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 대학로 아트원시어터
본 공연은 누나랑 같이 봄,,,,
이 공연은 2인극 뮤지컬이다.나로서는 처음으로 보는 뮤지컬의 종류이다,,, 꽤 새로웠다,,,그리고 처음 공연 시작하기 전에 떨렸다
,,,,, 나도 나중에 이런 소극장에서도 공연 할 일이 있을수도 있는데 그때를 상상하면서,,,
어쨋든 공연이 시작했다,, 처음에 정말 조용한 분위기속에서 출입구에서 배우가 등장한다,,, 그러면서 공연을 시작한다.
내용은 간략하게 말하면 옛날에 두 친구가 있었는데 한 친구(엘빈)어릴적부터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아버지와 함께 책방을 운영하
고 아버지와 사별하고 나서도 혼자 책방을 이끌어간다,반면, 다른 친구(토마스)작가란 꿈을 이루어 정말 대성공을 성취한다,,,
그러면서 점점 이기적이게 변하는 모습의 토마스와 예나지금이나 한결같은 모습의 엘빈이 대조를 이룬다,,,
그러면서 나중에 토마스는 자신의 이기적인 모습을 반성하면서 고통스러워한다,,, 친구의 소중함을 꺠닫고 예전에 둘 중 한사람이
죽으면, 남은 한 사람이 다른 친구를 위해 송도문을 써주기로 한 약속을 마지막에 지켜준다,,,그리고 끝이난다,,,,
정말, 이 공연을 보게되면 배우 이석준이 정말 노력파 배우라는 것을 꺠닫게 된다,,,
그리고 공연이 끝나고, 이석준과 고영빈을 만나라 갔다,,,,,,
둘 다 처음 보는 배우들이었다,, 두 분이 나오시자 나는 긴장했다,,,,, 그리고 싸인을 받으려고 줄을 섰는데 멀리서 봐서
잘 들리지는 않지만 정말 배우 이석준은 재치있고 편안한 사람인 것 같았다.그리고 내 차레가 오자
남자래서 떨린다고 농담까지 했다,,, 이석준은 정말 좋은 기운이 흐르는 배우인 것 같다,,,
그리고, 고영빈에게도 싸인을 받으려고 기다렸다,,,
배우 고영빈은 웃음이 많고 친절하셨다,,,, 내가 싸인 받았을떄도 정말 웃음꽃이 피었다,,,,
그리고, 또, 나는 배우 이석준에게 않아달라고 하려고했었다,,, 정말 이렇게 푸근하고 거리감 없는 배우는 처음인 것같다,,
오늘은 못 안겼지만 나중에 또 보러 간다고 했으니 그때는 꼭 프리허그를 하겠다,,, (응?)
어쨋든 이석준의 멋진 모습을 봤다는 것으로 뿌듯하다,,,,,
그리고 이석준 승승장구하길바란다,,,,
그리고 나중에 꼭 한번만이라도 그 분과 같이 무대에 오르는 영광이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금부터라도,,,, 작은것부터 시작해서,,,,,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