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에서 산이중학교 동창을 만났습니다. 산이중 8회졸업한 성수, 이선, 효심, 인숙, 특별방문한 목포양순, 병철, 중현 등 입니다.
서늘한 가을밤에 해남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즐거운 대화 후 대흥사로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특별방문한 아직도 사십대 얼굴같은 백옥살결의 양순은 무척 목소리가 고왔습니다. 그냥 누구든지 모이자하면 모입니다. 참고로 나는 조용히 있었습니다. 항상 동창들이 그립습니다. 해남방송통신대학교 학생회실에서 중현 8회 졸업생 드림
해남에서 광주고부설방송통신고졸업 34회 기수 동기회 반창회모임 형제회를 다녀왔습니다. 특히 인식총무님과 함께한 시간이 새롭습니다. 산이중8회 중현은 살레시오고19회 졸업 후 성적이 아쉬워서 다시 평생교육법에근거한 방송통신고등학교인 광주고를 신입학했습니다. 그 후 3년간 매월 첫주 일요일과 세번째주 일요일에 등교해서 8시간 수업을 등교 일요일날 받았습니다. 혹시 다시 고등학교 다니고싶으면 꼭 광주고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를 입학해서 공부하십시오. 학예경연대회나가서 수필에 응모했으나 아쉽게 수상을 못했습니다. 해남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학생회실에서 8회졸업동기 중현 드림.