시아 경기대회는 6인제와 9인데를 함께 실시하였으나 한국은 9인제만 참가하여 2위를 차지했으며, 6인제 경기는 그해 추계연맹전 기간중에 시범 경기와 해설을 겸비한 강습회를 실시하였는데 이때가 우리나라 6인제 배구가 시작되던 해라 할 수 있다. 그 후 1959년 10월 한국배구협회는 국제 배구연맹( I. V. F) 에 가입하였고, 1966년부터는 6인제 배구만 실시하여 명실공히 국제 배구로 한 걸음 더 내딛는 계기가 되었다. 배구경기가 올림픽에 정식으로 채택되자 출전권을 놓고 1963년 예선대회가 열렸는데 한국 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북한과의경기를 배구로 치르게 되었고 이때 결과는 남자는 3 : 0으로 승리해 올림픽 출전자격을 얻었지만 여자는 북한에 패했다. 세계대회 등 많은 경기를 통해 계속 발전해 나간 한국배구가 세계적으로는 여자가 3위까지 남자는 중간에 속하는 성과속에서도 아시아대회에서는 항상 2위에 그쳤다. 1975년 몬트리올 프레올림픽에서 한국 배구사상 처음으로 일본을 꺾고 우승한 여자배구팀이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당당히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이 여자 배구팀이 획득한 동메달은 우리 나라가 올림픽 출전한 사상 처음으로 단체 구기종목에서 딴 것이며 이것은 배구뿐만 아니라 한국 스포츠사에 새로운 장을 열게 한 것이다. 그러나 현재 세계 배구의 판도를 보면 미국을 비롯한 중남미, 유럽의 여러나라 선수들이 신장과 힘으로만 하던 배구에서 탈피해 다양한 기술을 가미한 배구를 하면서부터 한국을 비롯한 동양권의 나라들은 신장과 체력의 열세를 잔재주에만 의존하는 배구를 해 온 것이다. 때문에 동양권의 나라들도 높이와 힘과 기술이 골고루 포함된 배구로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한국 배구도 그동안 신장의 개발로 장신선수들을 많이 등용시켰으나 아직도 서양선수들의 신장과 체력에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2. 경기 개요 1) 특성 및 효과 가.배구의 특성 - 유희적인 면에서의 특성- 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적합하고 쉽게 배워 즐길 수 있다. ② 시설 용구에 구애됨이 없이 좁은 장소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행 할 수 있다. ② 신체접촉이 없어 비교적 안전하며 운동량을 조절할 수 있다. ③ 단체 경기로 협동심 등이 육성되고, 기초체력, 사회성 등이 육성된다. ④ 계절의 영향을 받지 않고 행 할 수 있다.
나. 게임면에서의 특성 ① 랠리(rally)의 흥미로움 집단 간에 랠리를 계속해서 하는 것은, 언제나 새로운 장면에 대한 각각의 대응방법, 그러는 중에 넘치는 긴장감, 계속해서 할 수 있는 만족감이 배구의 흥미로움을 형성하고 있다. ② 목적을 갖는 볼 다루기 우리측 코트가 상대팀의 골이 되어 있는 배구에서는 허용되어 있는 3회의 발리에 의해 의도적으로 역할을 정해서 득점을 목표로 하며, 상대팀의 득점을 조직적으로 저지하는 흥미로운 면이 있다. ③ 상대와의 승부를 거는 흥미 상대팀의 플레이어의 움직임이나 볼 취급의 특징을 이해하여 상황 판단 능력, 선취능력, 위치 잡기 능력, 움직임 변화라는 종합적인 판단력이나 움직임을 몸에 익혀서 서로 시험해 보면서 게임을 하는 재미있는 운동이다. ④ 역할과 그 책임을 다하는 만족감 각각의 포지션에는 각각의 역할과 책임이 있다. 팀 내에서는 책임 분담이 되어 중요한 역할이 부여되어 맡겨져 있다는 것, 전력을 다하여 자기의 책임을 완수하려는 노력, 첨가하여 자기의 부족한 점, 우리편의 약점을 서로가 보완하여 협력하는 일체감을 맛볼 수 있는 즐거움.
다. 기술적 특성 ① 상대의 득점을 저지하는 기술 블로킹이나 리시브의 기술을 사용하여 상대 팀의 스파이크나 서브된 볼을 우리측 코트 위에서 잘 유지해야 한다. ② 공격 조립기술 볼을 리시브한 다음에 공격하기 쉬운 위치에까지 볼을 패스해 주는 볼의 이동기술요구, 세트 업이라는 용어가 사용되어 그 역할을 담당하는 전문가를 세터라고 부르는데 이들은 공격을 만드는 사람을 지칭한다. 그러나 통상 이것은 토스를 하는 사람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어 토스 어, 토스 웍 이라고도 불리워 지며, 변화가 풍부한 공격을 만드는 여러 가지 토스의 종류도 포함되어 사용된다. ③ 득점을 목표로하는 득점기술 토스된 볼을 어떻게하여 우리편의 득점을 올리는가가 배구의 최종적이며 또 최대의 과제라 할 수 있다. 여기 에서 사용되는 것으로서 스파이크나 페인트, 또한 서브가 그것에 해당된다. 골 득점을 저지시키려는 상대 팀에 대해 어떻게 공격해가는 것이 더 효과적인가 하는 개인 및 집단 전술이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된다. 라. 교육적 특성 ① 누구나가 어디에서나 할 수 있다. ② 대상자의 능력에 따라 할 수 있다. 각각 대상자의 능력에 따라서 활동내용과 형태를 편성 할 수 있으며, 효과나 진보의 정도를 잘 알 수 있다. ③ 대상자의 성장 발달에 따른 욕구를 채워줄 수 있다. 생애를 통하여 욕구의 발달적 변화를 볼 수 있는데, 특히 집단으로부터 존경받고 싶은 욕구, 자기 능력이나 가능성을 실현하여 무엇인가 성취하고 싶은 욕구를 강하게 볼 수 있다. 배구는 이들 욕구를 훌륭히 채워 줄 수 있다. ④ 전신운동을 하는 가운데 볼에 대한 조정력을 습득한다. 신체의 발달과 관련하여 자기의 의지로 몸을 움직여 자유로이 볼을 조정할 수 있다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 운동의 효과 빠른 동작의 적응력 - 신체훈련, 빠른 판단 및 기술연마- 지국력, 협응력, 순발력,유연성 등의 체력요소 보강 심리적인 면에서 스포츠맨쉽의 수련 종목으로 효과적임 3. 경기 기능 ※배구의 기본 자세 1. 무릎은 굽히고 허리를 낮추어 안정된 자세를 취하면서 시선은 전방에 둔다. 2. 발은 뒤꿈치를 들고 어깨 너비만큼 벌리도록 하며 왼발은 한 발 정도 앞으로 내 놓는다. 1)패스와 토스 ①패스: 볼을 자기편의 다른 선수에게 보내는 것. ②토스: 볼을 공격자가 공격하기에 좋게 네트 위로 올려 주는 것. +-오버 핸드 패스:이마 위에서 열 손가락을 펴서 볼을 쳐 올린다. +-언더 핸드 패스:두 손을 모아 잡고 손목 위 10-15cm부위 +-점프 패스 : 점프하여 오버 핸드로 패스하는 것. +-백 패스 : 뒤 쪽으로 패스하는 것. ※ 패스의 동작
① 오버 헤드 패스
볼을 몸 앞에서 위로 쳐 올리는 패스로서 패스의 가장 기본적인 동작이다. ② 언더 핸드 패스 오버 핸드의 패스 동작으로는 도저히 받지 못할 매우 낮은 볼이 넘어 왔을 때에 사용하는 패스의 동작이다.
③ 점프 패스 점프해서 하는 패스로서 볼의 스피드가 죽으므로 절호의 공격 볼이 되는 이점이 있다. 2) 서어브(serve) 서어브는 쌍방 아무런 방해 없이 득점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공격법인 동시에 경기의 승패를 좌우할 만큼 중대한 전술적 의의를 갖고 있는 것이다. 강력한 서어브는 상대방의 반격을 분쇄하고 팀웍을 깨뜨려 아방의 득점은 물론 경기를 최대 효과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평상시 많은 연습을 쌓았던 팀도 서어브 미스로 경기를 패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서어브 연습에 많은 시간을 배려하고 정확하고도 특색있는 서어브 기술을 닦아야 한다.
① 드라이브 서어브,플로우터 서어브(floater) 오버핸드에 의한 변화구 서어브. ②서어브를 할 때 겨냥하여야 할 장소 - 상대방 선수 중 리시브가 가장 약한 선수 - 상대방 세터의 후방이나 런닝 세터가 달려나오는 지점. - 상대 주공선수 및 속공 선수. - 교대하여 들어온 선수 -세터가 토스하려는 반대 방향
※ 서어브의 동작 가. 언더핸드 서어브 가장 안전하고 정확한 서비스의 방법이다. 그러나 너무 단조롭고 약해서 상대방이 반격하기 쉬운 단점이 있다. 이 서브는 발을 앞 뒤로 위치하고 네트 쪽 정면으로 서서 공의 밑부분을 쳐 보내는 기술이다. 어너 핸드 서어브는 그 성격으로 구분해서 언더 서어브, 사이드 서어브, 하이 서어브 등으로 나눈다.
① 언더 서어브(under serve) 언더 서어브는 매우 정확한 위치로 볼을 송구할 수있다. 그러므로 상대방의 수비위치를 최대로 이용할 수 있는 반면, 번격을 당하기 쉬우므로 초보팀에서는 많이 활용되나 숙달된 팀은 비교적 사용하지 않는 서어비스 기술이다.
[언더 서어브의 요령] 1. 네트를 바로 보고 약간 앞 뒤 좌우로 발을 벌려준 자세로 무릎 관절과 허리를 앞으로 굽혀 뒷발에 체중의 중심을 둔다. 2. 왼손(오른손) 위에 볼을 잡고 낮게 직상 토스(최소한 10㎝이상)를 한 뒤 볼의 밑면 중심부위를 바른손(왼손) 손바닥으로 쳐 주면서 체중을 앞 다리로 옮긴다. 3. 몸의 이동은 연쇄적으로 허리를 펴 주며 팔을 옆구리와 평행으로 흔들어 전상방으로 반원을 그리며 흔들어 준다. 동작이 끝난 뒤에는 빨리 도움닫기 하여 리시브 기본 자세를 취한다.
② 사이드 핸드 서어브(side hand serve) 사이드 서어브는 높은 허리 자세에서 사이드 스윙으로 볼을 안전하게 타구하므로 다소 곡구(내곡구)로 변화되어 언더 서어브와는 상이한 서어비스 기술이다. 따라서 초보자 특히 여학생에게 많이 활용시키면 좋은 서어비스 기술이다.
[사이드 핸드 서어브의 요령] 1. 가슴 앞에 볼을 두 손으로 잡고 네트를 바로 보며 전후 좌우 다리를 벌려준 자세(어깨폭)을 취한다. 2. 무릎 관절과 허리를 약간 굽히면서 볼을 왼손(바론손) 손바닥 위에 옮겨 측상방으로 토스한다. 3. 몸의 이동은 연쇄적으로 무릎과 허리를 펴 주고 팔은 네트를 향한 전 상방으로 흔들어 타구 몸의 중심은 자연적으로 앞 다리로 이동되어 진다. 동작이 끝난 뒤에는 빨리 대쉬하여 리시브 기본자세를 취한다. ③ 하이 서어브(high serve) 하이서어브는 햇빛이 많이 비치는 역광과 풍속이 심한 날씨에 상대 수비의 혼란을 주기 위해 실시되는 서어비스 기술이다. 비교적 많이 사용되지 않는 서어비스 기술이다. [하이 서이브의 요령] 1. 네트에 바로 서서 전후 좌우 발벌려 준 자세로 무릎 관절을 깊이 굽힌다. 2. 무릎 관절과 허리를 더 굽히면서 볼을 전상방으로 토스한다. 3. 토스된 볼을 깊숙히 밑면을 위로쳐 올리면서 굽혀진 무릎 관절과 허리를 위로 쭉 펴 준다. 이때 중심은 왼(오른) 발에서 오른(왼)발로 이동되며, 팔 관절은 부드럽게 펴준 자세에서 반원을 체전상방으로 위둘리며 볼을 때린다. 타구된 후에는 곤 도움닫기 하여 리시브 기본자세를 취한다.
나. 오버 핸드 서어브 (over hand serve) 오버 서브는 공격을 위한 서어비스로서 숙달된 일류 선수들이 상대방 반격을 완전 봉쇄하기 위하여 전략적으로이용되는 서어비스 기술이다. 그러나 서어브가 불아전하므로 평상시 많은 반복연습으로 자동반사적인 동작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특히 서어브를 할 때 초조감, 불안감, 긴장 등 심리적으로 당황하기 쉬운 요소를 제거하는데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오버 핸드 서어브는 그 성격상으로 보아 프론트 서어브, 커어브 서어브, 드라이브 서어브, 플로트 서어브 등으로 나눈다.
① 프론트 서어브 (front serve) 키가 크고 체중이 무거운 거구의 플레이어가 많이 사용하는 서어비스 법으로 볼이 그대로 타구디어 스트레이트 볼을 스피하고 플로팅 되어 제구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자세는 스탠드 자세에서 그대로 정면 토스하여 정면타구가 되므로 볼이 길어져서 아웃 오브 바운드 되기 쉬운 단점이 있다.
[프론트 서어브의 요령] 가. 네트에 바로 서서 전후 좌우 약간 다리를 벌려준 자세로 양 발에 체중을 유지한다. 나. 손과 팔은 팔 관절을 약간 위로 굽혀준 자세에서 왼손 바닥에 볼을 놓고 바른 손으로 볼의 이동을 조절하게 된다. 왼손에 있는 볼을 직상 토스하는 순간 바른 팔은 어깨에 굽혀(스파이크시와 같다)들고 상산신을 뒤로 젖혀 체중을 뒷 발에 옮긴다. 다. 볼이 토스되어 낙하될 때 타이밍에 맞추어 젖혀진 상반신을 튀기면서 팔을 반원으로 휘둘러 볼을 중심부를 밀어 때린다. 이때 팔과 손목에 힘을 빼고 중심타면을 밀어내는 형식으로 타구되어야 하고, 타구후 뒷발의 체중은 자연적으로 앞 발에 옮겨지며, 팔은 그대로 타구순간 반작용으로 위로 들어 펴져야 한다. 서어비스 후에는 즉시 도움닫기하여 리시브 기본자세를 취한다.
② 커어브 서어브 (curve serve) 볼을 내외측으로 회전시켜 상대방의 수비동작을 혼란시키는 서어비스 법이다. 비교적 숙달된 플레이어들이 활용하는 변구기술로서 실전에 많이 이용되는 서어비스 기술이다. [커어브 서어브의 요령] 1. 기본자세는 프론트 서어브와 같다. 2. 손 팔 몸의 이동도 프론트 서어브시와 같다. 3. 볼이 토스되어 비구할 때 타이밍에 맞추어 젖혀진 상반신을 튀기면서 팔을 상하방향의 내외측으로 반원을 그리면서 볼을 중심의 약간 우를 손바닥 스냅으로 감아 틀어서 타구한다. 서어비스후에는 즉시 도움닫기하여 리시브 기본자세를 취한다.
③ 드라이브 서어브 (drive serve) 볼을 손바닥 스냅으로 감아돌려 전후 회전시키면서 포물선을 형성하여 변구되는 서어비스 기술이다. 비교적 강타 되어도 흐르지 않고 감기게 되어 정확한 서어브 법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으나 언더 패스로 리시브하기 용이하므로 최상의 서어비스 기술은 못되고 있다.
[드라이브 서어브의 요령] 1. 네트에 평행이 되게 서서 앞뒤로 발을 벌려 서고 무릎 관절을 약간 굽혀 허리를 앞으로 눕힌다. 2. 볼을 직상 높이 토스하고 바른 발에 중심을 옮겨 상반신도 바른발 쪽으로 기울인다. 이때 왼팔(오른팔)을 어깨 높이로 펴 들고 오른편 팔은 힘을 빼어 뒤로 떨어 뜨린다. 3. 볼이 타점(스윙하여 맞는위치)에 이르르면 왼 발을 앞으로(네트쪽) 스냅하는 동시에 몸 전체의 중심을 왼 발에 옮기고 허리를 들어 주면서 팔을 크게 휘둘러 손바닥 손목 스냅으로 볼을 완전히 감아서 강타하게 한다. 이때 유의점은 토스를 높여 스윙과 일치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하며, 볼의 중심타면을 완전히 감아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서어비스 후에는 즉시 도움닫기 하여 리시브 기본자세를 취한다.
④ 플로트 서어브 (float serve) 구질이 빠르게 흐르고 흔들리면서 (좌우, 상하) 변구가 심하여 상대방 수비에 최대곤란을 주는 서어비스 법이다. 비교적 일류 선수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서어비스 기술이다. 키가 적은 동양인의 최대 무기로 애용되고 있다.
[플로트 서어브의 요령] 1. 네트와 평행으로 서서 앞 뒤 발을 벌려준 자세를 취하고 체중은 양발에 둔다. 2. 몸의 이동은 측상방 토스와 동시에 두 박자로 평행으로 벌려선 앞발을 네트 정면으로 옮겨 디디면서 몸통을 앞으로 틀고 토스된 볼에 타이밍을 맞추어 힘을 다 뺀 스윙으로 볼 중심부위를 빠르게 맞추어 밀어준다. 이때 어깨를 축 뒤로부터 반원을 그리는 스윙을 하되, 볼이 타구되는 위치는 어깨축의 수직으로 펴준 높이이다. 3. 볼이 타구된 뒤에는 몸 중심이 이동된 앞 발에 옮겨져 앞으로 몸이 약간 눕혀지고 손은 그대로 어깨 높이로 부드럽게 펴 준다. 이동이 끝 난 뒤에는 곧 도움닫기 하여 리시브의 기본자세를 취한다.
3) 공격법(attack) 일반적으로 공격법은 3단 공격, 2단 전법, 페인트 전법, 이동시간차 전법, 속공전법. 등이 있다.
가. 3단 공격 가장 기본적인 공격 법으로 패스-토스- 스파이크의 3단계로 이루어진다. 네트 근처에 패스되어온 볼을 오픈, 사이드, 하이, 백 토스에 의하여 각종 사파이크를 시도하는 공격법이다. 3단공격은 오픈, 크로스, 페인트, 터치의 공격으로 구분되어 스파이크(스트레이트, 커어브, 사이드 핸드), 터치, 페인트, 연타, 속공을 적절히 사용하게 된다.
나. 2단 공격 토스, 스파이크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공격법을 말한다. -공격자의 공격기술이 탁원해야 한다. -트릭 터치모우션에 의한 상대팀 허점을 최대한 이용해야 한다. -패스는 직접 토스가 될 수 있도록 네트 근처로 높고 깊게 흘러야 한다. -공격자는 풋 웍과 높은 고타점에 의한 타이밍 플레이어가 잘 이루어 져야 한다.
다.페인트 공격 강한 스파이크를 하는 척 하다가 상대편 코트의 빈 공간에 가볍게 밀어 넣는 공격 법. 페인트 기술은 팔을 펴준 자세에서 손가락을 벌려 펴서 짧고 순간 동작으로 밀어서 수비의 공지에 넣어야 한다.
라. 이동 시간차 공격 공격의 시간 차이를 주고 스파이크 하므로써 상대편의 블로킹을 현혹시키는 공격법.
마. 속공전법 네트 상단 바로 위에 짧고. 낮은 토스를 하여 상대편이 미처 블로킹에 참가 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공격하는 방법.
4) 방어법 (defence) ① 서브의 수비 : 1:3:2 또는 4:2 시스템으로 5명 또는 6명이 백에리어에서 수비 작전을 취하며 상황에 따라 1명의 토서를 배 치하는 수비 형태 ② 스파이크의 수비 : 블로킹을 시도하고 그 射線 및 그 외의 지역을 사전에 완전 봉쇄하기 위해 대치하는 수비 형태 ③ 페인트 수비 : 상대방의 페인트 시스템을 잘 분석하여 적시에 신속한 동작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방어하는 수비 형태
4. 경기 규칙 및 방법 1) 경기자의 위치 네트와 평행으로 우로부터 좌로 전위 2,3,4번, 후위 1,6,5번 위치 ※ 경기자 한팀의 경기자 수는 6인을 필요로한다. 팀의 구성인원은 교대 풀레이어를 포함하여 12인을 초월할 수 없다. 경기자는 셔츠, 팬츠 및 경화를 사용하여야 하며 가슴과 등에 15㎝(수자의 넓이는 2㎝)의 번호를 달아야 한다. 복장은 같은색으로 단정한 유니폼 복장을 입어야 한다. 동시에 각 팀은 티임을 이끌어 가는 감독 코오치가 있어야 하고 티임의 모든 리이드는 주장이해야 한다.
2) 서어브의 방법 ①후위 오른쪽 위치에 있는 경기자는 서어브 지역에서 실 시한다(5초 이내) ②서어브는 1회 실시한다( ③네트에 닿으면 실패 ④경기자는 서어브가 타구되는 순간까지 경기장 밖으로 나 갈 수 없다. ⑤서어브가 타구된 순간부터 선수는 자유로이 자리를 바꿀 수 있다.
3) 위치 이동 서어브권을 얻은 팀은 시계 바늘 방향으로 한 자리씩 이동 4) 경기 인원 및 교체 ·경기자 6명, ·선수교체 -1세트 최대 6회까지 실시 -교대자는 교대한 선수끼리 교체하여야 한다.
5) 경기 용어 -네트터치: 경기 중 네트에 접촉하는 것. -듀스(Deuce): 양 팀이 14:14의 스코어를 획득하였을 때. -Out of position : 정해진 위치에 있지 않은 경우. -Dribble : 한 사람이 계속하여 볼을 두 번이상 터치하는 것(블로킹시에는 제외) -Line cross : 서어브를 넣을 때 앤드라인을 밟거나 넘어 가는 행위. -Rotation : 서어브 권리를 넘겨 받을 때 시계바늘의 회전 방향으로 한 자리씩 이동하는 것. -Over net :경기자의 신체 일부분이 네트를 넘어서 상대 진영의 볼을 터치 하였을 경우. -Over time : 한 팀에서 3회를 초과하여 볼을 터치하였을 경우. -Passing the center line : 중앙선을 완전히 넘겨 디디는 반칙행위. -Foot ball : 허리 아래 신체 부위로 볼을 플레이 하는 경우 -Holding : 손 또는 팔에 볼이 일순간 정지되는 상태,볼을 끌어 올리거나 건져 올리는 풀레이는 홀딩으로 본다.
6) 심판원의 구성 주심 1명, 부심 1명, 선심2명(4명) 7) 경기회수 -5전 3선승 제, 3전 2선승제 (세트:15점, 듀스:14:14) 8) 타임 아웃과 휴식시간 -각 팀당 1세트시 2회의 타임 아웃(30초)을 요청할 수 있으며,각 세트 휴식 시간은 2분, 최종 5세트 전에는 5분간 휴식한다. -부상선수 발생 시에는 3분간 타임 아웃. 9) 반칙 가. 서비스의 실패 ①볼이 네트에 닿았을 때 ②볼이 네트 아래를 통과 했을 때 ③볼이 봉을 건드리고 네트 위를 통과하거나 봉 또는 그 상상 연장선의 외측을 통과 했을 때 ④볼이 상대편 코트에 들어가기 전에 자기편 경기자 또는 기타 시설물에 닿은 경우 ⑤볼이 코트밖에 낙하하였을 때 ⑥두 손으로 서브를 했을 때 ⑦서어브의 순서가 틀렸을 때 ⑧서어브를 주심의 신호 후 5초 이내에 하지 않을 경우
나. 경기중의 타구 볼은 몸 전체의 어느 부분을 사용해서든 칠 수 있다. 그러 나, 다음의 경우는 모두 반칙이 된다. ①홀딩 : 볼이 경기자의 손 또는 팔에서 일순간이라도 정지하였을 경우 ②드리블 : 한 번 볼에 닿은 경기자가 볼이 타 경기자에 닿기 전에 신체의 어떤 부분이라도 다시 닿은 경우 ③터치볼 : 경기자가 인 플레이 상태에 있는 볼에 닿는다든가 볼이 경기자에 닿은 것은 볼을 풀레이한 것으로 간주된다.
※다음의 경우는 제외 ㉮ 손가락 끝으로 친 볼이 경기자의 의도에 반해 후방으로 가고 시각적으로는 그 볼이 경기자의 손에 순간적으로 들어갔다고 보인 경우 ㉯ 볼을 정상적으로 치고 한쪽 손 또는 양쪽 손이 볼이 가는 방향으로 움직였을 때 ㉰ 볼이 매우 강하게 서브되거나 또는 드라이브되었을 때 그 속도가 너무 빨라서 배팅의 반칙이 의심스러울 때 ㉱ 볼을 히트한 소리가 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친 소리와 다르다고 하더라도 타격의 소리가 동시에 들렸을 때
다. 두 경기자에 의한 풀레이 ① 더블 파울 : 상대되는 2인의 경기자가 동시에 개개의 반칙을 범한 경우에는 다시 플레이 한다. ② 블로킹 ㉮블로킹은 전위의 경기자만이 할 수 있다. ㉯블록에 참가한 선수는 어떤 선수이건 두 번째 터치를 할 수 있다. 단 동일한 선수에 의한 두 번째 터치는 2회로 간주된다. ㉰볼이 한 선수와 수명의 블록 선수에 맞은 경우에는 1회로 계산 된다. ㉱후위 3명은 블로킹에 참가할 수 없다. ㉲네트 넘어로 1인 또는 2인 이상의 블로커가 손을 넘겨도 무방하다. ㉳상대편의 서비스는 블로킹을 할 수 없다.
라. 네트에 관계되는 플레이 ①서비스를 제외하고는 볼이 네트에 닿아도 이는 유효하다. ②경기 중 볼이 네트 하단의 공간 또는 2개의 봉 외측을 지 나게 될 때 볼이 완전히 공간을 넘어가지 않았다고 볼 경우에는 자기편 선수에 의해서 플레이하는 쪽으로 돌려 칠 수 있다. ③서비스를 제외하고는 양 한계 표시대 간의 네트 외에 닿지 않는 한 유효하다. ④볼이 네트에 쳐 넣어져서 그 힘으로 네트가 상대 경기자에 접촉케 되는 터치 네트는 반칙이 아니다.
마. 오버네트 ①블로킹을 할 때 상대방의 공격이 완료되기 전에 상대 코트 너머에서 볼에 닿으면 반칙이다. ②스파이크가 이루어진 후에 네트 너머로 손이 넘겨진 경우는 무방하다.
바. 중앙선 침범 ①경기자의 신체 어떠한 부분이건 상대편 코트에 닿거나 또는 상대편 경기자를 방해하면 이것은 반칙이 된다. ②네트 아래의 수직면을 넘어도 경기자가 상대편의 코트 또는 상대편 경기자의 아무 데에도 닿지 않으면 반칙이 되지 않는다.
사. 후위 ①후위는 어택 에리어 안에서 네트의 상단보다 낮은 볼만 상대편 코트로 넘길 수 있다. ②후위는 블로킹에 참가할 수 없다.
아. 아웃 볼 ①볼이 한계 표시대 보다 밖의 네트에 닿으면 반칙이다. ②볼이 코트 구획선 밖의 물체 또는 지면에 닿을 때는 아웃이다. ③주심의 휘슬로 경기가 중지된 때는 데드 볼이 된다.
10) 코트의 교대 각 세트마다 이루어지며 최종 세트에서는 다시 토스로 결정하며 한 팀이 8점을 선취하면 코트 교대가 이루어진다.
5. 경기장 및 용어 1) 경기장
코트는 장애물이 없는 장방형의 평면으로서 최소한 실내외의 경우 지상 7m의 높이와 구획선으로부터 2m-3m 이내에 장애물이 없어야 하며 사이드 라인 수직선상의 네트에 외측 한계표시대(net mark)가 선명하게 표시되어야 하고 이의 외측에 평행으로 봉(안테나를 9m 위치에 부착 설치하여 80㎝ 높이로 나오게 한다.
2) 네트의 높이 대학·일반 : 남 2m 43cm 여자 2m 34cm 고등학교: 남자 2m 40cm 여자 2m 30cm 중학교 : 남자 2m 35cm 여자 2m 20cm 국민학교 남자2m 10cm 여자 2m 10cm 3) 사이드 마크 및 로드 ① 사이드 마크 : 폭 5㎝, 길이 1m ② 로드(봉) : 양 봉간의 거리 9m, 길이 1.8m, 직경 10㎜, 글라스파이버(안테나)는 네트 위에 80㎝가 나오도록 설치한다. |
첫댓글 우아~~ 감사합니다!!
우와~ 임회장 무리하는데... 근데 네트높이가 2미터38아닌가?
놀라워요^^ 아주 자세한 소식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