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 회
예안 와룡 면민 서예전
기간 : 2008/12/27-2008/12/31
장소 : 안동시민회관 1,2,3 전시실(안동시청 내)
주최 : 안동시 월곡, 와룡초등학교
후원 : 안동교육청, 안동시청, 한국 수자원공사안동관리단.
초석 권재도 교장의 열정은 농어촌 학교의 문화 수준을 한껏 높여주는 선구자적 헌신이
듬뿍 묻어난다. 농어촌의 논 밭에 묻혀 거짓없는 자연인으로서의 지역민들의 삶에 내재한
문화적인 욕구를 표면화시켜 여러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이런 게 바로 우리네가 추구할 참다운 교육이 아닌가.
초석 권재도 교장 작품
개막식에 선 사람들
개막 테이프 절단
참석한 내빈들
권재도 교장의 인삿말
식후 자유관람 및 다과회 이모저모
우리는 늘 교육의 이상을 꿈꾼다.
우리의 꿈이 꿈으로 그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꿈을 하나하나 이룩하는 노력과 열정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렇게 하는 것이 결코 쉬운 게 아님에
스스로 꿈꾸는 데 안주하는 게 아니랴.
꿈을 하나하나 실현해가는 선구자들의 행적을 보면서
우리가 가진 이상을 마음껏 펼치는 기폭제로
삼았으면 하는 소망을 가진다.
2008/12/31
문경 산북의 산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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