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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은 네팔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잘 알려진 활동으로 기본적으로 2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단체트레킹(Fully organised treks)으로 가이드(Sherpas), 요리사, 포터 등이 동행을 한다. 잠은 일반적으로 텐트(2인용
기준), 식사는 요리사가 미리 또는 현장에서 준비하므로 외딴 곳이나 사람들이 많이 가지 않는 곳에서는 좋은 방법이다. 단, 이러한 모든 것이
포함되기 때문에 다소 비용을 부담해야 된다. 그러나 험준한 고산 트레킹에서는 그 지역을 잘알지 못하는 초보자들은 반드시 이러한 방법이나
가이드(Sherpas)를 동행하는 것이 안전하다.
다른 하나는 개별트레킹(Tea house treks)으로 최소의 진행 인원의
도움만으로 이루어지며 숙박은 호텔이나 로지에서 한다. 이 방법은 적은 인원이 잘알려진 코스를 여행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여행자가 직접
현장에 대한 사전에 충분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트레킹은 "비스타러이 자누호스(천천히 가시오)"를
명심하자. |
추천할 만한 코스 네팔 트레킹 코스는 저마다 특색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코스를 선택할 때에는
기본적인 일정 외에도 개인적인 관심사도 고려하는게 좋다.
쿰부(Khumbu) 코스는 대표적인 코스로
에베레스트를 비롯한 잘 알려진 고산의 뛰어난 경관 뿐만 아니라 이 지역에 살고 있는 셀파들의 생활과 관습을 밀접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또 다른 산의 경관을 보기위해서는 다소 길지만 안나푸르나 지역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코 스는 변화가 많은 고개를 넘고
먼거리에서 또는 바로 눈앞에 펼쳐지는 고산의 장관을 볼 수 있다.
산의 경관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족들의 각기 다른 관습을 접하고
싶다면 좀숨바(Jhomsum-ba)코스를 택하라.
낮은지대, 높은지대등 네팔 사람들의 생활상과 히말라야의 장관을 짧은 기간에
느끼고자 한다면 랑탕(Langtang)이나 안나푸르나 보호지역 코스가 좋을 것이다.
마칼루(Makalu)나
다울라기리(Dhaulagiri)코스는 인간문명과 떨어진 깊은 산속 오지의 매력을 맛볼 수 있으나 매우 어렵고 적어도 1달정도의 기간이
필요하다.
코스의 선택에 있어서는 자신의 일반적인 산악 기술과 건강 상태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이러한 고려없이 히말라야로
들어가는 것은 너무 무모한 것이다.
아무리 쉬운 코스라도 적어도 등반이나 조깅을 할 수 있는 신체적 조건이 되어야한다. 특히 긴
일정이나 해발 3,000m이상의 트레킹을 하는 코스에는 기본적인 산악지식과 등반에 필수적인 기술을 습득하고 있어야 한다. 경험이 적은 사람들은
쉬운 코스를 택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 특히 고산병에 의하여 매우 위험한 상태에 놓일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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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킹 입산허가
▒ 환전 : 일정에 따라
적절하게 환전하고 환전은 은행이나, 호텔, 공인된 환전소 등에서 반드시 하며, 환전 영수증은 네팔을 떠날 때 남은 돈이 있을 경우 재환전시
필요하므로 잘 보관해 두는게 좋다. |
▒ 셀파의 고용계약 셀파의 고용을 자신이 직접할 경우에는 코스,
일정, 식사, 출발일 등에 따라 임금이 달라지므로 매우 세부적으로 꼼꼼히 체크하여야 한다. 따라서 다소 비용이 들더라도 현지의 트레킹 전문
여행사의 도움을 받는게 좋다. 요리사나 키친보이도 필요한데 만약 작은 단체일 경우에는 직접요리를 할 수도 있으며 가이드와 요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사람을 구할 수도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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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은 트레커의 몫이므로 충분한 식료품과 조리기구 이것을 운반할 포터들도
필요하다.
물론 이러한 준비물에 대하여는 셀파와 요리사와 협의하여 구매하는게 좋다.
트레커들은 비옷,
스웨터, 카메라 및 개인장비등 최소한 자신의 짐만으로 가볍게하고 그 외 에는 포터들이 1인당 30㎏씩 나누어 맡는다. 키친보이들은 조리기구를
담당하며 그들 개인 장비는 개인이 소지한다. ▒ 의복과 장비 히말라야 트레킹은 아열대의 저지대로부터 해발고도 5,000m이상의
한대 지역까지를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트레커들은 엄청난 기온차를 만날 수 있다.
필연적으로 많은 종류의 의복이 필요하지만 항공 수하물이나 포터비용 등으로 최소의 기본적인 의류와
장비를 선택하는게 좋다 |
준 비 물 |
3,000m이하 |
3,000m이상 |
비 고 |
운동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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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등산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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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꺽이는 것 |
산악용 등산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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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험한 산길에서는 필요 |
작은 가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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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귀중품 보관 |
등산복 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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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아래에서 졸라매는 반바지 |
셔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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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직류 |
스웨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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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직 |
반팔 셔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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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 있는 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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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이 넓은 것 |
속옷-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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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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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의(상,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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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이 잘 되는 것 |
양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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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직류의 두꺼운 것 과 얇은 것 |
침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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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다 덮히는 것 |
긴외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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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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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미터 이상 |
우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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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용 |
장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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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직류 |
보온 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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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직류 |
발목 보호 각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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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은 산에서 사용 |
매트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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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만두에서 구입 가능 |
선글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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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램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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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분의 베터리를 충분히 소지 |
수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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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보온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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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는 우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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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사용 |
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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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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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이 좋음 |
지도와 나침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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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용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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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 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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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비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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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 설사치료제, 밴드, 선탠크림 등 |
피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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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에서 필요 |
아이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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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한 산길에서만 사용 |
텐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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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 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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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만두에서 구입 가능 |
등반 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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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한 산길에서만 사용 |
음식 대부분의 식료품은 카트만두에서 구입한다. 일반적으로 트레킹중의 식사는 타카리 달 배트
(taarkari-dal-bat:카레와 같은 네팔음식), 튀김쌀, 차파티(chapattis:구운 메밀 팬케이크), 팬 케익, 기타 곡물류
음식등이다. 트레킹이 끝나면 반드시 당분 부족현상이 있다.
숙소 카트만두나
포카라에서는 호텔, 게스트하우스, 로지 등이 많이 있어 이용할 수도 있으나 다소 가격이 부담이 되므로 오래머무를 경우에는 주인과도 친해질 수
있고 편안하고 식사가 제공되는 하숙집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트레킹중의 야영지는 물과 연료, 포터들도 함께 숙영할 수 있는 공간
등이 있는 곳을 선택 하게 되므로 주로 마을 근처에 있는 휴경지, 추수가 끝난 들판, 학교, 개인정원 등이 된다.
질병 네팔에는
병원이 많지 않으며 특히 트레킹을 하는 산에는 거의 없다.
즐거운 트레킹을 위해 자신의 몸관리를 잘 해야
된다.
2,000m의 산 속에서는 낮에는 따뜻하지만 밤이되면 갑자기 기온이 떨어진다. 급격한 기온의 변화는 감기에 걸리기 쉽다. 한
번 감기에 걸린후 회복되지 않은채 트레킹을 계속하면 쉽게 고산증상이 나타난다.
네팔 물은 좋지 못하므로 항상 끓여 먹어야 되며
셀파들은 수통에 끓인 물을 가지고 다닌다. 생수를 그냥 마시게 되면 복통을 일으킬 수 도 있다. 또한 설사를 유발하여 탈진 또는 체력저하를
야기한다.
고산지대에서는 충치가 있을 경우 치통이 나타나므로 트레킹을 떠나기전에 치과치료는 반드시 받는게 좋다. 파상풍이나 광견병
예방주사도 미리 접종해라. 감기약, 응급치료연고, 제산제, 지사제등 개인응급치료약은 소지하는게 좋다.
▒ 트레킹의 계절 네팔은 북위 약 28°에 있다. 저지대에서는 사계절이 잘
구별되지 않으나 해발고도 2000m 이상에는 뚜렷이 나타난다. 트레킹에 적합한 계절은 봄, 가을, 겨울이다. 그러나 6월부터 9 월까지는
몬순계절 즉 우기철이므로 피해라.
3월에서 5월까지의 봄에는 낮이 길어지고 기온이 올라가며, 꽃이 피고 잔디가 살아난다. 가 을이나
겨울보다는 비가 많다. 특히 4월은 로도덴드론(네팔의 국화)꽃이 만개하는 시기이다. 5월의 초원에는 아지랭이가 가득하지만 중순을 지나면 비가
내리는데 이때부터 우기철 로 접어든다.
10월에서 11월은 트레킹을 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다. 5,000m이상의 산길에도 눈이
거의 없어 고개를 넘기에도 어렵지 않다. 11월부터 다소 추워지고 바람도 강해진다
12월부터 2월까지 겨울에는 일반적으로 날씨가
맑다. 그러나 낮이 짧고 추우며 바람이 강해 고산지대는 위험하다. 가끔씩 나쁜 날씨는 폭설을 내리기도 한다. 그리고 낮은 기온으로 눈이 녹지
않으며 루크라나 좀숨바지역으로 비행기가 뜨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 언어 네팔에는 많은 부족들이 있으며 이들은 각기 고유의 언어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네팔어를 사용한다. 네팔어는 인도 힌두어와 브라만, 체트리계급이 사용하는 언어에 속한다. 학교에서는 네팔어 뿐만 아니라
네왈어, 셀파어 기타 부족의 언어들도 가르친다. 하지만 산속에 있는 부족들중에는 네팔어를 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다. 등반이나 트레킹을
안내하는 셀파들은 영어를 하며 실제로 전문적인 셀파들은 영어를 아주 유창하게 잘한다.
1) 증상 사람마다 다르고, 같은 사람이라도 상태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난다. 통상적으로 초기에 는 두통,
구토, 불면, 식욕부진, 발한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다음으로 폐나 뇌에 영향을 미친 다. 페수종은 체력감퇴, 호흡맥박수 증가(1분 호흡수
35회, 맥박수 120회 이상이면 비정상), 기침이 많이나고 가래에 물이나 피가 섞이며 호흡이 거칠어지고 입에서 거품이 나고 가슴이 괴로우며
혀나 손톱이 암색으로 변한다. 이때는 서둘러 하산하여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뇌부종은 움직일 수 없고 구토, 날카로운 두통,
보행곤란(술에 취한 것 같은 증상), 이상한 언동, 자꾸 졸리며 의식불명이 된다. 이때는 바로 하산하여 병원에 입원해야
된다.
2) 예방 -무리한 일정을 세우지 말고 급속하게
고지대에 올라가지 말 것. -트레킹중에 3,000m에서 1일, 4,300m 정도에서 1일을 고도적응을 위해 휴양할
것 -고지대에서는 하루에 올라가는 고도차를 최대 450m 정도로 할 것 -고산병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완전히
나을때까지 전진하지 않는다.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각 하산한다(포터, 야크, 헬기 등 가능한 모든 것을
이용) -고산병을 고치는 약은 없다. 하산하는 것만이 치료법이다. -약(다이아목스 : 성분명 Aoetazolamide)
출발 3일전부터 조,석식후 복용, 1회용 산소(시내대형약국 또는 의료기기 판매점 에서 구입 가능, 1인 2개까지 기내 휴대
가능)
3) 트레킹 루트에 있는 병원,
진료소 에베레스트방면-지리,남체,군데,페리체 안나푸르나방면-좀솜,
마낭
4) 고산병 예방 고산트레킹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산병이다. 이것은 산소부족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초기증상은 피로, 호흡곤란, 두통으로 나타난다. 그 후 더 악화되면 구토, 식욕부진,
불면증, 설사로 발달된다. 이 시기에는 판단력도 흐려진다. 이때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사망에도 이르게된다.
고산병에 대한
개인적인 반응은 다양하다. 쉽게 적응하는 사람, 천천히 적응되는 사람, 아예 적응치 못하는 사람도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신체는 해발
3,000m에서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해 4,000m가 되면 대부분 나타난다. 이 지점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쉬지 않으면 그 증상이 심해지므로
악화되면 즉시 하산하여야 된다. 고산병은 산소부족으로 일어나므로 산소 호흡기를 착용하거나 고도 1,000m정도 내려가면
치료된다.
고산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발전에 신체검사를 받고 이상이 있는 부분은 치료를 한후 떠나며, 트레킹 도중 심하게
피로해지면 풍부한 휴식을 갖는게 좋다. 과거에 고도 4,000m의 고산등반 경험이 없는 사람은 한 번에 고도 500m이상을 오르지 말고 하루밤을
지나고 다음날 200-300m를 오르는게 좋다. 고산에서는 호흡이 빨라지므로 폐의 수분을 많이 잃어 쉽게 탈수증에 빠진다. 따라서 이러한
것을 예방하기 위해 하루에 4-5ℓ정도의 물을 더 마셔야되며 트레킹 중에는 반드시 끓인 물을 충분히 준비해라.
처음 등반하는
사람들은 고산병에 대하여 정확히 진단할 수 없으므로 가급적 여러사람들과 같이 트레킹을 하는게 좋다.
바달(구름), 히우(눈), 감(햇볕), 빠니(비,물), 히말(설산), 레크(산맥), 담라(산등성이), 우카로
(급한오르막), 오라로(급한내리막), 라(고개), 번쟝(고개), 번(숲), 굼바(승원), 먼디르(절), 쵸르텐(불탑), 케트(화전),
바자르(길을 따라 늘어선 가게), 찌야 뻐설(찻집), 바토(길), 뿔(다리), 콜라(강), 페디(윗마을로 올라가는 입구), 더르(물가),
쩌우따라(휴식처), 가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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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트만두(Kathmandu)에서 루클라(Lukla)까지는 비행기로 40분 소요된다.
루클라에서 파크딩마(Phakdingma) - 3시간 ★ 파크딩마에서 조사레(Josare) - 2시간
30분소요 티하우스와 호텔이 있으며 특히 국립공원 관리 사무소가 있어 이곳에서 입장료를 징수한다. 조사레에서
남체바자르(Namche Bazar : 3,440m) - 2시간 30분 소요 이곳은 에베레스트 등반의 중심마을로 은행, 우체국,
호텔, 로지, 티하우스 등이 있으며 토요일에는 시 장이 열린다. 따라서 이곳 에서 식료품, 등산장비, 기타 필요품들에 대한 정비 및
구입을 할 수 있는곳이다. |
★ 남체바자르에서 푼키텡가(Phunki Tenga) - 3시간 소요 푼키텡카에서
텡포체(Tengpoche : 3,860m) - 2시간30분 소요 이곳으로 가는 길은 매우 힘들고 가파른 어려운 코스이다. 또한
여기는 에 베레스트의 일 몰을 비롯하여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중요한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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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텡포체에서 팡포체(Pangpoche) - 2시간 소요 팡포체에서 페리체(Periche
: 4,240m) - 3시간 소요 페리체에는 도쿄의과대학의 진료소가 있어 치료를 받을 수 있다. ★ 페리체에서
투클라(Tukla) - 2시간 소요 이곳에서부터는 고산병 증세를 느낄 수 있으므로 한걸음 한걸음이 매우 힘들어진다. 오르막을 다
오르면 평평한 곳이 나 타 나 는 데,여기에 에베레스트 등반 중 재난을 당한 셀파들을 기리는 초르텐(chorten)이
있다. 투클라에서 로부체(Lobuche : 4,887m) - 2시간 소요 국립공원관리사무소에서 운영하는 3개의 호텔과
로지가 있다. ★ 로부체에서 고락세프(Gorakshep : 5,100m) - 2시간 30분 소요. 로부체에서 천천히 걸어가면
정오쯤 도착하여 점심식사를 할 수 있다. 이곳이 마지막 야영지 이나 점심식사후 기분이 괜찮다면 해발고도 5,545m의 가장높은 전망지인
칼라파타르(kala Pattarr)로 올라가라. 처음에는 매우 가파른 언덕으로 힘들지만 이곳만 넘으면 쉬운길이 나타난다. 마침내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의 위용이 눈앞에 나타나며 그동안 등반의 어려움이 한 순간에 잊혀 져버린다. 약 1시간 30분 소요 ★
고락세프를 출발하여 약 3시간 후면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Everest Base Camp)에 도착한다. 빙하, 날카로운 얼음폭포와
암벽에 둘러싸인 세상과 단절된 곳이다.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고락세프로 하산한다. ★ 고락세프에서 남체바자르까지 하산길은
약3일, 루클라까지는 4일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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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만두 출발하여 포카라(Pokhara)경유 찬드라코트(Chandrakot) 도착 찬드라코트에서 간드룽(Ghandrung :
1951m) 으로 트레킹간드룽은 비탈진 산사면에 계단식 으로 넓게 펼쳐진 들판 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안나푸르나 지역에서 가장
큰 구룽족마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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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드룽에서 촘롱(Chomrong : 2,000m)으로 트레킹 약 1시간 30분정도 완만한 오르막길을 가면
킴롱단다(Kimrong Danda:2,250m), 여기서부터는 고도상 500여m 내리막길이다. 약40분정도 내려가면 킴롱콜라가 나오고 건너편
강변마을이 킴롱(Kimrong:1,780m)이다. 킴롱부터는 다시 오르막으로 약3시간 정도 걸으면 촘롱이다. 이곳에서는 물고기 꼬리 모양을
한 마차푸차레의 정상부분이 잘보인다.
촘롱에서 쿨디가르(Kuldighar : 2,499m)로 트레킹 먼저 가파른 돌계단을 따라 촘롱콜라까지 내려갔다가
출렁다리를 건너 오르막길을 오르면 조그만 로지가 있는 시누와 그리고 좀더 가면 쿨디가르이다.
쿨디가르에서
마차푸차레베이스캠프(Machhapuchhare BC : 3,750m) 쿨디가르에서 내리막길을 조금 가면 대나무숲이 많은 뱀부 마을이
나타나고 여기서부터 계속 오르막길을 가야한다. 바로 눈앞에 마차푸차레의 거대한 모습과 주변 설산이 분위기를 압도한다.
마차푸차레BC에서
안나푸르나베이스캠프(Annapurna BC : 4,130m) 베이스캠프까지는 2시간 정도 걸리므로 눈이 녹기전 아침 일찍 올랐다가
하산하는게 좋다. 뱀부(Bamboo:2,200m)로하산하여 숙박
뱀부에서 나야풀(Nayapul)로 하산
나야풀에서
담푸스(Dhampus)로하산 나야풀에서 란드룽(landrung:1,565m)까지는 모디콜라를 오른쪽에 두고 계속 오르막길이다.
2시간30분정도, 란드룽에서 톨카(Tolka:1,700m)까지는 완만한 길 그리고 한참동안 걷다보면 탁트인 언덕위에 이르고 여기서부터는
담푸스까지 내리막으로 란드룽에서 담푸스까지는 대략 6시간 정도 소용된다.
담푸스에서 페디(Phedi)로하산후 포카라까지 버스로
이동 포카라에서 카트만두 항공편으로 이동후 오후 카트만두 시내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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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탕은 전나무숲과 그 속에 살고 있는 다양한 동물이 매력이다. 또한 이곳은 티벳과 아주
가까워 티벳계통의 주민들이 많이 살고 있으므로 촌락의 모습이나 생활풍습이 네팔의 다른지역과 는 특이한 점이 많아 흥미를
더한다.
카트만두에서 둔체(Dhunche :
1,950m) 이곳까지는 차량으로 이동하는데 대략 6-8시간정도
소요된다. 도중에 트리슐리를 지나는데 이곳은 트리슐리 레프팅을 시작하는 지점으로 급류타기를 즐기려는 여행객으로 항상
붐빈다.
둔체에서 바르쿠(Bharkhu :
2,300m) 약2시간정도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타망족이 살고 있는
작은마을 바르쿠이다.
바르쿠에서 샤브루(Syabru :
2,140m) 약3시간, 바르쿠에서 두갈래길이 나와 가끔 혼돈하기도 하나
대부분의 여행자는 언덕이 정면으로 보이는 큰길이다.
샤브루에서 라마호텔(Lama Hotel :
2,380m) 약5시간 소요 샤브루에서는 북쪽의 랑탕코스와 남쪽의
고사인쿤드 코스로 나눠지나, 대부분의 트레커들은 고사인쿤드는 상당히 험하고 도중에 마을도 없어 랑탕코스를 택한다. 샤브루에서
랜드슬라이드(Landslide:1,550m)까지는 내리막길이다가 라마호텔까지는 가파른 오르막길이 되므로 체력안배를 잘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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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호텔에서 고라 타벨라(Ghora Tabela :
3,000m) 약4시간 소요, 트레킹 허가증을 검사하는 체크포스트가
있다. 고라 타벨라에서 랑탕(Langtang : 3,500m) 3시간 소요.
랑탕에서 칸진곰파(Kyanjin Gompa : 3,797m) 3시간 소요 랑탕에서부터는 수목한계선으로 바위와 모래만 있는 황량한 풍경이 이어진다.
칸진곰파에는 로지가 꽤있다. ---- 여기서는 출발지인 둔체로 돌아가기도 하고, 좀더 트레킹을 즐기고자 하면 샤브루로 내려가 고사인쿤드를
거쳐 헬람부 트레킹을 계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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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
트레킹
상품명 |
난이도 |
기간 |
입 산 계
절 |
RN211 |
헬람부 언덕 |
3 |
12일 |
9-6월 |
RN212 |
랑탕-고사인쿤드 |
6 |
17 |
9-5월, 겨울에 눈이 많을 경우에는 불가 |
RN213 |
랑탕 고개를 넘어 |
8 |
20 |
9-11월,3-5월 3월 로드렌드런꽃의 개화 로 최고의
경치 |
RN214 |
헬람부와 판츄 포카리 |
5 |
15 |
9-5월 |
RN221 |
셀파 문화 여탗 |
4-5 |
13 |
9-6월 |
RN222 |
동쪽의 수공예 마을 |
3 |
13 |
9-6월, 3월 로드렌드런꽃의 개화로 최고 |
RN223 |
셀파 탐험 |
5-6 |
20 |
9-5월 |
RN224 |
솔루 황무지 |
8 |
23 |
9-5월, 겨울에 눈이 많을 경우에는 불가 |
RN225 |
에베레스트 I |
6 |
21 |
9-5월, 겨울에 눈이 많을 경우에는 불가 |
RN226 |
칸첸중가 기슭 |
5 |
17 |
9-5월, 3월 로드렌드런꽃의 개화로 최고 |
RN227 |
마칼루 베이스캠프 |
9 |
24 |
9-11월, 3-5월 |
RN228 |
에베레스트 II |
6 |
29 |
9-5월, 겨울에 눈이 많을 경우에는 불가 |
RN229 |
캉첸중가 베이스 캠프 |
8 |
29 |
9-11월, 3-5월 |
RN231 |
판차서 트렉 |
3 |
10 |
9-6월 |
RN232 |
람중 황무지 |
5-6 |
19 |
연중, 겨울에 눈이 많을 경우에는 불가 |
RN233 |
마나슬루 황무지 |
8 |
24 |
9-11월, 3-5월 |
RN234 |
안나푸르나 일주 |
6 |
25 |
9-5월, 겨울에는 눈으로 Thorong La
출입금지 |
RN235 |
마나슬루 일주 |
7-8 |
29 |
9-11월, 3-5월 |
RN236 |
다울라기리 일주 |
8 |
29 |
9-11월,
3-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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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정보 퍼가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